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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대비’ 진주시의회, 재해취약지 사전 점검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3-08-09 조회수 2722

태풍 카눈 대비 진주시의회, 재해취약지 사전 점검

초전동 더 샵 신축 공사장, 남강둔치 및 남강댐 일원 방문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9일 진주시의회가 재해취약지를 방문해 안전사고 대비 실태를 사전 점검했다.

 

이날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장 외 시의원 16명은 진주시 및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 관계자 등과 함께 초전동 공동주택 공사 현장과 남강댐 및 진주교 하부 등 남강 일원 등을 살폈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진주시 주택경관과와 도로과의 브리핑을 통해 태풍에 대한 진주시의 사전 대책을 청취하고 재해 안전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공동주택 시공업체 포스코이앤씨는 타워크레인 3대 등 시설물에 대한 조치 현황과 비상대응체계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의원들은 진주교 하부 시설물을 점검하고, 남강댐에서 수문 개방 및 방류량 관리 계획을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 측으로부터 안내받은 뒤 남강 본류 방면 수문을 직접 확인했다.

 

양해영 의장은 점검 과정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보다 우선할 수 있는 일은 없다”며 “각자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 태풍 피해 최소화에 힘써달라”고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형 크기의 태풍 카눈은 초속 35m의 강한 힘을 유지한 채 10일 오전 9시께 진주시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된다. 남강댐 방류량은 9일 오후 1시 기준 초당 남강 본류 300톤, 가화천 800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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