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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진주시의회(제2차정례회)

기획문화위원회회의록

제2호

진주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11월 23일(수)

장소 : 기획문화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시정 주요업무 보고(2022년 실적 및 2023년 계획)(계속)
  3.    가. 문화관광국 소관
  4.    나. 진주성관리사업소 소관
  5.   2. 현장방문의 건
  6.    가.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

  1. 심사된 안건
  2.   1. 시정 주요업무 보고(2022년 실적 및 2023년 계획)(계속)
  3.    가. 문화관광국 소관
  4.   2. 현장방문의 건
  5.    가.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
  6.   1. 시정 주요업무 보고(2022년 실적 및 2023년 계획)(계속)
  7.    가. 문화관광국 소관(계속)
  8.    나. 진주성관리사업소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황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진주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2차 기획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위원회에서는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문화관광국, 진주성관리사업소 소관 시정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경남e-스포츠상설경기장 관련 현장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시정 주요업무 보고(2022년 실적 및 2023년 계획)(계속) 
   가.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황진선   의사일정 제1항 시정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국 소관 시정주요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문화예술과장 장경용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시정주요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7페이지부터 9페이지 상단까지 기본현황은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페이지 중간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총괄입니다.
  예산사업 총 38건으로 완료사업 19건, 추진중 사업 19건입니다.
  10페이지 2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완료사업으로 10페이지 진주남강유등축제부터 15페이지 전통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까지 19건의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6페이지 추진중 사업으로 2022년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부터 24페이지 일호광장 진주역 운영까지 19건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5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일반시책사업 2건, 예산사업 16건, 총 18건으로 소요사업비는 572억5,400만원입니다.
  26페이지입니다.
  3.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문화도시 지정추진입니다.
  총사업비 20억8,000만원으로 문화도시포럼, 시민문화활동 지원, 생활권 문화놀이터 조성, 진주로컬 기획자ㆍ기업가 양성, 서부경남 문화경제협의체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 추진사항 및 추진계획으로는 2022년 9월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2023년 9월까지 예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예비사업 추진실적을 바탕으로 문체부 평가를 통해 제5차 문화도시가 지정될 예정입니다.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사업의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해 내년 1월 진주문화관광재단으로 문화도시 업무를 이관할 예정입니다.
  27페이지 경남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사업입니다.
  지난해 공모사업 선정되어 진주역세권에 신축으로 추진하던 중 올 4월 설계용역 중간결과 공사비 증가, 주차장 증설 등 반영할 시 총사업비 260억원으로 증액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예산절감과 효과성 증대와 함께 대학과 상생발전을 위해 경상대 100주년 기념관 리모델링으로 사업을 변경하여 내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28페이지부터 29페이지까지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총사업비 521억원으로 부지면적 7,320㎡, 연면적 8,430㎡ 규모의 공연장, 문화관, 전시시설 등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7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5년 12월 준공 및 개관 예정입니다.
  30페이지입니다.
  동부시립도서관 건립입니다.
  총사업비 220억원으로 부지면적 7,970㎡, 연면적 4,400㎡의 규모의 열람실, 영어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12월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에 준공하여 개관할 계획입니다.
  31페이지입니다.
  중영 복원입니다.
  총사업비 16억6,000만원으로 중영 1동을 복원할 계획입니다.
  2019년부터 2020년 진주성 내 중영 정밀발굴조사를 완료하고, 2021년 11월에 문화재청 형상변경 허가, 2022년 10월에 설계도서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32페이지입니다.
  진주전통문화체험관 건립입니다.
  총사업비 188억원으로 부지면적 9,700㎡에 가족체험관, 문화체험관, 전통음식체험관 등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023년 4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33페이지입니다.
  진주시사 편찬입니다.
  구)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통합진주시사편찬사업의 미실시로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하였습니다. 
  총 사업비는 14억원이며, 사업량은 시대사 5권, 분야사 5권 총 10건과 디지털작업 1식입니다.
  2023년 3월 진주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9월 기본자료 조사용역을 발주 시행 중에 있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입니다.
  2023년은 진주에서 발행된 인권운동인 형평운동이 100주년을 맞이하여 형평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 시민적 인식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3년 4월 형평주관회,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식 특집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으로 진주형평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현재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진주가 형평운동의 발생지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35페이지입니다.
  문화인물 및 마을기록화 사업입니다.
  2021년 시작한 사업으로 2023년은 1,700만원의 사업비로 문화인물 7,000만원, 마을 2개소 1억원으로 기록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023년 1월 대상마을 및 인물을 공모로 선정하여 11월경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올해 대상마을은 판문동 까꼬실, 집현 정평마을이었으며, 문화인물 대상은 청담, 김서정, 성계옥, 최계락, 황영두 5명으로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11월 14일부터 27일까지 시청 2층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무형문화재 토요상설 공연입니다.
  진주성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에게 우수한 전통문화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2023년 4월부터 9월 중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 무형문화재 7개 단체에서 상설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사를 확보하였습니다. 
  토요상설공연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7페이지입니다.
  진주역사관 건립입니다.
  작년 기증받은 최계락 선생님의 육필 원고 20여점에 이어 올해에는 이성자 판화 등 10여점을 기증받았으며, 문화인물 기록화 사업과 연계하여 설창수 유품 등을 기증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3년도에도 자료수집과 동시에 타 시군의 역사적 사례를 분석하여 구체적인 건립방안을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38페이지입니다.
  평거유적지 보수사업입니다.
  평거3택지 보존유적지의 보수 및 정비를 위한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2년 4월까지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거지 9기에 대한 복원과 안내판 교체 등 1차연도 보수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2022년 9월 2차연도 보수사업으로 사업비 8억원을 들여 탐방로 정비, 내부 조명사업 등을 착공하여 2023년 3월에 준공예정입니다.
  LH 기부금이 포함된 2억7,000만원의 예산으로 복원된 주거지 내 실감콘텐츠 제작사업도 병행하여 도심 속에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39페이지입니다.
  진주시립예술단 운영입니다.
  2022년 정기공연 실적은 국악 4회, 교향 5회로 총 9회 개최하였으며, 수시공연실적은 국악 32회, 교향 4회로 총 36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기획공연실적으로는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음악회와 오페라 처사남명을 개최하였습니다. 
  11월부터 12월 중 정기공연계획은 국악 1회, 교향 2회로 총 3회 개최예정입니다.
  2023년 정기공연은 11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수시공연은 단별로 각각 10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40페이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추진입니다.
  문화자산을 활용한 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8억1,400만원입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운영위원회 개최,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국제저널 발간 및 유네스코 창의 도시 및 UCLG 관계자를 초청 등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창의도시 추진정책을 모색하고자 하며, 대표행사로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는 진주문화관광재단과 협약을 맺고 위탁 시행할 예정입니다.
  41페이지입니다.
  진주 정촌면 화석역사공원 조성입니다.
  총 사업비 132억원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석산지 보호 및 보존하기 위한 보호각 설치와 역사공원조성이 주요사업입니다.
  2022년 10억원을 들여 부지 일부를 매입했으며, 국립지질유산센터 유치와 함께 통합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과 협의 중입니다.
  2023년 추가 부지보상을 실시하고 설계용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42페이지입니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운영입니다.
  2023년에는 이성자 기획전을 시작으로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전시, 한국채식화의 흐름Ⅱ를 기획 중에 있으며, 어린이해설사와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 등 찾아가는 미술교육을 실시하여 친숙한 미술관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43페이지입니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운영입니다.
  익룡발자국 전시관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전시관람 주차장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굿즈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어린이해설사 양성과정과 상하반기 2회를 거친 특별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44페이지입니다.
  일호광장 운영입니다.
  일호광장은 우리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시키기 위해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체험전을 중점적으로 2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시정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위원님들이 질문들어가기 전에 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경남e-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과 관련해서 지난 11월 21일 의원 전체간담회 시 답변된 내용에 대해 명확한 지적과 설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애초 지난 7월 업무보고와 9월 행정사무감사 시 상임위에서 관련 진행상황에 대한 질의와 토론이 없었던 것은 사전설명을 통해 당초 신축예정이었던 경남e-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사업이 설계용역 중간보고 결과 공사비가 대폭 증가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애로가 있어 사업계획으로 리모델링으로 변경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보고했고, 7월에 리모델링 장소를 섭외 중이란 사유로, 9월에는 경상국립대 내 일정장소를 섭외 중이고 전반적인 절차를 진행 중인 사유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세부사항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면 관련내용을 수시로 보고하겠다고도 했지만 저희 상임위의 요구로 지난 10월 25일과 11월 7일 추가보고를 받고 11월 11일 광주 조선대 해오름관, 대전 경기장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전체의원 간담회 시 국공유지로 한정한 신축 또는 대체부지 제안 시 검토해볼 수 있다고 답변을 했는데 저희 상임위에 보고한 내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몇 가지 확인해야 될 사항들이 있습니다.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종현 위원님. 
전종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e-스포츠가 뜨겁고 논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진주시에서.
  저도 e-스포츠 관련해서 질의를 먼저 드려보겠습니다. 
  일전에 10월에 우리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과장님을 통해서 받았습니다.
  그때 운영비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과장님이 말씀하셨을 때 20억 가까이 운영비가 소요될 거라고 했고, 거기서 70% 80% 시가 담당할 거다 이렇게 말씀했는데, 국장님께서는 전체간담회 때는 15억 정도 말씀하셨는데 어떤 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전국에 운영비를 보면 한 10억 내지 15억 정도 듭니다. 
  그게 운영에 따라서 다른데 10억 드는 데도 있고 15억, 그때는 제가 15억 정도 들지 않겠나 그 이야기를 했고, 지금은 도비가 한 2억 정도 지원될 거고 도비하고 시비하고 3대 7로 나머지는 지원할 계획입니다.
  5년 이후로는 이 사업이 도가 총괄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5년 이후로는 운영비는 도에서 할 수 있도록 협의해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종현 위원   5년 동안은 시가 70% 정도를…….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국도비로. 국비하고 도비 시비하고 같이 합해서.
전종현 위원   시비가 70% 정도 들어가면 15억이라 가정하고 10억 가까운 돈이 소요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운영비는 책정하기가 좀, 인력이라든지 운영하는 거에 따라서 보통 다른 데도 보니까 10억 내지 15억 정도 드는 걸로 파악됩니다. 
전종현 위원   그럼 제가 일단 10억이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럼 10억을 진주시가 부담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진주시 세금으로 10억을 들여 가지고 e-스포츠 경기장 운영을 하는데 그에 상응하는 기대효과가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할 건지에 대한 진주시의 계획은 고민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전담기관이 전문기관이 합천에 있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할 계획입니다. e-스포츠를 운영하는 데에 대해서는 경기장을 운영하는 데는 운영비가 반드시 수반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산을 편성하는 사업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종현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은 이 생각인 거죠. 진흥원하고 경상남도가 주최다 이렇게 시에서는 계속 말씀을 하시는데, 본 위원 생각은 어쨌든 사업이 진행된다고 하면 이건 행정절차적으로 진행되는 거지만 투자를 하는 거라고 볼 수도 있지 않습니까? 투자를 하는 건데 투자자가 어떤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건 관심을 안 가진다는 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요. 
  그래서 본 위원이 e-스포츠 활성화의 핵심은 전국규모의 대회유치라고 생각하거든요. 
  e-스포츠 관련해 어떤 대회를 유치할 건지 진주시에서 혹시 고민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위원장 황진선   잠깐만요.
  국장님 답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네, 먼저 위원장님 이야기하신 부분 국공유지가 있으면 검토해보겠다는 말씀은 그날 제가 명확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당초부터 이 기준시설에 맞는 300석 이상 층고가 5m 이상 시설을 다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국공유지 시설에.
○위원장 황진선   잠깐만요. 국장님 지금은 전종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먼저 듣고 그 부분은 따로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예, 알겠습니다. 
  진주시에 게임산업에 대한, 경상남도가 게임산업의 불모지라고 아마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가 되었을 겁니다. 
  남아있는 게임산업이 지금 18조 규모 정도 되고요. 매년 7%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저희들이 게임산업의 메카로 경남에서 만들 계획이고, 조금 전에 전종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전국대회 대통령배, 이번에 대통령배를 저희들이 예비는 진주지하상가에서 했고 본 대회는 창원에서 했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이런 시설을 하면 전국규모의 대통령배 대회나 이런 규모 있는 대회를 유치해 갖고 활성화를 시키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설규모는 오히려 저희들이 갖고 있는 100주년 기념관의 그 규모는 전국대회를 국제규모로 할 수 있는 그 정도의 규모는 가능하다고 최종전문가의 의견을 받아가지고 시행하는 겁니다. 
전종현 위원   그 대회를 주체할 수 있는 규격이나 상황은 만드는 건 사실 돈만 들이면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주체를 어떻게 하냐, 어떻게 해서 그걸 주최할 거냐가 정말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될 것 같고요.
