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 시설관리공단 본부청사 예정지 등 현장 살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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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국 | 작성일 | 2023-10-17 | 조회수 | 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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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시설관리공단 본부청사 예정지 등 현장 살펴 제251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주요 활동으로 현장 방문 논개시장 내 중앙상권 이음공간도 방문…“진주진맥 판매 확대 기대”
17일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에서 설립을 위한 의안 심의가 한 차례 보류되며 관심을 모았던 시설관리공단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본부청사 사용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6일 제251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안건 중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본부청사 공유재산 무상사용 동의안이 심사되며 결정됐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청사는 호탄동에 있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동 공간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곳을 찾은 기획문화위원들은 시설관리공단 본부청사 사용 계획 등 제반 사항과 관련한 진주시의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을 살폈다.
황진선 기획문화위원장은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주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서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획문화위는 이번 임시회 안건 중 관리위탁 동의안을 심사한 것과 관련해 논개시장에 위치한 중앙상권 이음공간에도 방문했다.
진주시는 다음 달까지 이음공간 1·2층에 진주진맥브루어리, 진주진맥 생산 및 체험공간, 하모 굿즈 판매점, 3층에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 중앙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 교육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음공간의 관리수탁 기관은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이 맡는다.
현장을 살핀 기획문화위원들은 토종 앉은키 밀로 만든 수제맥주인 진주진맥으로 농가 소득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면서 판로 확보와 판매량 증가를 위해 관계부서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생산량 조정 등 꼼꼼한 업무 추진에 임해줄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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