|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피아체 부실공사 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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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4-02-07 | 조회수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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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영 의장님,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34만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열린의회, 바른정의 실현”을 통한 대의민주기관으로 우뚝 자리매김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고, 진주에서 대학생활을 보내고 성장했습니다. 타지에서 30년의 사회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진주로 내려와 퇴직 후 노년생활을 보내기 위해 전 재산(분양가 7.7억)을 투자해 신동아건설에서 분양한 신진주역세권 타운하우스“파밀리에피아체”를 2022년 계약하여 올해 2024년 2월 말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동아건설에서는 2024년 2월말 입주를 위해 준공전 사전점검을 최초 24년 1월 13~14일 계획/진행한다고 사전 공지를 하였고, 점검일이 다가 오자 마무리 공사를 더 꼼꼼히 한다는 이유로 1월 27~28일로 1차 연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동아건설에서는 입주민들에게 더 높은 시공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점검일을 재차 2월 3~4일로 연기를 하여 입주예정자들로 하여금 높은 수준의 품질이 제공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2024년 2월 4일 사전점검을 2시간 동안 시작하였으나 현관문에서 1층 계단까지 점검하면서 부실공사에 대한 큰 실망을 하고 사전점검을 중단, 안내소에 들러서 사전점검 동의 취소를 하였습니다.(두 차례나 연기한 사전점검이 건설전문업체가 시공을 했다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수준의 마무리 품질로 입주예정자들로 하여금 누가 많이 하자를 찾아 내는지 알아보는 일을 시키는 정도로 느껴졌고, 시공사 및 감리담당자가 한번이라도 공사를 현장에서 점검했는지 상식적인 의문이 들었습니다.) 주요 부실공사 하자내용으로 현관 입구 천정이 앞뒤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있으며, 중문 샤시와 벽체 틈새, 계단 스탭 삐거덕 잡소리, 계단 스탭 좌/우 틈새(목재 부재 길이 잘못 절단), 목재 높이가 맞지 않아 임의로 조각조각 이어 붙힘, 계단 목재 전체 스크래치(입주 3~4년 상태 생활 스크렛치), 벽체가 함몰된(휘어짐) 상태로 마감, 창틀 아랫부분 함몰(들어감) 상태로 마감, 차고 천정 마감 자재 상이, 차고 옆 계단 아래 공간 빗물 흔적 등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1층에서 사전점검 후 위층으로 올라가지 못함) 퇴직 후 인생 2막을 시민이 부강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남강이 흐르는 진주에서 시작하려고 했던 소박한 꿈은 첫 단추 부터 이렇게 정신적, 경제적 고통으로 부터 시작되리라곤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씁쓸하게 돌아오면서 인터넷을 통해 “신동아건설”은 이미 올해 초 세종시에서도 심각한 부실공사(오물, 하자 10만건 이상) 로 입주민과 언론에 지탄을 받았다는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우선으로 하시는 의장님! 시의원님! 우리 지역에서도 동일 업체에서 시공한 주택에서 부실공사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에 손실과 불편을 주는 신동아건설에 대해서 시청 유관부서를 통해 중점관리를 하여 유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토록 살펴봐 주시고, 금번 하자에 대한 입주예정자들이 만족할 만한 시정조치(계약해제 또는 전면 재 시공을 포함한)가 완료된 후 재 사전점검 후“준공승인”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의장님! 시의원님! 대의민주주의 꽃인 시정 활동으로 바쁘시겠지만 거대 기업 “신동아건설＂이 시청으로 부터 입에 발린 하자보수해준다는 대응으로 “ 임시승인 또는 준공승인”을 받아내는 일이 없도록 소시민의 편에서“올바른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으로 살펴 봐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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