  그러면 지금 집행부에서 하고 있는 100주년 기념관으로 간다는 가정을 했을 때 40억 가량이 진주시가 부담하고 운영비가 한 8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럼 경기장 설립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았는데 국장님은 계속 주최가 경상남도고 문화예술진흥원에서 한다라고 해서 이걸 조금 등한시하는 부분을 본 위원이 없지않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활성화에 관한 논의를 하지 않은 것이 정말 납득이 안 되고 있고, 이건 계속 심도있게 계속 의논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주시 같은 경우가 광주e-스포츠경기장을 벤치마킹해서 하는데 언론에도 보도가 났는데 광주e-스포츠 같은 경우는 연간 12억의 적자와 수입이 0원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광주e-스포츠경기장 같은 경우는 공식경기 현황을 보면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공식경기가 총 34경기가 개최가 되었어요. 그런데 누적 관객 수를 보면 5,912명이고 이는 한 경기 당 평균으로 봤을 때 173명 정도거든요. 아무리 코로나 기간임을 감안하더라도 활성화 측면에서는 부정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광주에서 e-스포츠 경기장에서 e-스포츠 관련한 대회 말고 다른 대회를 주최한 걸 보면 54건이 있어요. 54건인데 인원은 10,790명이 왔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광주e-스포츠를 과연 진주시가 벤치마킹을 해서 따라한다는 건, 따라한다는 건 그렇지만 어쨌든 벤치마킹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의문이 들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시간을 갖고 새롭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즉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재검토가 혹시라도 만약 진행이 된다면 이 사업은 가장 핵심요지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활성화 방안을 집행부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e-스포츠라는 산업자체가 정말 특수한 산업이지 않습니까? 
집행부에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50대, 팀장님들만 해도 50대고 이러신데 이 산업은 10대 20대 30대 초반, 저도 30대 초반이지만 30대 초반도 어렵고 접근하기가 사실 쉽지 않아요. 그러니까 e-스포츠 관련해서 종사자나 역량이 있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가지고 의견수립을 통해 방안을 확립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가령 e-스포츠경기장활성화추진위원회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사전에, 짓기 전에 사전에 충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진주시에서 해야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전반적인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우리가 e-스포츠 구축사업에 대해서는 광역사업입니다.
  그래서 광역지방자치단체사업이기 때문에 경남도가 주관이 되고 우리시하고 컨소시엄을 해야 됩니다. 경남문화예술재단하고. 그게 두 개 업체가 공동주관이 된다는 걸 이해를 하시고, 그 3개 기관이 연쇄적으로 연계를 해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문화산업이라는 게 실제적으로 그 한 개만 보면 적자라고 보지만 지금 e-스포츠가 관람객 유치라든지 그런 건 거의 무료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한 개만 보면 적자라고 할 수 있지만 이때까지……. 
전종현 위원   그건 제가 볼 때 대회 주체에 따라 다릅니다. 대회가 정말 인기 있는 대회를 유치하면 돈을 내고도 관객이 오는 게 현실적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활성화 계획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관계는 운영하면서 유료화라든지 무료화 그건 우리가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활성화 계획도 당연히 수립해야 되고. 우리도 이제까지 게임산업의 이점에 대해서 몇 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게임산업은 e-스포츠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높은 성장률을 갖고 있습니다. 2020년도 게임 시장규모가 18조 19조 정도 되고요. 또 게임산업은 IT적 속성이 강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유치방에 유치하면 여러 가지로 또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또 이야기했듯이 청년 고용 유발효과라든지 또 올림픽대회도 10년 이내 할 수도 있고 내년 항주 아시아게임도 8개 메달이 걸려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측면으로 봤을 때 e-스포츠가 한 개만 볼 것이 아니고 다른 여러 가지 측면을 봤을 때 유리한 점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종현 위원   정말 다 좋은 말씀이시죠. 그런데 짓는다고 그게 다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속적인 경상남도하고 문화진흥원하고 소통을 통해 가지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지금도 소통하고 있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종현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님?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과장님,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아까 말씀하셨지만 우리상임위에서 충분히 논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에 전체적인 간담회를 했잖아요. 간담회를 했을 때는 우리상임위에서 국장님이 했던 말씀하고 달리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그때 국공유지 한정된 거기로 대체부지 제안을 검토해볼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박미경 위원   그런데 지금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변경 승인을 해서 통보를 기다리고 있잖아요?
  통보가 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아직 안 왔습니다.
박미경 위원   통보가 안 왔음에도 다시 변경이 가능한 건가요?
  그렇게 답변을 하셔서 저희가 좀 당황을 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그날 이규섭 의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 이규섭 의원께서 질의하셨는데 저는 없다고, 처음에 없는데 있다고 해서, 저희들이 처음부터 신청할 때부터 국공유지에 대해서 아까 300석 이상 그 다음 층고가 5m 이상 이 시설을 저희들 다 조사를 했습니다. 할 수 있는 부분에. 저희들 생각은 없다고 했는데 있다고 말씀하셔서 있으면 저희들 한번 검토해 보겠다고 그랬습니다. 저희들은 전체 찾아서 그날 정용학 의원님께서 뒤에 질의하면서 보였는데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전체 국공유지가 없습니다. 없고요. 그 다음 지금 진행상황이 경상남도하고 저희들하고 하면서 경상남도에 투자자가, 아까 전종현 위원께서 말씀했는데 진주시와 경상남도가 투자를 하고 국비를 받아 와서 한다 아닙니까? 이 경상남도하고 저희들하고 충분히 논의하고, 전문가들이 몇 차례 논의를 했습니다. 저희들 당초에 활성화 계획을 하면서 NC, CJ 이런 분을 초청해 갖고 위원회를 만들어 갖고 의논을 하고 충분히 논의과정을 거치고 최근에도……. 
박미경 위원   국장님, 거기까지 하시고, 이게 워낙 뜨거운 감자가 되어서 전면 재검토를 한다면 신축으로서도 가능하겠습니까? 
  변경 승인이 아직 안 난 상황이니까?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불가합니다. 왜냐하면 문체부에서 최종……. 
박미경 위원   그러면 그때 간담회 상황에서도 분명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지요.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아니, 질문이 있은 게 아니고요. 질문이……. 
박미경 위원   포괄적으로 말씀하셔 가지고…….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아니, 문체부에서 최종……. 
박미경 위원   명확하게 뭐든지 이야기해 주셔야, 저희 상임위에서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충분히 논의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고 진행되는 상황인데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국장님께서 우리 상임위했을 때하고 답변이 조금이라도 틀리거나 명확하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 상임위에서는 대체 뭘 하고 있었나하는 주변에 굉장히 많은 원성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위원님, 그때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을 최종 문체부에서만 통과 안 했지, 나머지 모든 절차는 다 갖췄다고. 사업주관사가 경상남도, 저희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여기에서 문체부에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최종 문체부의 전문가들이 이 부분은 리모델링하는 게 맞다 이렇게 결정되었고, 최종 통보만 안 왔다고 그리 말씀을 드렸지, 그 부분을 재검토할 수 있는 게 진주시가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문제가 아니고 경상남도, 그다음 운영사의 경남문화예술위원회에서 다 논의가 되어 우리가 신축으로 가고 어찌 하고 진주시가 결정할 사항은 아니라고 다 논의가 되어 진행된 사항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미경 위원   어쨌든 이 상황이 경남도잖아요. 도고, 대신에 예산수반이 진주시가 많이 되다 보니까 저희가 아무래도 많은 관심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동료위원 전종현 위원이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사실 저희도 어렵습니다. 저희도 현장을 다녀왔고 거기에서도 번복되는 이야기겠지만 아마추어 대회를 하면, 물론 운영비가 항상 기본으로 깔려야 되는데 수익은 발생되지 않는 거다 그죠? 그건 우리가 처음부터 문화산업 저변학대를 위해서 해야 된다는 상황인데 아마추어 대회를 열어도 한번 하면 그게 적으나따나 상금이 걸려야 하고 해서 삼사 천은 든대요, 한번 할 때. 그러면 1년을 하면 한 삼사 억은 든다. 드는데 국대를 하면 10억에서 100억은 잡아야 된다라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거기에서는 벌써 2년 정도 안정화 시기까지 오고 있는데 굉장히 힘들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저변확대가 잘 되고 있는 걸 우리지역에 앉혀도 어떻게 잘 되어 나갈까, 앞으로 운영계획은 어떻게 해야 될까 굉장히 고민해야 되는데, 듣는 소리가 굉장히 힘들다. 예산이 많이 수반이 된다. 그래서 부정적인 그런 견해가 많다 보니까 저희가 굉장히 예산을 다루고 상임위에서 다루는 상황들이 굉장히 어렵고 많이 고민스럽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비 신청 했잖아요. 그죠?
  저번에 과장님도 부단히 노력을 더 해서 그만큼의 국비는 가지고 올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셨는데, 그건 그대로 진행이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30억.
박미경 위원   30억은 그냥 딱?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30억 그대로. 
박미경 위원   묶여져 있는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박미경 위원   지금 사실 학내 갈등 그런 부분에서도 이야기가 있고 운영 주체 거기 부분에서 갈등이 있는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그런 부분을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어떤 노력?
박미경 위원   우리 진주시만 이렇게 너무 노력을 하는 것 같은데 주체는 경상남도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박미경 위원   도인데 도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도에서는 사업에 대한 총괄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고 사업비도 부담하고 있고, 진주시도 사업비도 부담을 하지만 사업을 하는데 건축이라든지 소방 감독을 하게 되어있고, 그리고 운영관계도 협의해야 될 사항이고, 그리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운영을 합니다. 전문기관이기 때문에. 그리고 장비구축사업이라든지 아까 이야기했듯이 운영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까 적자관계도 이야기하셨는데 우리가 추진하면서……. 
○위원장 황진선   과장님, 지금 박미경 위원님이 질문하시는 건 우리진주시에서 e-스포츠 관련사업을 이렇게 열심히 검토과정을 거치면서 토론과정을 거치면서 하고 있는데 우리 진주시 말고 진흥원이나 경남도에서는 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우리가 공모사업 할 때도 마찬가지고 리모델링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3개 단체가 계속 모여 회의도 하고 운영 관계라든지 어떤 걸 할 것인지 구축을 어떻게 할 것인지 용역보고회라든지……. 
박미경 위원   일단 과장님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그 분야는 종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미경 위원   과장님, 알겠고요.
  일단 모든 게 비쳐지는 게 우리 진주시가 독단적으로 하고 것처럼 비쳐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시비를 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고 노력도 진주시만 엄청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지하상가에 설치되어 있잖아요?
  거기에서 한번 예선전이 있었네요?
  한번 참여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올해 상반기 2회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한 것 있습니다. 
박미경 위원   아니, 우리 과장님이 참여해보셨습니까, 예선전할 때?
  이렇게 e-스포츠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가보긴 했습니다. 가보긴 했는데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았고.
박미경 위원   참여를 해보셨으면 어느 정도 인원에 어느 정도 관객과 어느 정도의 규모가 열렸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그 규모하고 우리 e-스포츠하고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박미경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준하는?
  우리가 지하상가 규모를 알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거기는……. 
박미경 위원   앞으로 활성화가 잘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청소년이라든지 젊은 층이 선호를 하지만 e-스포츠에 대해서도, 또 세월이 가면서 그 세대가 연세가 들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도 40대라든지 50대……. 
박미경 위원   과장님, 지금 그게 예선전이 지나고 결승전이 12월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상금이 걸려있나요?  
  도시재생과라도 e-스포츠이기 때문에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위원장 황진선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위원님, 그 예선전은 대통령배 예선전을 그 당시에 개최했습니다. 본대회는 창원에서 했고. 그때 출전한 선수들이……. 
박미경 위원   국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건 우리가 e-스포츠에 대해서 논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느 다른 과든 상관없이 e-스포츠를 거기서 개최하고 있었으면 거기에서부터 작은 거에서부터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도시재생도 제가 담당국장인데요. 제가 참석을 했고요. 그 예선전에서 진주애가 게임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결승도 올라가는 것까지 봤고요. 그 예선전은 대통령배창원에서 개최되는 걸 예선전 했다는 말씀이고 12월에 하는 진주대회를 한다는 거고, 별개입니다.
박미경 위원   이게 민간행사보조금 교부가 되어있고 우리사업비가 진주시e-스포츠협회로 해가지고 사업비가 5,000만원이 나갔는데?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그러니까 조금 전에 하는 대통령배 대회는 경상남도에서 예선전을 했다는 말씀이고, 그래 가지고 창원에서 8월에 했고요.
박미경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 사업을 어느만큼 정착을 시키느냐 이게 문제니까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거론토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조금 전에 박미경 위원님 질문에 덧붙여서 우리가 학내갈등 해소를 위해서 운영주체인 경남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어떤 노력이나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질문이고, 또 이 사업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진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결국 운영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도맡게 되는데 진주시가 모든 것을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것처럼 비쳐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답도 곁들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미경 위원님 질문에 덧붙여서.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우리가 모든 사업을 하면서 아까 공동주관 그 관계도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독단적으로 하지는 않고……. 
○위원장 황진선   지금 현재 비춰지는 모습은, 우리가 중간에 대응들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고 이런 부분 때문에 비쳐지는 모습은 독단적으로 하는 것처럼 비춰지다 보니까 계속 언론이고 어디서 저희들이 부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리모델링 장소관계는 지금 경상대에서 정상적으로 추진절차에 따라서 하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느냐 장소가 되느냐 안 되느냐 관계는 경남도, 진주시, 우리가 진주시에 있으니까 그리 비춰질지 모르지만 또 경남문화예술재단 다 같이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무역할도 마찬가지고요.
○위원장 황진선   그런데 학내갈등이 최고 뜨겁게 대두가 되고 있는데 학내갈등에 대한 부분은 단지 우리 진주시가 개입된 것처럼 보이잖아요? 이 부분에 대한 도 경남예술진흥원에서나 이런 데의 역할은 전혀 전무한 상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금방도 이야기했듯이 학내갈등은 경상대에서 그 관계는 자체 조정할 계획입니다.
  우리가 대학 내에 있는 걸 이래라 저래라 이야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건 경상대에서 해결해 주기로 되어있고요.
