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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윤성관 의원, “진주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명칭 바꾸자”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3-03-21 조회수 329

[5분 자유발언] 윤성관 의원, “진주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명칭 바꾸자

 

진주시의회 윤성관 의원이 20일 열린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해 고속도로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윤성관 의원은 먼저 “고속도로 휴게소는 지명만 가리키는 게 아니라 그 지역의 명칭과 특색이 잘 어울려 서로 연상되도록 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며 타 지역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윤 의원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경영 등록정보 통계서비스를 인용해 “진주시 단감 재배면적은 888ha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문산읍은 전국 읍·면·동에서 5위에 해당하는 309ha를 경작하고 있다”면서 명실상부한 지역 특산물을 거론했다.

 

또 전통적인 실크 산업의 집적지이자 세계 5대 실크 생산지인 진주의 특색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실제로 진주시 관내에는 문산휴게소, 진주휴게소 등 2개소로 지명만을 표기하고 있는 반면 전국적으로는 이미 천안호두과자, 정안알밤, 보성녹차, 입장거봉포도, 함평나비, 곡성기차마을, 금산인삼랜드, 고성공룡나라 등 다양한 곳에서 지역의 특색을 살린 휴게소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윤 의원은 “진주시도 타 지자체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간판 변경 등 필요한 예산을 지원해 한국도로공사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구체적으로 진주시의 농·특산물 및 실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과감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시와 유관기관, 시민사회의 추진위원회를 속히 구성해 문산휴게소는 문산단감휴게소 또는 진주문산단감휴게소로, 진주휴게소 진주실크휴게소 명칭을 바꾸자고 구체적인 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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