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와 문화재 책자 발간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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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4대 | 회기 | 제 85회 | |
| 일자 | 2004-06-29 | 회의록 | 회의록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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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임진왜란과 진주성의 사료를 정확히 파악하여 후세에 전해 주기 위한 당시
전쟁 관련국인 한국, 중국, 일본 학자들이 참가하는 가칭 "임진왜란과 진주성"이라는 국제 학술 심포지움의 개최가 필요 하다고 보는데 집행부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람. ② 문화재에 기록된 글자는 거의 한자로 되어 읽지 못하고 이해 못하는 시민 과 관광객이 너무 많아 쉬운 한글로 번역하고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표기하는 홍보책자와 그리고 진주의 모든 문화재를 한권에 볼 수 있는 집대성한 문화재 책자 발간 이 필요하다고 봄. 이에 대한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답변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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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 [ 답변 회의록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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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기획실장 손강민 ]
[ 답변부서 : 기획실 ] - 역사성이 깃든 진주성이 지금까지는 임진외랸 진주성 전투의 역사적 사실에만 치우쳐 연구한 면이 있어 - 앞으로는 임진왜란을 겪는 과정에서 발생되고 형상된 다양한 지역문화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시발점으로서 심포지움의 개최가 필요하며, 학계저너문가 등의 의견 수렴 등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 우리시의 문화재 안내 책자로는 200페이지 분량의 "진주의 뿌리" 책자가 제작되어 우리시의 문화재 홍보 및 안내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 지정문화재는 문화재마다 국문, 영문으로 된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 "진주여행", 홍보책자에 명소를 중심으로 문화재에 대한 영어판과 일어판으로 제작하여 외국인이 이용하는데 애로가 없음. - 다만, 문화재 중 한문으로 된 부분에 대한 한글로의 번역은 단순히 한문을 한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상황이나 사실고증 등 연구가 선행돼야 할 사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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