○위원장 황진선   그렇지만 우리진주시도 같이 지금 지역에 있는 동문들이나 전체적으로 다 움직이고 계시고 저희들도 자유롭지만은 못합니다. 그러니까 진주시도 같이 갈등해소 부분에 나서야 되겠지만, 물론 학내문제라고 하지만 학내문제선까지는 가서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의견조율 과정에 진주시도 같이 노력해야 될 것이고 진흥원도 역할도 포함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박재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재식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국장님.
  다른 위원분들이 다 심도 있게 이야기하시니까 저는 몇 가지 팩트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운영비 있죠?  
   3대7, 30%에 70%?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박재식 위원   국비가 2억원이 지원된다는데 국비지원이 진주시로 직접 됩니까?
  안 그러면 경상남도로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경남도로 갑니다. 
박재식 위원   경남도로 가죠?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박재식 위원   경남도로 가면 그 2억 따로 하고 또 30%가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국비 빼고 3대 7입니다. 도비하고 시비.
박재식 위원   거기 보면 운영비에서 지방비 30%가 경남도가 부담하고 70%가 진주시가 그하는데 국장님이 분명히 이야기하신 6억에서 8억 정도가 든다는 그 말은 국비는 제하고 30% 같으면 거의 5대 5 정도 되네요?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아니지요.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예를 들어서 국비가 2억이 들어오면 국비 2억을 제외하고 예를 들어서 12억이면 10억이 남지 않습니까? 
박재식 위원   지금 여기 올라간 건 15억이거든요.
  수치상으로만 이야기를 하지…….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그러니까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립니다. 
박재식 위원   그럼 15억으로 예를 들어주세요.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그럼 13억이지 않습니까? 
  13억을 지방비니까 거기에 3대 7로 부담한다는 말씀입니다.
박재식 위원   그럼 대충 봐도 우리가 3대 7로 2억이 들어오니까 수치적으로 해보면 5.5대 4.5 정도 되니까 수치적으로 정확하게, 국비가 도로 가가지고 이렇게 온다, 자꾸 헷갈리는 게 뭐냐하면 전 위원도 그 자체를 헷갈리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건 팩트 있게…….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다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운영의 주체는 경상남도문화예술진흥원입니다. 운영은.
  그다음에 경상남도e-스포츠입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구축을 하는 비용을 대는 셈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국비는 경상남도콘텐츠진흥원에서 경상남도문화예술진흥원으로 가고요. 나머지 지방비 부담은 3대7로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진주시로 오는 게 아니고.
  설명이 혹시 되셨는가 모르겠습니다. 
박재식 위원   그런 부분들 자체가 제가 서류를 보니까 그런 게 소상하게 안 적혀있으니까 미비한 것 같고요.
  이 사업이 광역자치사업이라 그랬죠?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박재식 위원   보통 보면 이 사업자체가 제가 알기로는 원래 한국콘텐츠에서 5개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진주시까지 해가지고. 아니 진주시가 아니죠. 경상남도까지 해가지고 4개 하고 나머지 하나는 취소되었죠?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지금 우리가 네 번째로 하고 있습니다. 
박재식 위원   보니까 취소가 되었는지 취소될 가능성이 있는지 하여튼 그런 식으로 흘러가고 있더라고요. 
  그럼 자치사업이라 그랬는데 광주 같은 경우는 조선대에서 했죠?
  조선대에 광주대가 얼마를 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박재식 위원   아니, 조선대라든지 이런 데서 이걸 설치하는 곳에서 광주시로 여기에 재정투입이라든지 이런 걸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거기도 재정 국비를 줬을 것이고. 
박재식 위원   아, 국비 30억에 도비 9억.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공고를 내가지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때 공고를 어떻게 났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광주는, 우리시 공고에는 광역사업으로 하고, 도가 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는 그 이야기가 나왔고, 그 이야기가 공문에 나왔고, 그래서 사업비를 30억 준다, 30억 주고 그 나머지는 지방비로 충당하는 걸로 그래 갖고 공고가 나가지고 추진한 사업입니다.
박재식 위원   제가 거기에 대해서 질의하고 싶은 건 왜 진주시가, 경상남도에서 경상대학으로 이 사업을 한다 그러면 참 좋은 사업이죠. 진주시에서 봤을 때.
  그런데 우리 진주시가 제일 주관사로 그해가지고 여기에 있는 주로 하는 게 뭐냐 하면 우리 진주시가 하는 게 뭐냐 하면 사업비 부담하고 경기장 건축, 전기, 통신, 소방 감독 이 정도만 진주시가 하는 것, 거의 재원사업만 다 들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 진주시가 하게 된 이유 그걸 제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아까 이야기했듯이 e-스포츠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공고하게 되어있고, 아까 이야기한 부분은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재단 거기 역할이 다 분담이 되어있습니다.
박재식 위원   아니, 역할은 다 분담이 되어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분담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고.
박재식 위원   과장님, 역할은 분담이 되어있는데, 역할이 분담되어 있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e-스포츠 관련해서 제가 묻고 싶은 건, 역할이야 서류상 다 되어있는 거고, 진주시가 여기 하려 그러면 수행계획서라든지 이런 부분 진주시 자체 내에서 작성한 게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같이 다……. 
박재식 위원   만약 우리가 같이 그걸 하면 경남진흥문화원에서 했던 수행계획서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여기 보면 4년 동안 진주시가 하고 4년 후부터는 모든 운영비라든지 이런 게 주체가 다 저쪽으로 넘어간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그렇게 해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재식 위원   계획입니까? 
  그리 될 수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계획입니다.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광역사업이기 때문에 광역사업은 도에서 투자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5년 후에는 무조건 우리도 강력하게 이야기할 것이고 도비를 운영비를 다 전부 투자 지원해 달라고 지금도 이야기하고 계속 그리 이야기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재식 위원   그럼 이 부분에 진주시에서 유치를 하게 된 이유가 진주시 자체 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품목만 가지고 이걸 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박재식 위원   대표적인 이유 하나만 말씀해 줄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문화콘텐츠사업이 중앙으로 중부 이상으로 모였고 남부권에는 문화산업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균형발전 차원에서 우리가 유치했고 여러 가지 활성화 부분, 저변확대라든지 그런 분야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유치하게 된 사업입니다.
박재식 위원   그러면 그 관련사업을 육성시키기 위해서 다른 센터 건립이라든지 이런 건 계획에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글로벌게임센터도 유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지금 글로벌게임센터도 6억이 국비로 확정되어있거든요.
  그러면 그것도 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내려오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식 위원   글로벌센터 보통 20억 정도 국비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이번에 삭감 좀 되고 6억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식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박재식 위원   제가 과정자체를 한번, 이야기하는 게 문화창달이다 이런 식으로 그것만 되어있지, 실질적으로 안에 있는 그 부분들을 소상히 알아야만 이해할 건 하고 그할 건 하니까 지금 제가 몇 가지만 짚어봤고. 
  다시 생각나면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계속 많은 관심 속에 있는 사업이다 보니까 위원님들이나 집행부의 답변도 길어지는 것 같은데 좀 더 요약해서, 우리가 많이 다루었으니까 좀 더 질문도 요약해서 하고 답변도 요약되게, 제대로 질문하는 내용에 대한 답변을 정확하게 간략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앞선 질문답변과 관련해서 국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예……. 
○위원장 황진선   잠깐만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하여튼 과장님하고 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단답형으로 할 거니까 요약해서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근 e-스포츠상설경기장 구축에 따라 사업변경을 할 때 진주시 입장을 보면 예산절감 효과라든지 이런 게 있어서 변경을 한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총사업비가 원래 당초에 127억에서 178억으로 갔다가 그 다음에 주차장하고 건축비 상승요인하고 260억으로 간다는 게 중간보고에서 나온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정용학 위원   그러면 예산안이 당초 178억에, 부지까지 합해 178억입니다. 
  처음에 할 때는 127억이었는데 부지부분을 하니까 178억으로 변했는데, 그럼 총사업비가 설계변경으로 해가지고 만약 신축을 한다면 260억이 되는데, 그럼 저희들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현재 추산으로 80억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정용학 위원   그럼 그게 사업비가 총액이 굉장히 늘어나는데 조금 전에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질의하는 과정에서 국비 확보는 그대로 30억으로 간다는 건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그건 협의 끝났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런 면으로 보게 되면 진주시에서 예산절감을 위해서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을 신청단계에서부터 준비부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800석에 240석이었죠, 원래?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주경기장.
정용학 위원   계획이, 신축 경기장?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보조경기장하고.
정용학 위원   그런데 중간보고를 보게 되면 경상남도에서는 한 500석 기준으로 해가지고 하라했는데 중간보고에서 300석에 50석인가 그리 정도 되죠?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300석으로.
정용학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300석에 50석 같으면 700석에 240석에 이리 계획을 했는데 주차장 부지 빼고도 돈이 반 정도, 60% 정도가 사업이 축소되는 데도 53억원, 부지까지 하게 되면 133억이고, 상당히 많이 늘어난다 말입니다.
  그럼 물가상승률을 훨씬 뛰어넘는 거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똑같은 금액에서 53억이 늘어난다는 건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60%를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53억이 늘어난다는 건 처음 설계단계부터 아무 고민 없이 시작한 것 아닌가 저는 그리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산부분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산 처음에 책정할 때도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기존에 했던 성남시에 사설로 한 데 있습니다. 했는데, 그 기준을 사업비를 기초를 해가지고 작성을 했고, 작성을 해가지고 사업비를 책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좌석규모 차이 때문에 사업비가 크게 늘어난다, 작게 늘어난다 구분할 수 없는 거거든요. 또 재질이라든지 물가 인상부분 여러 가지 해서 그렇게 책정된 겁니다.
정용학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런데 규모로 보게 되면 700석과 300석은 상당히 차이가 많은 걸로 저는 보고 있고요.
  그 다음 경상남도에서 9월 9일 회의할 때 주경기장을 축소하라고 내려왔죠?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9월 9일요?
정용학 위원   예, 경상남도에 지방재정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해가지고 보니까 서류에 그리 나와있던데, 아마 도하고 관련주체하고 회의를 했는데 이게 너무 과도하다. 그래서 설계를 줄여라 해가지고 300석으로 한 것 같은데, 진주시가 바로 한 건 아니에요? 축소결정을 한 건 아니네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그것도 축소관계도 우리가 자문회의라든지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도 규모를 작게 하라는 그 부분도 있었고 또 우리가 전문가들 자문도 받고 그래 가지고 이 부분을 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그런데 제가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게 신축경기장이 아레나 방식입니까? 안 그러면 극장방식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극장장식입니다.
정용학 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보게 되면, 대전이나 부산 같은 데는 보면 아레나방식을 많이 채택하고 있고 일부 위원님이라든지 진주시민들께서 극장식이 아닌 아레나방식으로 알고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왜 극장식으로 하게 됐죠?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우리가 e-스포츠 관계는 e-스포츠경기뿐만 아니고 공연이라든지 기타 등등을 하기 위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2개 분야를 하기 위해서 극장형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래서 만약에 문체부에 변경신청을 해놨죠?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정용학 위원   그래서 콘텐츠진흥원에서 승인만 나게 되면 신축변경은 조금 전에 다른 위원님 답변으로 보게 되면 없다고 하셨는데 그건 확실히 맞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지금 신축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여러 가지 조건 하에……. 
정용학 위원   만약에 문체부에서 불허가 되어가지고 콘텐츠진흥원에서 신축적으로 간다면 본 위원 생각으로는 극장형이 아닌 아레나방식으로 가야 된다. 만약 그게 사업이 또 변경된다면, 그런 생각을 해보고요. 그 다음에 e-스포츠 변경에 따라 가지고 진주시에서도 그렇고 일부 언론이라든지 여론이 진주시에서, 또 의회가 질타를 좀 받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저도 연락을 해보고 지인들한테 연락을 하니까 교수님, 일부 동창회 이런 데서 반대를 많이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학생들이라든지, 그 다음에 학교 측에서는 찬성을 하고 있는 그런 나름대로 생각이 다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되고. 
  그래서 문체부에 그거 나오기 전에 진주시에서 개입을 안 한다 했는데 저는 진주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하고 적극적으로 경상대하고 그 다음 반대하시는 분들 의견도 수렴해서 제 생각에는 만약에 100주년 기념관에 간다면 100주년 기념관의 역사성이나 전통성을 훼손하지 않고 이어주는 방식도 같이 협의해가지고 그분들의 마음도 아울러야 이 사업이 잘 진행되는 거지. 신축을 하지 못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이쪽으로 갈 수밖에 없고 아니면 사업을 포기해야 되는데 진주시에서 이리 넋을 놓고 학내문제라고 그대로 있는 건 아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그분들하고도 소통해가지고 100주년 기념관의 전통성 이런 부분도 살펴야 된다 그리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지금 경상대에서 적극적으로 사업변경을 해줬기 때문에 우리도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가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고, 우리가 경상대하고 협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수님들하고도 간담회라든지 회의 시에 우리가 직접 가가지고 설명을 드렸고, 또 총동창회하고도 이야기를 같이 대화를 했고, 또 과기대 총동창회 간부님들하고 회장님, 고문님이라든지 부회장 간담회도 지난 주 가졌었습니다. 
정용학 위원   진주시 고생하시는 건 알겠는데 다들 각자 의견이 다를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진주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해 주시라는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우리도 그 분야에 대해선……. 
정용학 위원   향후 진척되는 과정에서 박재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주체는 진주시가 돈을 부담하고 진주시가 하는 역할이 하나도 없다는 게 언론에도 나오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혜택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젊은 e-스포츠를 좋아하는 그런 문화콘텐츠, e-스포츠에 관련되어있는 분들은 혜택을 보겠지만 그렇지 않는 세대들은 왜 이런 문제까지 발생하는데 진행을 하지 하는 의구심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잘 상쇄해 주시고, 이 사업이 잘 되려고 하면 진주시민이나 그 다음, 아, 그리고 경상대학에서 이 사업이 잘 되려면 학교에 연관되는 사업이잖아요.
