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언론보도

홈으로 의정활동 언론보도
언론보도 글보기입니다. 각 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로 구분됩니다.
진주시의회 역사문화자원 정책개발연구회, 전문가 강연 개최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2-10-31 조회수 1668

진주시의회 역사문화자원 정책개발연구회, 전문가 강연 개최

- 경상대박물관 송영진, 「진주 고적조사와 가야유물 이야기」 강연 -

- 일제강점기 이후 지역 가야 유물의 발굴 과정 등 생생한 역사 재조명 -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진주 역사문화자원 정책개발연구회’가 10월 31일 의회 2층 열린 회의실에서 두 번째 전문가 초청 강연을 열어 연구활동에 깊이를 더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 송영진 학예팀장은 「근대 진주 고적조사와 가야유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주 지역 내 가야 유물이 발굴되는 과정 등을 설명했다.

 

근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고고학적 발견, 특히 90년대 댐숭상공사 실시계획에 따라 실시된 경상국립대박물관의 문화재지표조사로 출토된 국내 최대 규모 가야 유적 발굴 사례가 청중의 큰 관심을 얻었다.

 

송영진 팀장은 강연 내내 당시 사진 및 역대 고적조사 자료를 활용해 남강의 흐름, 진주성 대사지와 외성곽, 수정봉과 옥봉 유적 위치 등을 생생하게 전했다.

 

지난 9월 공식 출범한 연구회는 전문가 강연 및 토의, 개별 연구활동으로 정책 방향성을 정리하고, 이달 말께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정책 제안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연구회 대표 서정인 의원은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상당수의 가야 유물이 관외로 유출돼 있어 아쉬운 상황”이라면서 “짧은 기간이더라도 최대한 내실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 우리 진주의 문화자원 개발을 위한 정책 토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진주시의회, 감 수확 농가에 일손 돕기 구슬땀
이전글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 중앙상권활성화 현장 방문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

진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