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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위, 지리산 댐 건설 논의에 진주시의 ‘강력 대응’ 촉구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3-12-07 조회수 217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 지리산 댐 건설 논의에 진주시의 강력 대응촉구

이규섭·서정인 의원, 맑은물사업소 본예산 예비심사에서 질의

“진주·서부 경남 주민의 상수원 보호해야”…市, 강력 대응 약속

 

지난 6일 제252회 진주시의회 2차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2024년도 본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지리산 덕산댐 건설 논의에 대한 진주시 차원의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규섭 의원은 맑은물사업소 2024년 본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최근 부산광역시 식수 해결을 위한 지리산 덕산댐 건설과 관련해 수몰 예상 지역 주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가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한 진주시의 입장을 물었다.

 

이규섭 의원은 “부산에서는 인접한 낙동강 물을 정수해 상수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우선 검토해야 한다”며 해당 댐 건설을 반대했다. 또한 “진주시와 서부 경남 주민의 상수원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지리산 덕산댐 건설 쪽으로 여론이 흐르지 않도록 진주시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같은 위원회 서정인 의원도 지리산 덕산댐 건설 반대에 시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서정인 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주시장이 직접 나서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진양호는 서부 경남의 식수원으로도 부족한 상황인데, 이런 논의 자체를 원천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주시 맑은물사업소 김병무 소장은 “진양호는 접시형 호수로 만수 시에도 3억 톤 정도로 용량이 적고, 진주시민의 하루 물 사용량은 50만 톤 규모라 갈수 시기에는 매일 물 부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원칙적으로 댐 건설에 반대 입장임을 밝히고, “진양호 수질을 지키고 시민이 마시는 물을 지킬 수 있도록 시의회 측 의견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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