○위원장 황진선   좀 더 압축을 해서 간단히 질의 당부 드립니다.
정용학 위원   혹시 경상대 쪽에서 이 관련되어있는, 광주 같은 경우는 학과가 설립되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경상대학교에서도 이런 관련학과가 이야기된 적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그 관계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그런 이렇다 저렇다 우리가 하기는 힘들고, 이게 활성화되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검토할 것으로 제 개인적으로 그리 생각하고요. 
정용학 위원   그래서 이게 잘 되려면 산학연 학교하고 그 다음에 NC라든지 이런 후원업체가 있어야 진행이 잘 될 수 있다하는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하여튼 내하고 생각이 다르다 해가지고 그분들을 내 다른 반대쪽에 있는 게 아니고 내하고 같은 마음을 먹을 수 있는 게 진주시가 할 역할이다. 그래서 이 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가든지 갈등구조가 아니고 화합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갔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 생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스포츠경기장이 e-스포츠경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복합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대학이 20% 정도, 70,000여명 20% 차지하는 학생 수가 많습니다. 
  또 활성화 부분도 많고요. 
  또 연령층도 조금 높은 사람들도 하고.
  이게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e-스포츠경기, 복합문화공간, 젊은 층 복합문화공간 전 연령층에서 이용할 수 있고, 이리 되면 e-스포츠경기장이 전 연령이 전 시민이 활용하는 문화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스포츠가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말고 문화콘텐츠라고 생각하시고 나면 전 연층이 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제가 마무리발언 하려고 했는데 과장님 그러시니까, 과장님 그건 좀 잘못된 생각입니다. e-스포츠를 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전용구장, 우리가 축구경기장에서 종합운동장에서 하는 것하고 전용축구경기장에서 하는 것하고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레나 방식 같은 경우는 상당히 집약되어있기 때문에,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시는 건 e-스포츠도 하고 다목적도  하자? 그건 어중간한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과장님도 연구를 해 보시게 되면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게 과장님 생각이 다른 사람하고 생각이 같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부분도 설계에 다음에 하게 되면 반영을 해야 된다. 100주년 기념관만 하더라도 반아레나식으로 하든지 어떤 그런 부분도 나중에 설계에 반영할 때 고려를 해야 된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 실제로 경기를 하고 이용하는 사람들 의견을 수용해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반드시 실시설계할 때는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앞선 질문과 관련해서 국장님 답변을 부탁드리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하실 때 동문회 측하고 접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동문회 측에서 위원들을 상대로 100주년 기념관 반대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관련해서 국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우선 저희들이 학교 학내문제라서 전혀 안 움직이는 건 아니고요. 앞에 평의회 교수님들이 부시장님하고 여러 차례 만났고, 그 다음에 동문회도 같이 만났습니다. 우리가 취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고 했습니다. 
  저희들도 할 수 있는 부분은 경상대학교하고 같이 갈등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추가로 저희들 e-스포츠산업을 왜 진주시에 유치하게 되어 있느냐 그것하고 다른 산업하고 비교를 하겠습니다. 김해의 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김해시와 경상남도가 유치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우리하고 똑같은 방법이지요. 투자비율이 조금 차이 있는데, 문화예술에서 문화예술산업으로 바뀌면서 이 산업자체가 창원에는 음악창작소하고 영상, 그 다음에 웹툰 이런 쪽에 배치되어있습니다. 김해에는 아까 말씀한 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그럼 동부에 문화콘텐츠산업이 다 배치되어있는데 서부 쪽에는 콘텐츠산업이 없어서 남아있는 부분이 지금 게임입니다. 위원님들 다 아시다시피 광주 아시아게임대회가 처음으로 생겼고, 그 다음 이리하다 보니까 게임이 18조에서 매년 7% 이상을 상승하고 있고, 그 다음 경남이 게임의 불모지라고 하는 건 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이 게임을, 게임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서 글로벌게임센터, 정부에서 경남하고 강원도만 없는 글로벌게임센터가 있습니다. 이와 연계해 갖고 처음부터 같이 추진해 왔습니다, 유치를. 그리 하면서 e-스포츠가 먼저 공모가 되어 선정을 한 것이고요. 선정하게 되면 경상남도e-스포츠경기장입니다. 경상남도 진주시, 그럼 장소를 어디에 해야 될 것인가, 그 장소에 진주에 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진주하고 경상남도, 운영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하게 됩니다. 
  아까 중간 용역보고회에서 260억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설명을 드렸는데 260억이라는 건 최종결과가 아니고요. 그때도 보고서를 보고 전문가들이 이 시설을 지어 어중간하다. 제대로 지으려고 하면 도대체 얼마 드는가, 삼사 백이 들 수도 있다, 재대로 지으려면. 그러면 잠시 한번 당초 리모델링 계획을, 저희들이 당초에는 리모델링하려고 했는데 여유건물이 없었습니다. 시내 다 찾아봤습니다, 국공립. 학교 말고는 없습니다. 
  그래서 신축으로 신청해놓고 리모델링 계획으로 바뀌었는데, 둘러보니까 학교에서 이 부분에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니까 유치, 아까 정용학 위원님이 학교에 게임을 하면서 나중에 학과도 만드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경남도하고 저희들하고 진행을 해 놨습니다. 해왔고, 문체부에 설득을 해 갖고 승인이 전문가 의견을 1차 거쳤습니다. 전문가 의견을 거치니까 전문가들이 다 리모델링하는 걸로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에 최종 변경이 된 상태입니다. 공문만 통보 안 왔고 이 부분은……. 
○위원장 황진선   문서로만 지금 안 받았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예, 맞습니다.
  그런 상태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예, 알겠습니다. 
  임기향 위원님.
임기향 위원   우리 국장님,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늘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창달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두 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사업이 계속 말씀이 많이 나오는데 저도 간단히 제 의견만 견해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애초에 동부권에 계속 말씀하셨지만 동부권에 치중된 문화콘텐츠 사업들이 공모사업을 통해서 우리시의 다소 소외된 서부권에 선정되고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만 해도 우리가 수고하셨다 축하를 드리고 격려를 해 드리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자꾸 이렇게 논란이 되는 이유가 저는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가 소통부재와 여지를 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지라는 게 뭐냐하면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가능성과 희망을 주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거든요.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고 지금 애초에 리모델링을 생각하다가 리모델링할 공간이 없으니까 그 당시는 학교가 통합되지 않아갖고 공간이 없어갖고 신축으로 일단 공모를 해서 선정된 것 아닙니까? 
  그래 갖고 다행히 학교가 통합되고 어느 부지가 되었든 어느 관이 되었든 학교에서 이 부지가 좋겠다 이래서, 애초 리모델링 생각했던 게 달성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이 부분도 선정된 사업이 다시 바꾸기는 더 힘든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힘든 길을 다시 걸으면서 의회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격려를 해 줘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욕을 먹고 논란을 만들고 하는 이유가 참 안타깝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냐 하면 설명에서도 계속 여지를 두고 하시니까 그런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설계용역 중간보고 결과에 공사비가 대폭 증가됨에 따라서 리모델링으로 바꾼다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다른 건 설계공사비가 대폭 증가된다고 해도 물가상승분에 의해서 공사비가 증가된다 해도 진행하면서 이건 진행을 안 하냐, 애초에 이건 그 문제가 아니잖아요. 애초에 리모델링으로 하려는 게 잘 되어서 다시 리모델링으로 사업변경 승인을 또 다시 받는 그 길을 걸으면서, 힘든 길을 걸으면서 사업을 추진하는 건데, 소통할 때 당초 먹었던 사업의 목적 그것만 갖고 설명하면 충분히 될 것 같은데 이때까지 여러 가지 국장님이나 과장님 답변에서 보면, 물론 국장님이 전체의원 간담회 때 말씀하신 건 저는 그런 뜻에서 받아들이지 않지만 “찾아보십시오. 찾아보시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찾을 수 없으니까 자신감이 있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그걸 또 다르게 받아들이고 그러면 다른 부지도 될 수 있겠네 이렇게 생각하는 여지를 두기 때문에 그런 건데, 향후 장소는 학교 학내에서 정해준 장소가 옳든 안 옳든 어쨌든 우리가 정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그 사업장에 그 사업지에 원만하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언론이나 또 시의회에서도 답변을 내실 있게 확실하게, 정리해서 그렇게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본 사업에 대해서 하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임기향 위원님, 계속 질문 마무리해 주십시오.
  30페이지에 동부 시립도서관 건립에 사업비가 당초에 7월 업무보고 당시에는 170억이었거든요. 그런데 2차 추경에서부터 총 사업비가 220억으로 증가되었는데, 사업비 구성내용 중에 국비가 5억이 반영되어있네요. 계속비 사업이고 국비 50억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지금 국비가 5억을 편성되어있습니다. 2022년도 올해. 
임기향 위원   지금 현재 국비 지원현황이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5억입니다.
임기향 위원   5억 되어있고, 연도별로 교부계획이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연도별로 하면 220억인데, 기투자가 16억, 올해가 75억, 내년이 70억, 2024년도가 59억 편성되어있습니다. 
  그래 총 220억 정도입니다.
임기향 위원   그러면 2024년 12월을 개관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 건립공사 공정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지금 현재 암 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공원관리과에서 암 제거를 하고 있는데 구십 몇 프로 거의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십 몇 프로 되어있고요.
  그래서 현재 조달청에 공사발주를 의뢰해놨습니다. 원가계산을 하고 있는데 12월 중에 완료되면 공사착공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임기향 위원   하여튼 이 사업도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가는 큰 대형사업입니다.
  과장님, 담당부서에서 세밀하게 여러 가지 상황을 살피셔갖고 당초 목적에 맞게 원만하고 차질 없는 건립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알겠습니다. 
  아까 수정할 부분이 국비 5억이라 했는데 확보한 게 5억이고 총사업비는 국비가 45억입니다.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5억인데……. 
임기향 위원   총사업비가 50억에서…….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45억입니다, 국비가.
임기향 위원   지금 5억 받았고…….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국비가 45억이고 올해 확보된 게 5억입니다.
  잘못 말을 했습니다.
임기향 위원   그렇죠. 바로 바로 수정해주시니까 그런데, 이런 게 자꾸 오해를 낳고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식 위원님.
박재식 위원   다시 질문하게 되었네요.
  동부시립도서관 조금 전에 임기향 위원이 질의하셨는데 공사비 170억, 이 앞에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할 때는 170억으로 해갖고 국비 50억에 시비 114억, 기타 6억원으로 되어있는데 이번에 업무보고에 올라온 것 보니까 거기에 공사기간은 1년 7개월 늘고, 공사기간은 1년 7개월 늘고 국비가 5억, 도비가 31억6,000이 올라왔는데 이건 또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다시 한 번 더.
박재식 위원   2022년도 시정업무보고에 저희가 처음 들어왔을 때 업무보고 받은 게 뭐냐 하면 사업비에 170억이었는데 국비 50억, 시비 11억4,000, 기타 6억 이래 올라왔는데 이번에 다시 올라온 것 보면 사업비도 늘었고 공사기간도 1년 7개월 정도 연장이 되고 국비가 5억, 여기에 도비, 국비 아까 45억이라 했는데 도비가 31억6,000이 또 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그건 확보한 사항입니다.
박재식 위원   확보한?
  이게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내년부터 확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재식 위원   계획입니까? 
  그러니까 보고하실 때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생각을 해 주셔야 위원들이 안 헷갈리거든요.
  그리고 이 부분은 그렇다 치고, 하나만 더 점검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다시 e-스포츠로 넘어와갖고, 경남e-스포츠상설경기장 구축사업변경 리모델링 계획안에 보면 제가 경상남도에서 받은 건데, 여기에 자꾸 사업비로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그때 보면 경남e-스포츠상설경기장 구축사업 일반회계 해가지고 ′21년도 당해  가용재원이 481억이거든요. e-스포츠에 가용할 수 있다는 금액이 481억원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가용인력은……. 
박재식 위원   이 사업에 일반회계 규모하고 당해연도가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그건……. 
○위원장 황진선   지금 박재식 지금 위원님 가지고 있는 자료가 언제 겁니까?
박재식 위원   이게……. 
○위원장 황진선   우리 진주시 자료가 아닌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진주시 전체를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그건?
박재식 위원   그 자체는 아니지만 이게 올린 게 누구냐 하면 박성진 과장님, 김천수……. 
○위원장 황진선   그럼 그 자료를 집행부에 주셔 가지고, 그 자료가 진주시 자료가 아니지 않습니까?
박재식 위원   경상남도 자료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그러니까.
  그럼 진주시에서 답변이 이루어지기가 곤란한 부분 아닙니까?
  도에서 세운 계획을 진주시에 물으면 지금 답변이 제대로 안될 것 같아요.
박재식 위원   아니, 진주시에서 올린 거예요.
○위원장 황진선   예?
박재식 위원   진주시에서 올린 거라고요.
  여기 보시면 진주시에서 올린 거라니까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그건 진주시 전체적인 현황을 낸 현황인데, 그건 예산하고……. 
박재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 한번 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여기요.
    (자료 전달)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이건 총괄적으로 이야기하면 우리가 e-스포츠를 신축하는데 예산이 있냐 없냐 할 수 있느냐 그걸 표시한 금액이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재식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그건 예산과하고 기획과하고 협의했던 사항입니다.
