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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행정사무감사 지적 -청소년위원회
작성자 진주시의회 작성일 2007-12-07 조회수 140
 
진주시, 행정사무감사 첫날부터 호된 질책

\\\"청소년위 등 자문기구회의 저조한 이유 뭐냐\\\"
\\\'면단위 복지관\\\' 특정단체 무상 임대 지적도

김순철 기자 ksc2@gnnews.co.kr
2007-11-29 09:30:00
 여성·청소년 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가 지난 2003년 이후 자문기구인 청소년위원회 회의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가 하면 면단위 종합복지관을 운영조례에 위반, 특정단체에 무상임대했다는 이유로 시의회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는 등 행정사무 감사 첫 날, 시가 추진한 각종 시책과 사업들에 대한 지적사항들이 쏟아졌다.

 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양해영 의원은 28일 주민생활지원국 가정복지과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정책발전위원회는 올해 연 4회 회의를 개최키로 해놓고 한 번도 회의를 개최하지 않았으며, 청소년위원회 또한 마찬가지이며, 보육정책위원회는 6회 개최 목적으로 예산편성을 해놓고 2회에 그친 구체적인 이유가 뭐냐”고 다그쳤다.

 이에 안옥련 가정복지과장이 “자문기구여서 장기적이고, 특수시책을 수립할 때 회의를 개최해야 하는데, 자문할 사안이 발생하지 않아 개최하지 않았다”고 답변하자 양의원은 “의결기구일때는 특별한 의결사항이 없을 때는 회의를 개최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문기구인 청소년위원회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행정의 안일함을 질타했다. 이같은 지적이 잇따르자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진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위원회는 지난 2003년 이후로 한 번도 회의를 개최한 적이 없으며, 여성정책발전위원회는 2003년도 1회, 지난 해 6회, 올해는 개최하지 않았으며, 보육정책위원회는 2회 개최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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