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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민선4기평가
작성자 진주시의회 작성일 2007-07-12 조회수 150
민선4기 1년 특별기획 (5) 진주시

혁신도시 유치 新성장동력 확보

2010년 전국체전 종합경기장 혁신지구 내 건립 확정

사봉.정촌산단과 바이오.실크밸리 \\\'4각 산업벨트\\\' 구축

\\\"\\\"어떻게 달라졌나= 진주시가 민선4기를 맞으면서 도시의 근간을 바꿀 수 있는 재도약의 기회로 꿈과 희망에 부풀어 있다. 경남의 혁신도시와 2010년 전국체전 유치 등 실로 몇백년 만의 호기가 찾아온 진주시는 그동안 땀흘리며 헌신적으로 일해 온 정영석 시장의 노력이 가시화 되면서, 지역경제 회생과 남부권 중심도시로 비상한다는 미래가 결코 바람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향한 실질적인 `새희망\\\'을 심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진주의 지도를 다시 만들게 될 실질적인 성장동력이 될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의 완전유치 확정과 전국체전 종합경기장 건립지 확정, 사봉산업단지와 정촌산업단지, 바이오밸리와 실크밸리로 연결되는 4각 산업벨트 구축은 35만 시민들의 꿈을 이루기에 충분한 청사진이 되고 있다. 민선4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정 시장은 그동안 침체돼 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부권 중심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기반 마련이 최대의 급선무라는 판단 아래 살기좋은 지역 및 신성장동력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 진주 △시민생활이 여유로운 웰빙 진주 △세계로 향하는 일류 진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평가는 남강유등축제의 2년 연속 국가 최우수축제 선정, 관광문화정책 대상, 국가환경경영대상, 2회 연속 그린시티 선정 등 30개 부문의 수상에서 시정의 역동성을 객관적으로 입증받고 있다. 정 시장이 가장 많은 힘을 쏟은 분야 중 `신 성장 동력 기반 구축\\\'에서는 남부권 중심도시 도약과 지역산업의 성장 거점 기능을 수행할 혁신도시 건설이 지난 5월 최종적으로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데 이어 논란이 됐던 경남도와의 문제도 완전히 해결돼 올 11월 착공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2010 전국체전을 위한 종합경기장을 혁신지구내에 건립키로 결정함으로써 체전준비에도 박차를 기하는 한편 체육제전으로서 뿐만 아니라 시가지 정비와 도시 리모델링, 시민들과 함께 살아 숨쉬는 녹지공원 조성 등 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1226억원이 투입되는 사봉임대산업단지 조성의 1단계 사업은 내년에, 2단계는 2010년 마무리할 계획이며, 2010년까지 2585억원을 투입하는 정촌 지방산업단지는 내년 1월 중 착공할 계획이어서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용지 공급 기반조성에 정성을 쏟은 정 시장의 노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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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전문단지 조성은 이미 11개 입주업체와 분양계약을 체결했고, 7월 중 준공될 성장벤처기업지원동 역시 12개 입주업체의 선정을 마쳤으며, 실크산업 육성을 위한 13만2770㎡ 규모의 실크전문단지 조성사업도 농공단지 지정승인을 받아 진주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같이 민선3기부터 민선4기 1년간의 최대 업적으로 꼽히는 4각 산업벨트 조성은 지식기반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과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침체기에 있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구조 개편뿐만 아니라 `시민생활이 여유로운 웰빙 진주\\\' 건설과 `세계로 향하는 일류 진주\\\' 실현에도 힘을 쏟아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는 점은 정 시장이 결코 편협되지 않은 균형잡힌 넓은 시각의 행정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정 시장은 “지난 1925년 도청의 부산이전 이래 진주시 최대의 기회이며 현안인 전국체전 준비와 혁신도시 건설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시급한 부분부터 우선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진주 혁신도시(왼쪽)와 바이오전문단지 조감도.

