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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자치행정인지?
작성자 송○○ 작성일 2002-06-13 조회수 923
하대동에 사는 시민입니다. 이런 자린 짧고 굵게가 가장 현명한 표현방법이겠죠.  지역위원 선출이 대단원에 이른 오늘 저는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시의 자치행정에 대해서 한 말씀드립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되묻지 않을 수 가 없군요. 지금 하대1동엔 복개공사가 한창입니다. (그것도 몇 년째 끌고 있는지 원, 물론 예산이 부족해서겠지요, 진주 시청사 짓는다고 몇 백억원씩 빚낸 돈도 갚아야겠지요. 백승두라는 시장이 우리 시를 얼마나 망쳤다는둥 택시를 타기만하면 이런소리 저런소리 이젠 진절머리가 납니다.) 다름이 아니고 지금 하는 공사는 우리 동의 시민들에겐 하등의 복지적 여유를 생각할 수 없는 단기적 발상의 아주 잘못된 공사라는 겁니다. 자연공간을 위한 공사라고 하는데 하천 옆에 잔디 조금 심어놓고 그게 자연공간이고 시민들의 편의시설 운운하는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동네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 아닙니까? 시민들은 그런 자투리 공간보다는 주차공간을 훨씬 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5년이면 교통지옥이 예상되는 이 곳에 가운데 구멍 뚫린 복개로라니 말이나 됩니까? 작게 내다봐도 완전복개(구멍 뚫리지 않은)가 되어 다시금 공사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선거때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느니 하지말고 그때그때 잘좀합시다. 이런식으로 자치행정들을 하시니 투표할 맛이 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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