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공·토공 통합본사유치 2개의 태스크포스팀(T/F)을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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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해영 | 작성일 | 2008-09-19 | 조회수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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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혁신도시 유치 추진위 결성 허성권 기자 진주시의회가 도의회, 경남혁신도시발전대책위, 진주시와는 별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 3단계에 걸친 혁신도시유치활동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주공·토공 통합본사가 진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2개의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해 우선 경남도의회는 물론 도내 각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의견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김백용 진주시의회 의장, 강면중 부의장이 각각 전담반을 맡은 이번 추진위는 도내 각 지방의회 의장단 간담회는 물론 개별 시의원까지 접촉할 계획이다. 의장이 맡은 1팀은 경남도의회 및 중서부 경남을, 부의장이 맡은 2팀은 동부 경남을 순회할 예정이다. 추진 2단계로는 오는 10월 1일 시작되는 유등축제에 맞춰 도내 시군의장단회의를 진주에 열도록 해 축제에 대한 홍보와 함께 혁신도시 진주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파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추진위는 시도의장단회의 진주 개최 관련 공문을 지난 17일 보낸 상태다. 3단계로는 수렴된 의견과 분석내용들을 바탕으로 청와대 및 정부청사 방문, 대정부결의안 등을 추진한다. 양해영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은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 혁신도시 건설지원 특위가 구성되고, 지역 각계각층이 뜻을 모은 경남혁신도시발전대책위원회의 릴레이 캠페인 등이 혁신도시 진주유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며 “진주시의회는 이들과 연계한 유치활동을 전개하되 중복된 부분을 피하고 역량을 발휘하기위해 독자적으로 추진위를 결성했다”고 말했다. Write : 2008-09-19 09:30:00 | Update : 2008-09-19 09:30:00 [ 허성권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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