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개부인 영정 폐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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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1대 | 회기 | 제 3회 | |
| 일자 | 1995-04-06 | 회의록 | 회의록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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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개부인 영정 폐출 관련 집행부의 처리 결과는?
○ 현 영정을 반납하고 새로운 영정을 모실 계획은? ○ 일본 기다미시와의 국제자매결연 철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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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 [ 답변 회의록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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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기획실장 정병환 ]
[ 답변부서 : 기획실 ] ○ 문화재 자료 제7호인 의기사에 봉안 중인 논개부인 영정을 제작한 이당 김은호 화백이 부왜 화가이므로 영정을 폐출하여야 한다는 여론에 의거 우리 시에서는 각계각층 전문성이 있는 기관, 단체 및 문중 개인에게 의견을 수렴하여 경남도에 제출하였음. - 94. 1. 11 : 논개부인 영정에 관한 의견 수렴 협조공문 발송 · 대상 : 기관 및 단체-국립진주박물관장, 진주문화원장, 진주무형문화재전수회관장, 전북 장수군수, · 문중 및 개인 : 신안주씨 김해, 양산 종친회장, 경상대학교 정복남 의상학교수, 경상대학교 정도화 미술학 교수 - 95. 1. 4 : 논개영정 폐출에 대한 의견수렴 보고(경남도) · 수렴내용 · 진주문화원 : 친일작가로 낙인 된 김은호 화백의 작품인 논개부인 영정은 폐출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작가 선정에 애로가 있어 현재의 영정을 모셔두는 것도 무방함. · 진주무형문화재 전수회관장 : 지금 봉안된 영정을 바꾸어 다른 영정으로 대체한다면 지금의 영정이 지닌 예술성을 따르지 못할까 염려 · 신안주씨 김해, 양산 종친회장 : 전북 장수읍 소재 의암사(논개사당)에 진주의 의기사에 봉안되어 있는 것과 같은 영정을 모시고 있음. · 전북 장수군수 : 진주성내 의기사에 봉안 중인 영정을 제작한 작가와 같은 김은호 화백이 제작한 영정을 장수읍 소재 의암사에서도 봉안하고 있음. ※ 국립 진주박물관장 및 경상대 교수 등은 이에 대한 전문지식 등이 없다며 의견수렴 불가하다고 통보 ○ 논개부인 영정 폐출여부는 95. 4. 28 경남도에서 문화재 전문위원 심의시 본 건을 상정, 심의를 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바, 상부기관의 심의결과 지시에 따라 처리할 것임. ○ 기다미시와 결연하게 된 것은 1979년 진주시 로터리클럽과 기다미시 로터리클럽 간 로터리클럽 정신에 입각한 민간단체의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1985년 5월 양 시의 결연이 성립되어 현재까지 14회 250여명의 상호방문교류가 있었음. ○ 양 시간 교류사업내용은 교육, 문화, 예술분야의 민간교류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음. ○ 양 도시간에 자매결연 취소는 어려운 실정이므로 앞으로 많은 연구와 검토를 해야할 실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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