박재식 위원   그러니까 당해연도 해가지고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이라 그러니까 e-스포츠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하는 건지, 안 그러면 다른 사업하고 같이 하는데 우리가 이런 연계를 해서 할 수 있는 건지 그걸 한번 지적하기 위해서, 그걸 질문하기 위해서 한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우리하고 연관되어 가지고 할 수 있다 그것 표시해놓은 겁니다. 
박재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28페이지에 예술인 문화기반시설 확충 건립하고 있는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박미경 위원   그 부분이 지금 추진하다가 스톱이 되어있죠?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지금 현재 우리가……. 
박미경 위원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항소이유서를 지난 14일 제출한 상황입니다.
  지금 소송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박미경 위원   그동안에 여기에 보면 5월까지 있고 그다음부터 아무런 그게 없다 그죠?  
  소송 중에 있고 저희가 패소판결을 9월에 받고 항소장을 바로 제출했다 그랬죠?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지난 14일 제출했습니다. 
박미경 위원   지금 집행정지가 되어있고. 
  그러면 변론기일?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그건 일정은 법원에서 나올 거고요.
박미경 위원   그럼 우리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법원하고 일정 맞춰 가지고 변호사하고 협의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미경 위원   어쨌든 변호사 저번에 또 핑계를 댔지만 어쨌든 집행부에서 잘 준비를 하셔가지고 제대로인 사업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알겠습니다. 
박미경 위원   그리고 중간중간이 이렇게 저희가 질의하지 않아도 일단 진행되어가고 있는 상황들을 말씀해 주시면서, 사실 저희는 주변에서 많이 묻고는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모르고 있으면 대답을 못하면 그것도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알겠습니다. 
박미경 위원   중간중간 이렇게 3월에 그게 있다 하면 중간에 또 다른 상황이 발생하면 이야기를 꼭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과장님, 21페이지 잠깐, 21페이지 진주전통문화체험관 건립 문화시설 이 부분에 예산이 188억 정도 들어가지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정용학 위원   188억3,000만원이 들어가는데, 도비 들어가고 시비로 하는 건데 이게 전통예술회관 있지 않습니까, 진양호에?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정용학 위원   거기에 보셨듯이 자칫 계획을 잘못 세우면 시설을 만들어놓고 나서 활용이 잘 되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활용을 하기 위해서 만약 추경을 요청한다든지 하게 되면 너무 고무적이고 시의회로부터 참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만드는 것만 급급하지 말고 활용계획을 확실하게 세워서 이게 진주시민들이라든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는데 이 부분을 잠깐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지금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고, 지금 현재 공원조성계획에 변경용역 착수해가지고 시행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업내용은 가족체험관이라든지 문화체험관, 전통음식체험관, 전통생활공간 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인데, 주로 숙소, 식당, 교육관, 야외공연장 그런 걸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래서 하여튼 꼼꼼히 챙겨 가지고 활용가치를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우리도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타 시군도 벤치마킹하고 경남도하고도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의논을 계속 나누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용학 위원   본 위원 생각으로는 국장님께서도 계시니까 그런데 아까 존경하는 박미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굵직굵직한 건 중간중간에 의회에 우리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진행상황을요.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예, 알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업무협의와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주요업무보고를 받아야 하나 원활한 의사일정 수행을 위해 경남e-스포츠상설경기장 건립관련 현장방문을 한 후 문화관광국 나머지 부서와 진주성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계속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현장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현장방문의 건 
   가.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 

(13시31분)

○위원장 황진선   의사일정 제2항 현장방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남e-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 관련 현장방문을 하고자 합니다. 
  방문장소는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및 가좌동 2009번지 일원입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현장방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방문을 위해 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32분 회의중지)

(10시01분 회의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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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
○현장방문일시   
ㆍ2022년 11월 23일(수) 14시 00분~15시 40분
○현장방문지   
   가.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
○현장방문 위원  (7인)  
  황진선  전종현  박미경  박재식
  백승흥  임기향  정용학
○현장참석공무원(2인)   
  문화관광국장  박성진
  문화예술과장  장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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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시정 주요업무 보고(2022년 실적 및 2023년 계획)(계속) 
   가. 문화관광국 소관(계속) 
   나. 진주성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황진선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시정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강남숙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2년 실적 및 2023년 시정주요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실적은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고 2023년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47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직원은 3개팀 총 20명이 근무하고, 예산규모는 총 349억원입니다.
  다음 48페이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예산사업 18건 중 9건은 완료하고 9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제21회 진주논개제를 비롯하여 총9건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51페이지 추진 중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 중인 사업은 총 9건으로 참진주관광마케팅 활성화사업 등 진주관광캐릭터 하모 운영 등 총 9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으로 1,057,0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였고, 관광캐릭터 하모는 문체부 주관 전국캐릭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하여 3개 분야를 수상한바있고,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역사성과 세계화 등을 인정받아서 2022년 세계축제도시에 선정된바있습니다. 
  다음은 58페이지입니다.
  2023년도에는 차별화된 관광마케팅과 참여형 축제,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적극적인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주요예산사업 10건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59페이지입니다.
  단위사업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참진주관광마케팅 활성화입니다.
  진주성 등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150만명을 목표로 적극적인 관광홍보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대도시 관광홍보 광고판 운영, 관광지 관광객 유치, 팸투어 개최, 문화관광해설사 및 지수면 승산마을 전담해설사 병행 운영, 주요관광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등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0페이지입니다.
  진주관광캐릭터 하모 운영입니다.
  하모캐릭터 전용 SNS 및 유튜브 채널운영을 통해 연 50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하모 공공미술전시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모기념품 등 다양한 굿즈 신규발굴을 통해 관련상품 판매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1페이지 제22회 진주논개제입니다.
  우리진주시의 대표 봄축제로 5월 중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역사적 테마를 특색으로 특색 있는 콘텐츠로 재구성하여 전통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세대를 초월한 역사공감형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62페이지 2023년 진주M2 페스티벌입니다.
  내년에는 기존 여름축제인 진주뮤직페스티벌에 미디어 요소를 추가하여 진주M2 페스티벌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8월 중 3일간 망경동 남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며, 수상무대공연과 미디어아트쇼, 수상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특색 있게 준비해서 여름대표축제로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3페이지부터 65페이지입니다.
  10월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입니다.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확대, 그리고 새로운 볼거리 조성,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동선 구성 등을 통해서 더욱 새롭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축제도시로서의 우리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6페이지 지수면 세계적 기업가정신마을 조성입니다.
  기업가 고향을 중심으로 창업정신,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세계적기업가정신마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K-기업가정신 기념사 편찬 및 K-기업가정신 구축을 위한 포럼 등을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원가치가 있는 고택을 확충하여 고가스테이를 건립하고 승산에부자한옥 및 지수남명진취가 등을 운영하여 진주관광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68페이지 전통소힘겨루기대회 운영 활성화입니다.
  토요상설대회 및 제127회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토요상설대회는 내년 3월부터 9월 중 매주 토요일 총25회 운영할 예정이며, 전국대회는 2023년 10월 축제기간 중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통민속경기인 소 힘겨루기대회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금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68페이지 진주목공예전수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전통목공예를 계승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11개 반과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목공예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공공기관 등 단체 1일 체험 홍보 및 수강생 작품전시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시정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임기향 위원님.
임기향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건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사전설명할 때도 언급했지만 2023년 진주M2페스티벌 뮤직하고 미디어 들어간다고 M2지요?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임기향 위원   네이밍이 너무 단순하고 와닿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게 한 해 하고 말 행사가 아니니까 제대로 된, 주최 주관측하고 협의를 하든지 제대로 된 네이밍을 공모를 하든지 해서라도, 이 축제가 제대로 자리를 잡으려면 이름부터 좀 와 닿는 그런 네이밍으로 선정되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임기향 위원   그러면 이번에 10월 축제가 큰 사고 없이, 많은 인파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잘 끝난 거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마 주무부서 담당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해서 그렇지 않는가 그리 생각하는데, 이번 이태원 사고에서 봤듯이 향후 우리시에서도 어떻게 그런 사고가 안 일어나라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정용학 위원님께서 여러 군데 위험해 보이는 요소, 축제장소 안에 축제장 내 위험요소가 보이는 곳에 지적도 해 주시고 했는데 그런 부분에 우리시가 거기 맞추어서 제도정비나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우선 10월 축제를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축제기간 중에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주셨고 행사직전에도 참가하셔서 여러 가지 안전문제에 대해서 꼼꼼히 확인해 주신 부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 여러분들의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안전하게 잘 마친 거에 대해서 정말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 축제를 생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게 이번에도 그랬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다. 안전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라는 기본저인 개념을 갖고 있고요. 특히 내년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해왔던 여러 가지 안전관리 계획, 심의나 이걸 벗어나서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계획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당초예산으로 저희가 진주시 축제 안전진단에 대한 특별하게 연구용역을 편성요구를 드려놓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우리축제 전반에 관해서 논개제부터 M2 페스티벌, 그리고 10월 축제 전반에 관한 연구용역을 통해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서 보완을 하고 안전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기향 위원   아, 그렇게 우리시에서 준비하고 있다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도시관제센터나 전기, 소방, 가스, 위생, 교통, 경찰 여러 분야들과 협업을 해서 우리시에서는 그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많이 고민하고 대비를 해 주시면 좋겠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제 축제의 성공, 축제가 성공했다 실패했다 이게 기준을 예전에는 몇 만 명이 오고 몇 십만 명이 오고 축제에 오는 인원에 대해서 그걸 해갖고 성공했다, 실패했다, 호응이 좋았다 이렇게 평가를 했다면 패러다임을 바꾸어서 조금 여유 있는 축제를 만들어 주는데 노력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노파심에서, 축제장에 그것도 어차피 논의를 하고 하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축제장이 좀 확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진주성 앞에 집중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많은 인파들이 모이고 늘 이야기하지만 초혼점등식이나 이럴 때 불꽃 보러 거기 다 모이고 하니까 안전사고가, 실제로 이번에도 아슬아슬 그랬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맞습니다.
임기향 위원   진양교 쪽으로 유등이 더 내려온다거나 아니면 불꽃도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도록 이런 방안도 생각해주면 여러 군데서 분산되어서 이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러면 더 안전한 축제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고민을 해봤습니다. 
  담당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10월 축제를 마무리하고 여러 가지 축제 올해 개최된 전반에 관해서 여러 가지 장단점, 앞으로 향후 계획들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그 축제장 확대라든지 이런 부분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 마무리를 하고 내년 발전방안에 대한 여러 보고회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임기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축제안전에 대해서 확실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덧붙여 이번에 진주남강유등축제에 등은 많았는데 남강 위에 등이 부족했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용학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남강 등을 배치하는 부분은 어떻게 보면 약간은 주관적인 호불호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지금 등이 너무 많아서 빽빽한 느낌이 있어서 좀 그렇다는  의견들도 일전에 있었고, 또 일부 위원님 주신대로 특히 남강 변에 등이 적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그런 말씀들도 있었고한데, 또 이면으로는 저희 유등이 굉장히 화려하고 밤에 여러 가지 현란한 부분이 있는데 약간의 여백의 미도 필요했다 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좋았다는 부분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축제전반에 관해서 많은 의견들을 수렴해서 내년에는 등 배치라든지 또 구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고민해서, 그 고민하는 동안에 의견을 드리고 나누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참조를 해 주시라고 일단 말씀을 드렸고.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감사합니다. 
정용학 위원   66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지수면 세계적 기업가정신마을 조성인데, 올해부터 조직개편으로 인해 관광진흥과에서 K-기업가정신팀에서 신설예정이죠?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정용학 위원   K-기업가정신팀이 신설되게 되면 지수면 승산마을 전체의 테마하고 관광콘텐츠 등을 관리하게 될 것인데 준비 및 진행에 차질이 없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크게 준비에는 차질이 없습니다. 
  기존 관광시설팀에서 해오던 업무에다가 내년에 세계적기업가정신마을 조성부분을 일부 진행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또 일자리경제과와 협의를 통해서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일단 지금 이원화되어있는 게 일원화되는 그런 거잖아요?
  저번에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본 위원이 지적한 부분이고 그 부분을 이행을 해줘서 고맙고.
  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K-기업가정신센터, 그다음에 승산부자마을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는 2개가 뭔가 괴리된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보면 월아산의 우드랜드라고 처음에 명칭을 했지 않습니까? 
  지금은 숲속의 진주로 바뀌었지 않습니까? 
  지수면 이 부분도 어떤 테마를 정해 가지고 공모를 하든지 명칭을 명확하게 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이 시설과 기업가정신과 승산부자마을의 정신을 담은 합당한 명칭, 계속 K-기업가정신 하기도 그렇고 승산부자마을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공모를 통해 하든지 그런 명칭을 정확하게 정해주는 게 어떻겠는가 하는 본 위원 생각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그런 부분에 좋은 제안이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내년에 팀이 이루어져 가지고 그러면 아까 말씀주신대로 지수 승산에 부자마을, 그 다음에 K-기업가정신 해가지고 하나를 통일할 수 있는 네이밍을 정해서 그렇게 홍보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충분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리 한번 고려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저번에 진주문화관광재단입니까?
  거기 잠깐 사전보고회를 받았는데 공유재산관리법인가 거기에서 업무이관을 받는 부분을 한번 받은 것 같은데, 여기에 우리 관광해설사 이 부분은 이원화되는 겁니까? 
