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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생물산업 정책과 관련하여
유계현
유계현 의원
대수 제4대 회기 제 95회
일자 2005-07-01
회의록  회의록 보기
① 바이오밸리, 바이오벤처플라자, 바이오디자인 혁신센터 등은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겠는지, 만약에 차질이 예상되면 어떻게 대처
   해 나갈 것인지 밝혀 주시기 바람

 ② 바이오 21센터 투자되는 총 예산의 절반 정도를 진주시에 부담하고 있는  
   데, 앞으로 투자와 비용이 더욱 늘어난다고 예상되면 진주시의 재정운용에 
   상당한  압박 요인이 될 것인데, 따라서 국,도비의 전폭적인 지원 확대방안
   이 강구되지 않으면 이 사업의 성공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본 의원은 판
   단하여, 이에대한 대책이 있다면 답변 바람

③ 바이오 21센터의 장기적인 계획에 따르면 2010년에는 80여개 업체에서 
  7,000여명의 산업인력고용과 8,800억원의 기업 매출을 전망하고 있는데, 현
  재 20여개의 업체에서 250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불과 5년 
  동안에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고, 당장
   20~30여개의 성장 가능한 바이오 관련 업체를 유치하여야 하는데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구체적인 답변 바람  

④ 우리 시에서는 2004년도에 지역의 유망한 바이오벤처기업 지원을 위하여 
   경남도와 더불어 경남바이오펀드 100억원을 조성하여, 현재 이 자금이 어떤 
   기업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답변 바람

⑤ 정부는 지난 6월 24일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확정 발표 하였음, 그리고 바이
   오 산업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우리 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
   는데, 그 동안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였는지 답변해 주시
   고,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치할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해 주시고, 앞으
   로 다른 대안이 있다면 밝혀 주시기 바람?

      〈보충질문 : 유계현 의원〉 
  ○ 바이오밸리 조성사업 편입부지 보상금중 보상하지 못한 15%에 대하여 어
     떻게 할 것인지 답변 바람

 ○ 바이오밸리 조성 부지가 내년1월까지 문화재 발굴작업이 끝나면 조성사업
   이 언제까지 마무리되는지?

답변
 [ 답변 회의록 보기 ]
[ 답변자 : 재정경제국장 정상노 ]
[ 답변부서 : 재정경제국 ]

- 지난해 9월 완공된 바이오21센터는 206억원의 사업비로 행정 지원동, 시험생
산동, 벤처 지원동을 건립 20여개 바이오업체를 유치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음,

- 바이오밸리 조성 사업은 편입부지 보상이 85% 이루진 상태로 지난해 7월부
터 청동기시 대 유물이 출토되어 내년 1월까지 문화재 발굴 작업을 진행 중
에 있음,

- 바이오벤처플라자 건립사업은 성장벤처지원동과 CRO건립을 위해 243억원
의 사업비로 부지를 확보 중에 있으나 보상가와 현실가의 차이 로 지연됨
에 따라 성장벤처 지원동은 건립 위치의 변경을 검토 중에 있음, CRO건립
을 위하여 대학, 경남도, 시공무원으로 유치단을 구성 지난해 5월 미국, 스위
스, 영국 등 세계 유명 국제공이CRO를 방문 현재 국제공모를 추진하고 있음


- 제1단계 사업인 바이오 21센터 구축은 국비 50억원, 도비40억원, 시비 및 기
타 101억원 등 당초 사업비 191억원과 교부세 15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
206억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9월 완료하였음,

- 제2단계 사업인 바이오벤처플라자 건립 사업은 243억원중 국비 74억원, 도
비 100억원, 시비 69억원으로 추진되고 있음,

- 제3단계 사업인 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은 바이오 사업 육성 전문단지로 농공
단지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지침에 의하여 국비보조금 31억5천만원 외에도
민간 부담 토록 되어 있으며, 부담금 외 도비 20억원과 시비 20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유망 기업을 유치하는데 노력하고 있음,

- 바이오산업의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현물현물부담을 제외한 1,2,3단계
사업의 하드웨어에 소요되는 사업비 484억원(국비156, 도비 172, 시비 156)
중 현재까지 354억원(국비 108, 도비 111, 시비 135)을 확보하여 추진중에 있
으며, 앞으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특별교부세 등을 확보 추가 지원
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 현재 바이오 21센터에는 타시도 4, 타시군 8, 국외 1개 등 20개 업체가 유치
되어 있으며, 특히 미국기업으로 인공간, 항암제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는(주)
헤파호프코리아를 유치 하였음,

- 이 회사의 계획에 의하면 2010년 경에는 2,400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3조원
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추진중인 바이오벤처플라자, 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이 마무리 되면 약50
개의 바이오 기업이 입주 될 것이며, 바이오밸리 분양이 시작되는 2006년
하반기에는 유치 기획단을 구성인 센티브 제공 및 LG등 대기업을 방문 우수
한 바이오 산업체를 유치토록 노력 하겠음,

- 경남도에서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벤처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중기청 40
억, 경남도 10억, 진주시 10억, 산업은행 15억, 넥서스투자 17억, 기타 8억원
으로 100억원 바이오펀드를 조성 하여, 현재 13개 업체 90억여원을 투자 하
였으나 일부 자금 운영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음,
그러나 우리시는 지난해 (주)HK바이오텍,(주)아미코젠에 10억이 투자 되었
고 금년에도 바이오허브, 네오바이오다임 등이 상담중에 있으며, 앞으로 우
리지역 바이오산업에 많은 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음,

- 우리시에서는 생물산업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하여 공공기관인 한국식품개
발연구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을 유치할 계획으로 추진하였음,

- 생명공학연구원 분원은 2차례 상호 협력한 결과 상호간의 의견 차이로 잠
정 보류된 상태며,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은 6차례 방문하여 지역 여건, 유치의
타당성 이전시 제공 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시하는 등 노력 하였으나 정부
시책에 의해 전라북도로 배치 되었음,

〈보충질문 : 재정경제국장〉
○ 바이오밸리 조성부지면적은 4,5000평이며, 지금15%가 보상이 안된 상태임
이며, 재감정을 실시하여 법에 의하여 조치 할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겠음,

○ 문화재 발굴작업이 내년1월에 끝나면, 농공단지 지정 승인을 경남도로 부
터 받아야 하고, 건설교통부, 농림부에 협의가 이루져야 함으로 내년 4월에
착공하여 2007년 말에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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