 

시민중심 행정조직 개편 완료

바이오단지 업체 유치 순조... 농산물 수출 위상 확립

\\\"\\\"공약 얼마나 실천했나=  정영석 진주시장의 공약사항은 총 6개 분야 40개 사업으로, 도시혁신분야 13건, 복지실현 분야 7건, 교육, 문화, 관광도시건설 분야 8건, 선진 농업도시발전 분야 4건, 환경도시건설 분야 5건, 시민만족의 봉사행정구현 분야 3건 등이다. 시는 공약사업 6개 분야 40건 중 시민수요에 부응하는 시민중심의 혁신적 행정조직 개편은 완료하고, 혁신도시 건설, 2010년 전국체전, 사봉, 정촌산업단지 조성, 바이오, 실크 전문단지 조성 등 제반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4기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현재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 건설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편입부지 보상절차에 들어가 공사발주를 앞두고 있다. 또 201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건립과 문산공설운동장 정비를 위해 현재까지 54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총 1560억원이 소요되는 종합경기장 건립사업은 내년 4월께 착공, 2010년 6월 이전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약 중 상당히 진척된 사업은 바이오 전문단지 조성, 실크전문 단지 조성, 희망교 가설, 노인 일자리 추진을 위한 일자리 전담기관 설치, 농업인 건강방설치, 농산물 수출 등이며, 바이오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산업용지 1차 분양에서 11개 업체와의 계약체결을 완료하고 이후 7개 업체를 추가 유치해 18개 업체를 유치할 계획으로 순조롭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출분야는 농산물 수출시책평가에서 경남도 최우수를 비롯, 농림부가 주관한 원예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 2개소, 우수단지로 3개소가 지정받는 등 전국 제1의 농산물 수출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사업으로 추진 중인 촉석문 앞 진주대첩기념광장 조성은 단계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영석 시장은 “민선4기 공약사업을 임기 내 완료하기 위해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태기자 kangjt@knnews.co.kr

[사진설명]  올해 3월 괌 해외시장개척 활동 모습.

 

이것만은

\\\"성장동력 부가가치 살려야\\\"

◇양해영(진주시의회 의원)= 100년의 은둔생활을 지나 혁신도시건설을 기점으로 장래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 진주발전의 비전제시가 부족하다. 국가의 시대가 가고 지방의 시대가 도래했는데 지역의 정체성(장소마케팅)을 기반으로 국제적인 경쟁력(도시마케팅)을 창출할 진주시만의 성장동력을 발견할 때다. 따라서 그 동력이 교육의 메카이든, 바이오든, 실크산업이든간에 각각의 동력들을 어떻게 정책 연계성을 갖고 시너지 효과와 부가가치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느냐의 고민이 정책 해법으로 제시돼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민선4기의 우선 과제여야할 것이다.

\\\"행정 비밀주의 깨뜨려야\\\"

◇하정우(민주노동당 진주시위원회 위원장)= 지방자치의 발전을 가로막는 것들로 지방의원들의 자질, 정당공천제, 지방자치법의 제한성 등 다양한 주장들이 있다. 지방자치의 핵심은 주민자치다. 이를 위해서 두 가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본다. 첫째, 지방자치의 권한을 대폭 확대, 강화해야 한다. 여전히 중앙정부의 위임사무 이외에 권한이 없고, 사회복지사무와 관련해서는 중앙정부의 책임과 부담을 지방정부에 떠넘기는 정도를 넘어서고 있지 못하다. 둘째, 행정비밀주의를 깨뜨려야 한다. 주민자치는 행정의 투명성이 제도적으로 보장될 때 가능한 것이 아니겠는가.

\\\"시민참여 행정 펼치기를\\\"

◇김일식(진주YMCA 사무총장)= 가장 먼저 변화하고 필요한 것이 바로 시민참여이다. 지금까지 시민을 대하려는 생각과 의식의 전환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구체적 표현은 전혀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시민 중심의 행정은 시민이 행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분야가 있다. 무엇보다도 살림살이를 보다 편안하고 싶게 이해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데, 이는 사업을 듣는 귀와 보는 눈이 필요하다. 많이 보고 많이 들을 수 있는 눈과 귀는 시민참여이다. 지방자치의 성공은 시민참여를 형식이 아니라 내용으로 변화시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새희망 새진주 건설을 추진하는 정영석 시장의 제일 덕목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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