  안 그러면 그 팀에서 바로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관광해설사 부분은 저희가 진주시 전체를 총괄하는 정규관광해설사가
있습니다. 진주성, 진양호 등 주요관광지를 해설하는 관광해설사분이 있고, 그 관광해설사분들은 어떤 절차에 의해서 선발이 되어서 자원봉사자의 자격으로 하는데 보통 그렇게 할 경우 한 1년 정도 기간이 소요가 됩니다. 1년 기간 정도가 소요가 되고, 그리고 지수 승산마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집중 홍보도 하고, 그다음 1박2일 촬영 이후에 굉장히 많은 관람객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규해설사만으로는 조금 관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마을해설사의 개념으로 연계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정용학 위원   그럼 업무이관은 그 신설팀에서 하는 게 아니고 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 하는 걸로?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그래서 저희가 지수 승산마을의 관광해설 부분을 위탁을 통해서, 지금은 승산마을보존회에서 12월까지 하기로 되어있는데 그 정도로 하기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열과 성을 다해서 하고 계시지만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게 필요하고 그 다음에 승산마을에 오신 분들이 승산마을만 안내를 해서는 부족하다. 진주시 전체의 어떤 홍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해서 관광재단에 그 부분을 위탁해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용학 위원   위탁으로 하고?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정용학 위원   하여튼 위탁을 하실 때, 물론 해설하시는 분들도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지역향토를 사랑하는 그런 부분도 많습니다만 다양한 계층, 성별 이런 부분들로 해가지고 거기에 오시는 분들 불편함 없이 구경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잘 알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리고 68페이지 진주목공예전수관 운영 활성화인데, 지금 목공예 물론 그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숲속의 진주 안에 우드랜드에 목공예체험장이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정용학 위원   그다음 저번에 사전 그걸 받았을 때 진양호 우드랜드 안에도 목공예 그게 있죠?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정용학 위원   자꾸 이게 생기게 되면 목공예전수관 운영에 조금 지장이 있는 게 아닌가요?
  물론 조금씩 체험하고 전문성은 다르겠지만?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지금 목공예에 대한 여러 가지 관심들이 시민들이 굉장히 많고 숲속의 진주나 진양호에 있다고 해서, 여기는 원래 교육생들이 많았었거든요. 제대로 신청을 해서 오히려 떨어지는 분들이 많고 그랬기 때문에 지금은 크게 이쪽에 있다고 해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정용학 위원   약간 그건 다르죠? 사용목적과 숙련도라든지 이런 부분은 다르죠?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정용학 위원   어쨌든 만들어 놓은 목공예전수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잘 알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흥 위원님.
백승흥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66페이지 한번, 존경하는 정용학 위원님 말씀에 덧붙여서 문맥을 좀 바꾸면 좋겠습니다. 
  지수면 세계적 기업가정신이 아니고 지수면 하면 구씨 허씨가 대표적, LG가 대표적이지 않습니까? LG가?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백승흥 위원   지수면 하면 두 번째에 보니까 지수면 중심으로 인근 의령군 삼성 이병철, 함안군 효성 조홍제 연계하여 K-기업가정신 하는데 지수면 하면 LG가 들어가는 게 좋고 연계하여 LG최초 사업 발원지 중앙시장 내 구인회 상회 기업가정신 이렇게, 구인회가 빠져버리면 기업가정신이란 게 없는 거예요. 구인회상회가 뭔가 토대가 되어주면 좋겠고, LG가 들어가 주든지 구인회가 들어가 주면 좋겠습니다. 
  지금 좋은 사업을 하시면서 위대한 LG구인회상회를 빼서는 안 되니까 들어가 줬으면 고맙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알겠습니다. 
백승흥 위원   꼭 참조하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강남숙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반갑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입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71페이지 기본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72페이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예산사업 18개 사업 중 3개의 사업을 완료하였고, 15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입니다.
  완료사업입니다.
  지수면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입니다.
  사업비 총 3억3,600만원으로 파크골프장 6홀, 국궁장 시설개선을 6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다음 정촌파크골프장 조성입니다.
  사업비는 4억6,000만원이며, 파크골프장 9홀과 화장실, 사무실 등 편의시설 조성을 8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다음 73페이지 달빛영화제 및 나이트마켓 운영입니다.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올 6월부터 9월까지 월1회 총4회를 거쳐서 영화 상영, 문화공연, 나이트마켓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74페이지 추진중 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3년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입니다. 
  2023년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올 1월 조직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7월 아시아역도연맹 총회참석, 10월 축제 기간 중 대회 홍보, 부스 운영, 각종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 참여 등 대회홍보를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및 진주시민축구단 운영입니다.
  진주시청 조정부와 육상부는 13개의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3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진주시민축구단은 K4리그에 참가하여 1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 75페이지 체육행사 개최지원 및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2022년 진주남강마라톤대회 등 전국대회 14회, 단위종목대회 22회 개최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생활체육활성화 도모를 위해 시민건강걷기대회, 생존수영, 대학생 체육리그전 개최를 지원하였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국대회 및 단위종목대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입니다.
  2022년 10월까지 45개팀 684명을 유치하였고, 전지훈련 최적지 진주시를 알리고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홍보 리후렛을 제작하여 289개소에 발송 완료하였으며, 숙박비 지원, 주요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2022년 2023년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를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과장님, ′22년 추진실적보다는 ′23년도 업무추진계획 위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그러면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시책사업 8건에 소요사업비 99억1,700만원, 주요예산사업 6건에 소요사업비 118억9,700만원으로 총 14건 1,288억8,900만원입니다.
  다음 82페이지 단위사업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먼저 2023년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입니다.
  2023년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45개국 3,000여명의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회로 총사업비 36억6,200만원입니다.
  올해 1월에 조직위를 구성해서 총립총회를 개최했으며, 3월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후 상징물 선정, 홍보영상 및 홈페이지를 구축하였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회홍보를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 2월에 방송중계 협의 및 공식후원사 모집, 기념품 및 메달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며, 3월 경기장 및 부대시설 설치를 완료해서 대회개최를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83페이지 유아체능단 창설입니다.
  질 높은 체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유아체육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가칭 진주시 하모 유아스포츠단을 창단하여 어린이집 재원 만 5세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실내활동이 어려운 종목의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제공 프로그램 선정에 따른 관련체육시설을 확보한 후에 사업을 추진해 운영기관을 공모해서 위탁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어린이집 또한 공개 모집할 계획입니다.
  내년 시범사업 추진 후 피드백을 통해서 사업을 제정해서 20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84페이지 직장운동경기부 및 진주시민축구단 운영입니다.
  비인기종목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전문체육 활성화와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30년 전통의 조정부와 지난 2019년 10월 창단한 육상부를 운영 중이며, 예산은 15억5,400만원입니다.
  2019년 12월 창단한 진주시민축구단의 예산은 9억9,500만원이며, 각종 전국체육대회와 FA컵 및 리그참가를 통해 체육도시 진주의 위상을 제고하겠습니다. 
  85페이지 체육행사 개최 지원 및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각종 체육행사 개최 지원을 통한 시민체육활성화와 건강100세 시대를 구현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26억3,800만원이며, 주요사업으로는 전국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지원에 13억5,600만원이고, 유청소년스포츠 육성지원에 12억8,200만원입니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보조사업인만큼 신청단계에서부터 정산까지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86페이지 전지훈련팀 유치 추진입니다.
  풍부한 체육 인프라와 다양한 인센티브를 활용해서 전국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900만원이며, 200개팀 3,000여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28일 기준 45개팀 684명을 유치했으며,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보도자료를 배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 개최입니다.
  2023년 2월 진주스포츠파크에서 개최예정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올 7월 대회유치 의사를 전달한 뒤 시와 MBC, 경남의 상호협의를 통해 8월 개최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진주에서 태동한 전국고교축구대회의 진주 환원개최라는 지역축구인의 시민의 염원이 담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23년 1월 참가팀 확정, 2월 경기장 및 부대시설 점검 등 대회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88페이지 학교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입니다.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동호회에 사용료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내 초중고교 체육관을 이용하는 생활체육동호회의 학교 체육관 이용에 따른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는 것으로서 사업비는 9,900만원이며, 진주시체육회에 위탁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89페이지 진주스포츠파크 체육시설 확충입니다.
  문산 진주스포츠파크에 축구장 2면, 그라운드골프장 1면 등을 신설하고 궁도장을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20억8,900만원입니다.
  관련절차 이행 후 2021년 12월에 착공하여 현재 차질 없이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는 12월 양궁장을 제외하고 준공예정이며, 양궁장은 내년 10월까지 준공예정입니다.
  다음은 90페이지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입니다.
  진주공설운동장 일원에 다목적구장 및 다목적체육관, 전용체육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11억2,300만원입니다.
  현재 공공건축 설계 공모를 완료해서 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 12월 실외체육시설 부분 준공예정이며, 2023년 체육관 실시설계 완료 후 경제성 검토를 거쳐 2025년 4월 준공예정으로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91페이지 명석지구 체육시설 조성입니다.
  명석면 관지리 일원에 야구장 3명, 에어돔, 테니스장 6면, 풋살장 1면, 족구장 2면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30억원입니다.
  현재 당초 계획의 용지의 토지수용 보상을 협의 중이며, 이후 변경된 면적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입안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실시설계 용역 및 토지수용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2024년 2월에 착공해서 2025년 12월에는 준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2페이지 파크골프장 확충입니다.
  폭발적인 파크골프 수요증가에 따른 대응책으로 관내 신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상지는 정촌 죽봉 파크골프장 9홀, 내촌지구 파크골프장 9홀, 유수지구 파크골프장 9홀로 총 사업비는 20억원입니다.
  정촌 죽봉 파크골프장 조성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내년 2월에 공사 착공해서 12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내촌지구, 유수지구는 관계기관 협의 중입니다.
  다음은 93페이지 판문지역 생활체육시설 설치입니다.
  서부권에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 및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자 평거동 683-8번지 일원에 인라인스케이트장, 풋살장 1면, 농구장 1면, 족구장 1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5억원입니다.
  지방재정투자심사 완료 후 현재 실시계획 인가 변경 신청 진행 중입니다.
  23년 토지보상 수용협의 및 실시설계용역 완료 후 2024년 1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25년 12월 준공계획입니다.
  다음 94페이지 실외 클라이밍 조성입니다.
  모덕체육공원 내 암벽장 2개소 및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2억6,000만원입니다.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클라이밍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공인규격 인증 클라이밍장을 설치하고자 추진 중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서 12월 완료되면 내년 2월에 착공해서 12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95페이지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 운영입니다.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 조성을 통해서 많은 시민에게 동계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주실내체육관 남측광장에 아이스링크 및 부대시설을 설치해서 운영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4억원입니다.
  현재 스케이트장을 설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65일간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시정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92페이지에 파크골프장, 파크골프 하는 수요가 엄청 늘어서 파크골프가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박미경 위원   지금 파크골프장이 몇 군데 정도 되어있습니까?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건 정촌, 대평, 내동 이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되어있는 곳이 몇 군데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10개소입니다.
박미경 위원   10개소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박미경 위원   앞으로 더 계획이 되어있는 곳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하고 나머지 검토 중에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위치적으로 맞는지 타당성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저기를 훑어보고 있습니다. 
박미경 위원   이게 조성되는 사업비가 꽤 많이 되기도 하지만 워낙 활성화가 되다 보니까, 여기 운영비도 지급이 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운영비는 지원을 안 합니다. 
박미경 위원   그냥 파크골프장 사업비만 해서 딱…….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시설관련해서는 저희들이 다 시설을 해 주고 골프 클럽별로 자기네들이 필요한 건 자기네들이 하고 있습니다. 
박미경 위원   아, 자체적으로?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클럽이 54개 클럽 2,600명이 되는데 아마 이분들 자체적으로 하는 건 하고 시설운영은 저희들이 다 알아서 합니다. 
박미경 위원   우리가 운영비는 따로 지급되는 게 없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없습니다.
박미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90페이지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지금 현재 올 12월에 실외 체육시설 준공이 된다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계획대로 잘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계획대로 잘 되고 있는 것 같고, 아마 마무리할 때는 마무리가 시간이 더 걸릴 테고, 하여튼 12월말 기준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미경 위원   이게 전년도에 보면 준공이라고 되어있는데 지금은 이게 부분 준공이라고 해서…….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아니, 큰 사이트를 가지고 부분적으로 하는 거라서 부분준공으로 나눠놓은 겁니다. 
박미경 위원   그러면 실외체육관이라 하는 건 수영장, 헬스장 실내 이루어지는 것 말고 바깥에 되는 그라운드골프장, 테니스장 이런 것 다 된다는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다목적구장, 테니스장,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 이걸 실외체육시설이라고 합니다.
박미경 위원   게이트볼장이 한 면이 더 늘었네요?
  원래 계획에는 한 면인데 두 면으로 늘었네요?  
  이건 설계가 따로이 변경되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당초부터 2면으로 되어있는 것 같은데……. 
박미경 위원   앞에 한 번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제가 기억하기는 2면으로……. 
박미경 위원   앞에 보면 한 면으로 되어있어요. 게이트볼장 1면.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아, 그리 되어있습니까? 
박미경 위원   예, 그럼 인쇄가 잘못된 건가요?
  설계를 변경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그러면 보고가 에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미경 위원   아,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죄송합니다. 
박미경 위원   이게 제대로 잘 되고 있는지 제가 엊그제 사실 지나오다 보면서 들여다봤습니다.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12월에 준공이 부분준공이라고 되어있어서 제가 한번 살펴봤는데, 과연 이게 준공이 되는 건가 의구심이 들어서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나 한번 점검의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건물을 짓는 게 아니라서 밑에 기초를 하고 위에 인조잔디를 깔면 마무리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육안으로 보기에는 우려스러운 점이 있지만 공기가 짧습니다. 시공하는 부분도.
