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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신현국 의원,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건설로부터”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3-03-21 조회수 340

[5분 자유발언] 신현국 의원,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건설로부터

 

진주시의회 신현국 의원은 20일 열린 제24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지역 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 장려와 양육 지원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신현국 의원은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소멸 위험지역을 지정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진주시를 제외한 당시 서부경남권 전역이 이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혁신도시 개발 이후 시는 인구 모셔오기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1%의 인구가 줄었고, 2014년부터 잠재적 경제인구와 실질 경제인구에 해당하는 해당하는 영유아와 청년층 비율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 추세가 유지될 경우 2026년 예정된 행안부 인구 감소지역 지정에서 진주시도 안심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진주시 인구는 2021년 대비 2022년 1,757명이 줄었다. 60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2014년 18.5%에서 2022년 26.5%로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19세 이하 영·유아 및 청소년의 비율은 21.3%에서 17.5%로 줄었다.

 

이에 신 의원은 “타 지역 인구 유치는 더욱 치열해질 것이고 전국적인 차원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없다.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진주 건설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인구 문제를 좌시할 수 없는 만큼 시대에 적합한 지역 정책 개발과 추진이 꼭 필요하다”면서 “시의 총예산 중 출산 및 육아에 대한 투자 비중이 지금보다 더 늘려야 한다”고 봤다.

 

끝으로 신 의원은 “개인의 문제로 내버려 둘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만남, 결혼, 출산, 육아의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기관에서 직접 나서야 한다”고 말해 사회적 인식 변화와 새로운 정책적 시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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