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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영의 5분자유발언-진주신문
작성자 진주시의회 작성일 2007-10-31 조회수 142

 

진주시의회 제 11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

 

이정은 기자 kubs2941@naver.com

 

제113회 진주시의회(의장 이갑술) 제2차 본회의에서 양해영 의원과 유계현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지난 23일 양해영 의원은 “농촌사회의 문화·복지 환경 인프라 구축과 국제결혼 부작용에 대한 정책적 제도마련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사회복지정책’을 제안했다. 유계현 의원은 “이반성면 평촌마을에서 열리는 ‘2007 평촌 간이역 예술제’에 대한 시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제결혼 부작용 대책 마련을

■ 양해영 의원

   

결혼이민자 여성가정이 우리 진주시민의 건강한 가족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시의 선진화된 농촌 환경개선 사업과 21세기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한 ‘글로벌 사회복지정책’을 제안한다.

결혼이민자 가정2세 자녀들 교육문제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정부의 지원과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국제결혼비용 지원금이 아닌 국제 결혼가정 정착 지원금으로 전환해 우리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

진주시는 ‘농촌 미혼남성 농업인 혼인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결혼비용 6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사실상 합법적인 국제결혼 중개 행위를 조장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반 인권적 사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농촌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첫째 농촌사회의 문화·복지 환경 인프라 구축이다. 제2의 새마을 운동이 필요하다. 농촌지역 젊은 여성들이 필요한 다양한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둘째 정부 및 자치단체 차원의 국제결혼 부작용에 대한 정책적 제도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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