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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강진철 의원, “서부 경남의 힘 모아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해야”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3-06-01 조회수 287

[5분 자유발언]

강진철 의원, “서부 경남의 힘 모아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해야

 

지난 5월 25일 우리나라에서 독자 개발한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하면서 전국을 넘어 세계의 관심을 얻으며 설립에 탄력을 받은 우주항공청의 서부 경남 유치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이 진주시의회에서 나왔다.

 

강진철 의원은 1일 제248회 진주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확인된 희망찬 미래가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서부 경남권에도 한 줄기 희망이 될 수 있다”면서 우주항공청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유사한 기관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개발을 총괄 지휘하고 민관 협력의 중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는 2020년 말 34만 8천 명을 정점으로 현재까지 계속되는 인구가 감소되고 있어 인구소멸 위기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에 강진철 의원은 “진주시는 서부 경남의 중심도시로서 주변 지역에 혜택을 주기보다 오히려 경제효과를 누려온 부분이 있었다”면서 “사천은 비록 행정구역이 다르지만 하나의 경제권으로 볼 수 있다. 우주항공청을 사천에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진주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서부 경남 전체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부 경남은 한때 동남권 메가시티 계획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은 적이 있지만, 일치단결해 이겨냈다”고 설명하고 “이번에도 다시 한번 힘을 합칠 때”라고 주장했다.

 

사천시에는 한국항공우주(KAI),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 기업이 79곳 이상 모여 있고, KAI 우주센터가 소재한 덕분에 대한민국의 우주항공산업의 핵심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끝으로 강진철 의원은 조규일 진주시장의 공약사항인 항공위성 특화도시와 도심항공 모빌리티 UAM 사업 거점 구축, KAI 회전익 비행센터 설립 사업 등의 성공을 위해서도 우주항공청 유치를 통한 KAI와의 동반성장이 꼭 필요하다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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