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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재창단에 대한 건의
작성자 김○○ 작성일 2019-03-28 조회수 554
존경하는 의원님들께 드립니다
시정일로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경남예술고등학교 교장 김신곤이라고 합니다.
현재 진주관내에는 초등학교45개, 중학교23개, 고등학교22개가 소재하고 있으며 
모든 초·중학교에서는 방과후 수업등으로 공통적으로 악기교실과 합창단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있으며 이들중 악기에 재능을 가진 친구들은 그나마 “진주유스오케스트라‘나 경남예술고, 진주시립교향악단등을 통하여 지역에서 연계성있는 예술교육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초등학교에서 합창단원으로 재능을 가지고 활동하던 어린친구들은 지역내에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같은 인프라가 부족하다보니  인재들이 인근의 창원극동방송이나 김해, 부산까지 원정가서 재능을 키워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2010년 까지 존재하던 진주소년소녀합창단은 재정부족, 합창단원모집의 어려움, 관객동원 부진, 당시 인구 30만정도의 인구 규모로 문화인프라가 너무 방대하다는 이유로 시의회와 관련단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폐지 되었습니다.  
현재 진주혁신도시 및 11개의 공공기관이 들어서면서 상주인구 50만을 바라보는 진주시는 문화예술에 관한여 관심을 가진 인구도 점차로 증가하고 또한 그들의 문화인프라에 대한 질적 욕구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성악과 뮤지컬에 관심을 가진 지역의 유능한 어린친구들이 함께모여 지역의 문화예술의 저변을 만들고 향유할수 있는 “진주소년소녀 합창단”이 재창단 될수있도록 최근 시장님께도 서신으로 제안 드린바 있습니다.
진주는 세계적인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있고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지정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진주의 문화예술의 미래를 내실있게 짊어지고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유·초·중등 학생들에대한 문화예술교육과 관련인프라 구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주관내에는 진주소년소녀 합창단 창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학생들과 학부형,또한 관계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원님들께서 살펴주셔서 빠른시일내에 진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재창단되어 지역 인재들의 타시도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행사에도 기여할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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