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도 주정차 단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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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23-07-28 | 조회수 | 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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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게시한 글이 무단 삭제된 것 같아 다시 게시합니다
혹시 담당자가, 저의 민원이 의회 소관이 아니라 시청 소관업무라고 판단하여 무단 삭제하였는지 모르겟습니다만, 제가 의회 게시판에 올린 이유는 본건 민원에 대하여 의회에서 짚어 주시고 시 관계부서에 질의를 해서라도 앞으로의 행정 방향을 바로 잡아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지난 6월 하순 부터 극한 호우가 계속 되는 등 장마가 약 1개월 가까이 진행되었는데요, 국가적재난상황으로 충북 오송 지역에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생기기도 하였기에 재난지역선포를 검토한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약 1개월 동안 각급 기관에서 수많은 재난대피 문자와 방송이 있었고 진주시에서도 각 종 재난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이러한 국가적 재난상화에서 유례없는 극한 폭우 속에 진주시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난, 등 피해예방을 위해 각종 재난 문자를 수시로 발송하였고 수변지역 주차 차량을 이동하라고 까지 하였는데요 진주역 지역은 수변지역은 아니지만, 산사태나 농경지 등 침수 위험도 있는 곳입니다 이런 한 재난 상황에 굳이 주정차위반단속을 할 필요가 있는지 또 고정카메라에 단속되었다고 세수 증대를 위해 고지서를 남발하면 어떤 시민이 호응할 수 있을 런지 의문이 듭니다 물론 주정차위반이 옳다는 것은 아니고요, 재난상황에서는 탄력적 행정이 필요함에도 기계적으로 고지서만 남발하는 진주시 교통행정과의 업무 처리가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좀 전에 시장에게바란다 민원에 대한 답변을 받았는데요 귀하가 단속된 지역은 주정차단속지역이며 단속 된 것이 속상하겠으나 업무에 참고하겠다 라고 합니다 이러한 성의 없는 답변이 더 화를 불러 일으키는데요 제가ㅣ 이런 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과태료 32,000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공공의식에서 우러난 마음에,,재난시기에는 행정업무가 융통성이 있고 탄력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코로나시기 정부 및 각 지자체에서도 각종 지원을 하며 국민의 고통을 함께 하려 하였듯이 말입니다 진주시청 교통행정업무가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에서 올리는 민원이며 이런 업무처리를 시의회에서 질의 등 방법으로 짚고 넘어 가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울러, 시장에게 바란다 에 민원을 올리면 본건 민원이 아니라 다른 민원들도,,너무 성의없고 하나마나한 답변으로 민원의 취지 마져 무색해져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민원인은 고민끝에 올리는 것인데,,,해당부서 및 담당자는 좀 더 구체적이고 성의 있는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진주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의 운영도 한 번 점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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