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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강묘영 의원, “진양도서관 건물 활용방안 지금 논의해야”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3-05-12 조회수 308

[5분 자유발언]

강묘영 의원, “진양도서관 건물 활용방안 지금 논의해야

 

진주시의회 강묘영 의원이 12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 충무공동 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인 진양도서관 건물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날 강묘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진양도서관이 이전하게 되면 인근 문산읍 지역이 소외될 수 있음에도 부지와 건물 활용에 대해서는 별다른 계획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도서관 건물의 활용 문제는 지역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이루는 밑거름”이라면서 “의회와 시, 학생과 학부모, 교육청, 지역민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 활용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구체적으로 ▲지역 단위의 생활 밀착 독서 문화공간으로 교육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 조성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등의 보육 공간 운영을 통한 보육망 구축 ▲지역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는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공간 운영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1992년 4월 진주시 문산읍에 진양도서관을 개관해 다채로운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왔지만, 지난 2020년 6월 충무공동 혁신도시에 복합문화도서관으로 신축 이전하는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복합문화도서관은 지난해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준공 및 개관 시기는 2026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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