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천에술제와 진주유등축제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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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5대 | 회기 | 제 114회 | |
| 일자 | 2007-12-05 | 회의록 | 회의록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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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등판매방식 적극 개선 필요
2. 교통 및 숙박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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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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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기획문화국장 황양규 ]
[ 답변부서 : 문화관광과, 교통행정과, 사회위생과 ] 1. 그동안『소망등 달기』판매는 읍면동을 통하여 자율적인 판매가 되도록 하였고 올해는 특별히 유등달기 활성화를 위해 여성단체의 건의에 따라 유등을 배당하였으며, 여성단체에서 읍면동 여성단체를 통해 판매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지역 주민에게 이중으로 판매되는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창구를 일원화하는 등 시민들의 불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등 판매방식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2. 금년의 축제를 거울삼아 토, 일요일 등 공휴일 교통 수요 급증에 대비해서 시민들의 자가용 운행이 최대한 억제될 수 있도록 승용차 부제 운행을 강화하여 추진하겠으며, 임시주차장 확충과 셔틀버스 확대 운영 등 제반대책을 강구하여 시민 불편은 물론 외지인들에게 국가 최우수 축제에 걸 맞는 좋은 도시이미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숙박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진주남강유등축제는『밤의 축제』인 관계로 관광객이 숙박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숙박문제는 2010년 전국체전 준비와 병행하여 유스호스텔 등의 대중적인 숙박시설 확충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으며, 날로 다양해지는 숙박 수요를 감안하여 민박과 홈 스테이 등 여러 방안을 연구 검토해 보겠습니다. 숙박업소의 요금에 관한 건은, 현재 숙박요금은 자율화되어 있기 때문에 객실 수준에 따라 업주가 요금표를 게시하고 자율적으로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고 운영을 하여 요금에 대한 불신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수시 지도를 통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수준 높은 숙박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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