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양호주변 관광자원화 개발계획 및 정비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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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4대 | 회기 | 제 91회 | |
| 일자 | 2004-12-23 | 회의록 | 회의록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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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진주시의 중요한 관광자원은 충절의 고장이라는 역사성과 문화 논개
의 얼이 담긴 남강과 촉석루 그리고 서부경남의 자랑인 진양호 일 것이다 그러나 진양호 주변 관광자원 개발 및 정비 계획은 미비한 실정임. ⓛ 진양호 주변인 판문동, 내동면, 대평면,수곡면, 명석면을 잇는 댐 주변 지 역개발에 대한 집행부의 계획이나 복안이 있으면 성의와 여지가 깃든 답 변을 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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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 [ 답변 회의록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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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기획실장 손강민 ]
[ 답변부서 : 기획실 ] - 진양호는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인공호수로서 유역면적이 2,285㎢이며, 저수량은 3억 1,000만톤 규모로 댐과 호수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연장 32km의 일주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시민과 외부 관광객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며, - 또한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어 상수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관광시설를 개발해 나가고 있음. - 현재 진양호 공원의 관광시설로는 산림욕장, 산책로, 전망대, 동물원,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고 - 이러한 자원으로는 관광객을 묶어둘 수가 없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아 천혜의 조건을 갖춘 호반에 8억원의 예산을 투입, 귀곡동 섬에 특수이벤트조명, 전통예술회관 건물 등에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의 관광도시로 바꾸어 나갈 계획임 - 또한 수자원공사에서 6억원의 예산을 확보 남강댐둑, 발전수문, 물박물관 조형물 등에 경관 조명 설치를 추진중에 있으며, - 진양호를 잇는 주관관광지 개발을 위해 일주도로에 벚꽃길 조성, 선사유적 박물관건립, 특색농촌체험마을 육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음, - 또한 대평면 일원에 국.도.시비 80억원을 확보 남강선사 유물관 부지 27,373㎡, 건축물 2,310㎡의 규모로 수변휴게공원, 야외전시장을 내년 초에 착공 예정임 - 진양호에 인공적으로 생긴 습지 등을 이용 대규모 연꽃단지, 자연관찰원 야생화 주제공원 등 문제점은 수자원공사와 협의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 자원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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