박미경 위원   계속 자재나 차량들이 왔다갔다하니까 문이 활짝 열려서 오픈이 되어있지만 무엇보다도 계속 저희가 말씀드리고 있는 게 안전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정말 집중을 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알겠습니다. 
박미경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의사일정 중에도 가끔씩 체육행사가 있거나 하면 갑니다. 
  참여를 합니다. 
  엄청 행사가 많고 해서 담당부서가 너무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죠?
  이게 지금 가을이라 집중이 되어서 코로나가 지나서 그런 건지 너무 행사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진주시장배라고 타이틀이 걸린 게 너무 많습니다. 
  혹여 몇 종류나 되는지 담당 실과부서에서는 몇 개 정도 될까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세분화 된 건 살펴봐야 될 텐데 시장배도 있고 협회장배도 있고 클럽대항전도 있고 종류는 많습니다. 
박미경 위원   이것도 물론 우리시비가 지원되긴 하지만 진주시장배라고 타이틀이 적힌 게 굉장히 많았습니다. 
  한번 그 내용을 나중에 저한테 제출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쨌든 시민들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지원사업들이라서 참 반갑기는 한데, 작은 어린이태권도나 검도에서부터 무에타이 여러 종류가 너무 다양하기도 하고, 시민체육 활성화에 애쓰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하튼 거기에 해당되는 부분을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알겠습니다. 
박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과장님, 방금 우리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에 있어서 다목적그라운드, 게이트볼, 테니스 했는데 족구장은 안 들어갑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지금 설계도면에는 안 들어가 있는데 그게 위원장님한테도 민원이 들어오고 했을 텐데, 이게 무조건 그 사이트에 밀어 넣는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이게 정말 들어가서 쾌적한 체육시설이 되는지부터 검토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최대한 넣어주려고 하는데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그럼 족구장이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는 확정적이지는 않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지금 아마 넣기 위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그럼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긍정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그리고 박미경 위원님에 덧붙여서 저도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장 확충 92페이지 있는데, 물론 파크골프 인구가 수직상승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구장을 계속 확충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구장을 적절한 위치가 있으면 사방으로 해주면 좋은데 사실은 부지가 잘 없습니다. 찾기가 힘들고. 지금 파크골프 인구는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지금 있는 시설만 해가지고는 사실 부족하기는 부족합니다. 
○위원장 황진선   그런데 저는 생각을 달리합니다. 
  왜냐하면 어느 운동시설이든지 이용의 횟수도, 지금 나오시는 분들이 파크골프장이 시에서 만들어 드리기 때문에 자기들은 무료로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까 하루 종일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운영의 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들도 이야기를 그렇게 합니다. 
  시에서 개입을 해서 운영의 묘를 해 달라. 우리도 불편하다. 하는 분들도 불편하다. 그러니까 횟수제한을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현재 이 협회에서, 이런 부분을 다뤄야 될지 모르겠는데 협회에서 입회비 명목, 교육비 명목 받는 금액이 있답니다. 
  물론 교육을 시키면 강사도 들어가고 필요할 거라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그 교육비의 사용내역이나 처음의 금액에서 자꾸 오른답니다. 8만원까지 올랐다는데 5일 교육에, 그 교육비의 처음에 운동하시러 오는 분들이 그 사용목적이 투명하면 아깝지는 않다합니다. 
  그렇지만 그 많은 돈을 일주일에 오전 오후 파트로 하면 70명씩이 140명이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그 교육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그게 운동하시는 분들한테 재투자가 되는지 어떤 쪽으로 쓰여 지는지, 또 운영이 잘 되는지 그 돈에 대한 부분이, 그런 부분도 나중에 되면 그 돈에 대한 부분이다 보니까 민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게 자꾸 커지면.
  그런 부분을 사전에 챙겨봐야 될 것 같고, 또 사용하는 횟수를 제한하려다보면 회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구장 들어가는 비용을 받아라. 1,000원이든 2,000원이든. 그러면 횟수제한이 될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운영의 묘, 꼭 돈이 아니더라도 어떤 쪽으로든 운영의 안을 내어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좀 더 중재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파크골프 인구들이 활용을 더 높게 하고 고루고루 운동을 할 수 있는데 지금 어찌 보면 사용하는 사람들 위주가 될 수도 있고 한 번 들어가면 안 나오니까, 그분들의 하루 종일 대기시간도 길어진다는 겁니다. 결국 운동하러 간 사람들.
  그러면 횟수 나인홀만 돌게 한다든지 18홀까지만 하게 한다든지, 하루 72홀까지도 한답니다. 그런 쪽은 조금 지양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챙겨주십사 당부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위원장 황진선   말씀하십시오,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저희들이 공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인원들이 많이 들어오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고민 중에 있거든요. 사실은 지금 당장 유료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왜냐하면 송백구장에 다른 그라운드골프나 게이트볼장이 있습니다. 거기도 무료로 하고 있는데 왜 우리만 받느냐 이런 회원들이 또 있거든요. 의견이 분분하기도 하고 또 유료로 한다고 해서 인원이 제한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김해나 밀양에 물어보니까 시민들은 1,000원씩 내고 하루 종일 그냥 오픈해 놓는답니다. 그걸 시간을 끊을 수가 없다고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더라고요. 어르신들이 다른 할 일들이 없고 오로지 거기만 취미를 갖고 있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을 어떻게 자를지도 사실 고민이 되고 얼마나 받아야 될지도 고민되고 사실 너무 딜레마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 엄청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애로점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알지만 상락원 3,000원 받으니까 인구가 확 줄어버렸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거기는 별 위치적으로……. 
○위원장 황진선   접근성도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전에 활용도가 높다가 옆으로 시내 쪽으로…….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송백지구가 좋으니까 그쪽으로 쏠림현상인 것 같고.
○위원장 황진선   그쪽으로도 몰리는 게 있지만 그렇지만 이대로 두기에는, 본인들 스스로가 운동하러 와서 너무 길게 기다린다는 거죠. 그리고 이 분들 요일제한은 클럽별로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요일제한은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교육비 관계 잠깐 말씀드리면 교육비가 진주가 많이 받는 게 아니고 창원 같은 경우에는 입회비 10만원, 교육비 9만원, 김해는 10만원 3만원, 우리는 입회비 3만원, 교육비는 5만원 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8만원으로 올랐다던데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이게 합해서 8만원입니다. 합해서 8만원이고 입회비 3만원은 어떻게 받느냐 하면 대한파크골프협회비하고 5,000원, 경남파크골프 5,000, 진주파크골프 20,000원, 이건 가입비라 이렇게 주는 거고 교육비는 책자……. 
○위원장 황진선   예, 책자 얇은 것 하나하고 음료수 몇 개 주신다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이게 5,000원이거든요.
  5,000원은 할 것 같아요. 
  간식비가 5,000인데 5,000원 있고, 볼 마크라 해서 자기가 위치에 하는 부분 5,000원이고……. 
○위원장 황진선   그런 걸 들고 와서 이게 2만원 짜리다, 3만원 짜리다 이러시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케이스가 2,000원 이리되어있고 강사비가 3만원 정도 되는데 강사 한 한 명이 여러 사람 일당백이 안 되기 때문에 강사 4명 하다가 6명으로 늘렸고 또 최종적으로는 10명이 투입되어야 되기 때문에 강사료도 비싼 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한번 판단을 해보니까 그렇게 비싼 건 아닌 것 같고, 강사를 안 하려 한다고요. 너무 힘드니까. 
  강의를 강사료 조금 받아서 안하려 한다고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타당한 것도 있습니다. 
  저희들 파크골프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한번 면밀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입회비나 교육비 이런 부분은 또 과장님 설명 들으니까 이해는 갑니다. 
  그러니까 민원인의 이야기로는 이것도 비싸고 책도 비싸고 마크도 비싸고 이렇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골프를 치신 분들이 이게 필요 없는데 나는, 잘 하는데 왜 이런 걸 받나 그런 불만들이 저희들한테 오고 민원이 막 오는데 그런 사람들은 좀 자기네들이 잘 안다고  필요 없다 하고 자기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고, 시민들이……. 
○위원장 황진선   예, 그런데 저희들이 꼭 살펴봐야 될 건 운영의 묘는 어떤 안을 좀 더 연구해서 요일별로 하듯이 홀수 제한을 두든지…….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홀수는 36홀 다 하는 게 아니라 8홀 이리 나누어서 합니다. 
○위원장 황진선   하는데 들어가 가지고 계속 안 나오시니까, 계속 돌고 계시니까 스티커를 붙여서 하시든지 오전팀 오후팀 이런 식으로 나누시든지 여러 가지 안을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식 위원님.
박재식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간단하게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94페이지 실외 클라이밍 암벽장 조성, 진주에 지금 클라이밍을 즐기는 인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인원 파악은 아직 못해봤습니다.
박재식 위원   확인되는 대로 저한테 좀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알겠습니다. 
박재식 위원   그럼 전문선수로 등록되어있는 그런 분들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현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자료 뽑아서 드리겠습니다. 
박재식 위원   그런 부분들 몇 가지만 해가지고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임기향 위원님.
임기향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과장님뿐만 아니라 체육진흥과 전 직원들이 애쓰시는 모습에 노고가 많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본격적으로 개최되는데, 대회 홈페이지가 구축되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되었습니다.
임기향 위원   그런데 아직 열어보니까 열리지가 않는데?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저도 네이버에 들어가서 치니까 뒤에 밀려있더라고요. 제일 앞에 서려고 다듬고 있고, 다른 인터넷 사이트 들어가니까 바로 나오더라고요.
임기향 위원   아, 그래요?
  하여튼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절차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회준비나 손님맞이 할 준비는 어느 정도 되었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애로점은 무엇이 있는지 곁들여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지금 일정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운영계획도 수립을 했고.
임기향 위원   지금까지 차질 없이 잘 추진되고 있다 보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역도도 공모를 해놓고 자봉사자도 모집계획을 수립해놓고, 역도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역도 이게 공고를 해야 되거든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공고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건 일정대로 잘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도 일정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계획을 또 수립하고 있습니다. 
임기향 위원   그리고 사업비 중에 보조금이 10억 정도 상승이 되었는데, 대한체육회에서 교부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이유로 어떤 사유로 상승이 되었는지 설명이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기존 사업비는 당초에 유치신청 시 추산된 예산이거든요. 유치신청 시 추산된 예산이고 조정위가 출범하고 나서 상세하게 예산을 파악해보니까 역도 구입에서 한 4억7,000만원 정도 더 업 되어야 될 것 같고 언론홍보비도 작게 책정되어있어서 더 들어갔고 또 사무처 운영비가 누락되어있는 부분 올라간 게 있고 개폐회식 누락한 부분도 예산이 올라가있고 상세하게 하다보니까 짜여 진 거지요. 
  처음에는 아마 급하게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임기향 위원   아무튼 차질 없이 준비를 해서 우리시의 체육행정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잘 준비해 주시고요.
  그리고 시민축구단 운영에 대해서 17개팀 중에서 11위란 말이죠? K4리그가?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17개 구단 중에 11위……. 
임기향 위원   사실 창단 조기에는 성적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아주 격려를 많이 그랬었는데, 그때는 생각해보면 새로 생겼다고 홈경기 때는 물론이고 원정경기도 가서 보고 격려하고 응원하고 그런 적이 있는데, 사실 갈수록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 홈경기할 때만큼은 길거리에 배너광고라고 합니까? 홍보도 많이 하고 이래서 많은 시민들이 축구장에서 한 목소리로 우리시 팀을 응원하고 이런 모습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그게 좀 아쉽고, 내년에는 시민축구단이 좋은 성적 내면 물론 좋겠지만 좋은 성적을 못 내더라도 거기서 시민이 하나가 되어서 응원하고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시장님이 홈경기 때는 참석을 많이 그러시던데 최근에는 선거도 있었고 바쁘셨겠지만 안 되면 부시장님, 안 되면 국장님이라도 오셔서 선수들도 격려해 주고 그렇게, 시의원들 도 마찬가지고 같이 가서, 그러면 시민들의 참여도가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는데, 내년에 할 거면 제대로 하고, 만들어 놓고 저는 아쉬운 게 올해까지는 방치수준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지만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는데 내년에 좀 더, 우리가 축구의 고장이라고 하면서 너무 등한시한 게 아닌가 저부터 반성을 하지만 과에서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백승흥 위원님.
백승흥 위원   과장님, 조금 전에 존경하는 임기향 위원님의 말씀에 덧붙여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개최국이 정해졌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지금 확정된 건 아니고 계속 초대를 하고 있습니다. 
백승흥 위원   초대를 받고 있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그건 어느 시점까지 계속할 수 있으니까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승흥 위원   참가국이 대략 45개국이 될 거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이건 전체 아시아, 전체 나라입니다.
백승흥 위원   이게 북한이 참여하는 걸로 되어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그것도 어찌될지 모릅니다.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워낙 북한 참여가 알 수가 없는 부분이니까, 국가에서도 해도 힘든 부분이 있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백승흥 위원   본 위원이 볼 적에 북한이 예를 들어서 참여한다면 정말 평화대회가 되어야 되고 더 나아가 아시아 전체가 하나가 되는 대회를 해야 되는데, 제가 혹시 사업비가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사업비를 좀 투입해서라도 정말 평화롭고 하나 된 아시아역도선수권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과장님한테 여쭤보는 겁니다. 
  정말 잘 챙기셔서 정말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그리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과장님,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저도 질문을 간단히 하겠습니다.
