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서안 여성단체 대표들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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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주시의회 | 작성일 | 2007-05-28 | 조회수 | 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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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여성 문화교류 \\\'한마음\\\'
진주시여성의원-中 서안시 여성대표 간담회
진주시의 초청으로 제6회 진주논개제 참관을 위해 진주시를 방문한 중국 서안시 부녀연합회 장 아이핑 부주석을 비롯한 리우 징팡 서안시의회 조직부처장 등 6명의 서안시 여성대표단 일행은 지난 25일 낮 진주시내 모 음식점에서 진주시의회 양해영의원 등 4명의 여성의원과 이갑술 진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주시와 중국 서안시는 10여 년전부터 우호협력을 체결,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진주시의회 여성의원들만 참석, 간담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장 아이핑(45) 부녀연합회 부주석은 “올해 세 번째 논개제에 참석하지만 매번 올 때마다 진주시민들의 친절한 모습과 도시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면서 “이번 기회에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특히 여성교류를 통한 우호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의 하나로 기회가 되면 진주시의회 여성의원들을 서안시로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갑술 진주시의회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주시는 혁신도시 유치와 2010년 전국체전 개최로 더욱 발전하는 도시가 될 것이므로 경제적으로 나날이 성장하는 중국도 이와 더불어 문화적으로 문화적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환영했으며,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원은 “여성의 지위향상에 양 시가 상호 협력을 강화하자”고 화답했다. 간담회 이후 중국 서안시 여성대표단 일행은 소싸움 개막식에 참석한데 이어 논개제 개막식 및 의암별제를 관람하고 바이오 센터와 장생도라지를 방문한뒤 화합을 다짐하며 26일 상경했다. ▲사진설명=진주시의회 여성의원들과 중국 서안시 여성대표들이 지난 25일 진주시내 모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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