  86페이지에 보면 전지훈련팀 유치추진에 스포츠 동계전지훈련에 오시는 선수들도 있지만 따로 오는 부모님이라든지 관계자들이 많거든요. 어떤 파급효과가 상당히 큰 건데 잘 되려 그러면 진행되면 대회개최가 필요하다고 저는 필수적으로 보거든요. 진주시장배 축구대회라든지 이런 대회 개최계획은 있습니까? 리그전으로?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스토브리그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용학 위원   아니, 동계훈련 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하고 있습니다. 
정용학 위원   잘 챙겨봐 주시고요.
  다음 페이지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다시, 저희들 어릴 때는 분명 있었거든요. 있었는데 다시 열리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그렇습니다. 
정용학 위원   어떻게 해가지고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아마 2015년까지 우리시에서 개최했고요. 다음에 금액이 너무 많다보니까……. 
정용학 위원   고성에서 하다가.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2017년도 고성에서 개최하고 2022년까지 고성에서 하고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환원을 시켰습니다.
정용학 위원   저는 스포츠인으로서 아주 잘 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서 준비를 철저히 해가지고 차별화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요. 
  제가 또 질의할 내용이 있어 가지고, 그다음 장에 학교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부분이 있거든요.
  이게 코로나 때문에 체육관 임대를 하는 부분이 단절되어 있었다 말입니다.
  그래서 동호인들이 체육관을 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지속적으로 하다가 학교하고 현재 회장들도 바뀌고 임원진들도 바뀌고 하다보니까 단절이 되어 가지고 체육관 계약을 하는데 애로점 같은 걸 겪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혹시 그런 부분들 알고 계시는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학교 체육시설을 말씀하십니까? 
정용학 위원   제가 회장할 때는 지속적으로 계속 오기 때문에 연차사업으로 클럽에서 사용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거부를 하거든요. 외부 동호인들이 들어오는 부분을? 
  그래서 그런 부분도 교육청하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가지고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알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아까 과장님 파크골프장 10개소가 있고 계획은 있다 그러는데, 제가 알기로는 와룡지구에 42개소 계획은 되어있는 것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계획은 되어있는데 낙동강유역청에 업무협의가 완료가 안 되어서 그게 되고 나면 바로 시행할겁니다. 
정용학 위원   실시설계하고 이런 건 다 되어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다 되어있습니다. 
정용학 위원   예산확보하고 다 되어있고.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스탠바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것만 정리가 되고 나면 아마……. 
정용학 위원   그 부분인데 착공이 늦어지는 이유가 낙동강유역관리청에서 내부사정으로 인해서 못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부분 진주시에서 나서는 것도 그렇지만 위에 정치권에서 나서 가지고 풀어주면 참 수월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잘…….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알겠습니다. 제가 말을 그했었는데 우리 진주시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다 그런 문제가 있거든요.
정용학 위원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아마 도지사님께서도 관심 갖고 계시는데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위에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진주시에서 고민만 하지 말고 정치권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 가지고 조속하게 착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죄송합니다. 
  명석지구 체육시설조성인데 이게 상당히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하는 부분인데, 여기에 숙박시설하고 트레이닝시설, 물리치료시설 이런 게 동계전지훈련이라든지 오게 되면 필요하다고도 항간에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번에 사전설명회 할 때 제가 듣긴 들었지만 다시 한 번 더 말씀을 해 주십시오. 숙박시설, 그다음에 트레이닝이라든지 부상을 당하게 되면 물리치료시설 같은 이런 부분이 없다, 부대시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물리치료시설, 숙박시설은 기존 우리 숙박시설을 하면 충분하기 때문에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도 유치할 정도 되니까 그런 건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전지훈련 오면 팀 닥터가 따라 옵니다. 따라오기 때문에 물리치료실까지는 한다면 좀 사업이 거대해지기 때문에 지금 여건으로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용학 위원   일단 숙박시설은 진주시 관내에 있는 숙박시설을 이용하면서 또 관내 식당이라든지 이런 데서 조식이라든지 다 해결할 수 있는 구조로 간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박영대   예.
정용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반갑습니다. 
  도시재생과장입니다.
  도시재생과 2022년 실적 및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99페이지 기본현황과 추진실적은 보고서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0페이지입니다.
  110페이지 2023년 단위사업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대ㆍ하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상대지구는 법원, 시청, 자유시장 등 행정, 상업, 주거지역이 혼재되어있는 노후화되고 있는 도심지역으로 지역활성화 인프라를 정비하고 하대지구는 상평산단 배후지역으로 활성화를 시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상대지구와 하대지구를 동일하게 185억5,000만원으로 추정하였으나 상대지구의 사업비는 마중물사업비 175억원에 부처협업사업비 10억3,000만원, 자체지방비 37억7,000만원, 지역대학 105억5,000만원, 도시재생기금 10억5,000만원을 합산한 339억원입니다.
  하대지구 사업비는 185억5,000만원, 이 중에 국비가 105억원이고 도비가 14억원이며, 시비는 56억원, 기금은 10억5,000만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2024년 도시재생관련 국비 확보내역과 국책 방향에 따라 다소 변동이 될 수 있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상대지구는 구 법원과 자유시장 일원 200,000㎡이며, 하대지구는 공단시장에서 도동 샛강 주변지역이 되겠습니다.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대지구는 2021년 12월에 예비 도시재생사업이 선정이 되었고, 2022년 9월 21일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 공모신청을 하여서 올 11월 4일 경상남도 심사를 통과한 후 지난 11월 16일에 국토교통부에 최종 타당성 평가보고회가 있었으며, 12월 초순경 차관중심의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순경 국무총리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관중심의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의결을 하고 발표가 될 예정입니다.
  하대지구는 2022년 5월 예비사업이 선정이 되었으며, 상대지구가 올12월에 국토교통부에서 국가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이 되면 곧 바로 하대지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도동지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11페이지입니다.
  진주문화예술특구 지정 추진사업입니다.
  사업의 목적은 천년고도의 옛 문화와 현대의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진주성과 천전동 일원을 문화예술특구로 지정받음으로써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획득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장 위치는 진주성과 천전동 일원이며,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7년까지 5년간이며, 사업비와 사업내용은 지역특화발전 특구계획 수립 시 확정될 예정입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은 2022년 2월부터 10월까지 중기부와 지속적인 사전협의를 거쳐 사업안을 마련하였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특화특구 발전계획안을 수립하였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은 11월부터 12월까지 시의회, 내일 되겠습니다. 의견청취를 듣고, 주민공청회를 실시하며, 2023년 1월 이후 중기부에 지역특화발전 특구신청서를 제출하고, 4월말까지 지정고시를 중기부에서 하는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12페이지입니다.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입니다.
  사업장 위치는 상평동 상대동 일원 약 2,000,000㎡이고 사업비는 472억6,800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간입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2023년 8월 도동로 차로개선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도동로는 크라운맥주에서부터 옛날 구35번 종점까지 이르는 길인데 그쪽에 인도를 확장해서 한 차선을 늘리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사업들은 주차장 2개소와 공원 2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는 문제점과 대책으로는 복합용지 최소블록 면적을 10,000㎡로 공모하여 사업자를 찾았으나 응모자가 없어서 5,000㎡로 좀 완화해서 지금 공고 중에 있습니다. 
  내년 3월까지 공고를 하여서 사업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2025년 12월까지 사업을 준공하여 낙후된 상평공단에 활력을 불어넣어 진주시 전체에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13페이지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이며, 사업장 위치는 성북동 중앙동 일원이며, 총사업비는 506억원입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2022년 12월부터 2024년 6월까지 구)진주시청 자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청소년수련관 대강당과 마당 일원이 됩니다. 청년허브하우스를 건립하고 현재 종합복지관 건물하고 문화원 건물로 쓰고 있는 거기에 진주엔창의문화센터를 건립합니다. 
  또한 진주성 일원과 성북동 일원에 빛내림나눔거리를 조성하고 밝은 상권 만들기는 지하상가 상권을 밝은 상권으로 10개 정도 점포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시민소통 플랫폼 구축, 스마트교통서비스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여 침체된 원도심에 도시재생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14페이지입니다.
  강남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노후된 강남동 일원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2020년 11월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2024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156억1,600만원입니다.
  주요사업내용은 희망물빛사업으로 공예민속예술거리조성, 잘어울림센터 건립 등이 되고, 공감빛사업으로는 청년머뭄센터사업, 스타트업플러스주거지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풍부한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하여 도시재생사업이 관광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15페이지입니다.
  중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중앙지구 도시재생 구역은 원도심의 핵심지역입니다.
  위치는 중앙동 논개시장과 중앙동 일원이 되겠으며,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이며, 총사업비는 265억원으로 국도비가 180억, 시비 70억, 뉴딜기금이 15억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은 원도심 지속성장사업으로 논개시장 주차장 부지에 상상리메이크센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입니다. 건립하고, 중앙상권 이음사업으로 논개시장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가구점을 매입하여서 현재 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다음 원도심 문화성장사업으로 문화거리조성, 문화탐방꿰기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원도심 함께 성장사업으로 중앙동네 행복사업, 현장지원센터 및 거버넌스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2026년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116페이지 논개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입니다.
  위치는 논개시장 상인회 건물에서 현재 아케이드가 설치되어있는 곳까지 55m를 비를 맞지 아니하고 상인회에서 시장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연결사업이 되겠으며, 사업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며, 사업비는 12억2,300만원입니다.
  2022년 11월에 착공하여 내년 4월말까지 준공하여 중앙상권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17페이지입니다.
  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입니다.
  사업장 위치는 중앙시장 2층 3구 비단길 청년몰지역이고,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이며, 사업내용은 비단길 청년몰 푸드존 재개장 및 홍보 마케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4,000만원이며, 사업내용은 공유주방을 시설해주고 홍보마케팅을 실시하여서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일정은 2022년 11월 입점 청년상인을 모집하겠으며, 12월에 공유주방 시설공사를 완공하여 재개장하겠으며, 2023년 1월에 비단길 청년몰 홍보마케팅을 적극 실시하여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8페이지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입니다.
  위치는 중앙동, 대안동, 장대동, 수정동 일원이며, 사업기간은 2019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5년간인데 연차별 사업을 구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4차연도 사업기간인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사업기간이 해당됩니다. 
  5년간의 총사업비는 80억3,800만원이며, 내년사업인 4차연도 주요사업은 진맥브루어리 조성 및, 진맥 생산하는 시설이 되겠으며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운영 및 이벤트 통합마케팅 올뺨 야시장 상권 투어프로그램 문화관광축제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중앙 상권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종현 위원님.
전종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중앙시장 2층 비단길 청년몰 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드리고 싶고요.
  추진계획을 보면 올해 11월에 청년몰 청년상인 모집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현재 모집이 완료가 되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현재는 공유주방 시설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설공사 준공일이 거의 일정이 잡히면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상인들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전종현 위원   아직은 현재 모집은 전혀 안된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전종현 위원   청년들의 호응도가 어느 정도가 있나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11월부터 모집을 한다고 공고를 해 놓은 상태인데 연락 오는 청년들도 어느 정도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당초 우리가 공유주방을, 여러 차례 보고를 드렸는데 공유주방을 하기로 계획했던 것이 지역의 청년상인들의 의견을 많이 수용을 해가지고 그분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가지고 공유주방을 만들어 주면 입점할 의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많다. 그리해서 공유주방시설을 우리가 2억여원을 들여 가지고 시설을 하게 된 것이고, 처음에 의견을 주셨던 청년상인들과 협의를 해서 입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종현 위원   아무쪼록 중앙시장 같은 경우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다녀갈 수 있어야 중앙시장이 살고 중앙시장이 많이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질의를 드렸고, 또 제 주변에 청년들이 그때 당시 갔던 청년들이 말하는 내용을 보면 위치가 찾기가 어렵다. 길 찾기가 어렵고 2층으로 올라가는 출입구의 조명이 어두워 가지고 가는 게 조금 어렵다, 음침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런 것도 개선을 해서 청년들의 중앙시장 유입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진주시민들이 다시 중앙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과장님, 방금 동료위원이 거론했던 중앙시장 청년몰 이 부분이, 이게 사실 맨 처음 시작할 때 청춘다락으로 시작했었죠? 2017년?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그렇습니다. 
박미경 위원   그 당시는 사실 이게 청년 중앙시장의 상권 활성화에도 그렇고 굉장히 보탬이 된다 해가지고 아주 반응이 좋았었는데, 그러면서 차츰 사양길로 들어서고, 그 다음 또 2018년도에 비단길 청년몰 해가지고 다시 재개장을 했었어요. 그죠?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그렇습니다. 
박미경 위원   그때도 공유주방 이렇게 해서 얼마 못 갔어요. 그죠?
  그런데 ′20년도에 또 했어요. 그죠?
  똑같은 공간에 ′20년에는 복합문화공간 옆에 꾸몄잖아요. 그러면 더 올라나, 더 모이려나 싶어서 또 투자를 하고 신경을 쓰고 했는데 또 그래요. 
  그런데 똑같은 공간에 또 해요.
  이게 뭐가 문제인지 정확하게 맥을 짚어서 다시 사업을 이끌어내고 만들어가야지. 
  이게 자꾸 재개장만 한다 해서 될 게 아니잖아요.
  안타까움이 커요. 
  청년들의 알자리 창출도 되고 무엇보다도 거기를 상권 활성화도 해야 되고.
  그런데 집행부나 담당하시는 분들이 수고하시는 만큼 효과가 안 나타나니까 뭐가 문제인지 몇 가지만 짚어봐 주세요. 
  제일 잘 아시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제가 2017년도부터 팀장시절부터 처음 1차 청춘다락을 개설할 때부터 직접 업무를 책임 맡았습니다. 맡았는데, 지하상가에 있는 청년몰 있지요. 그것은 전국에서 가장 잘되고 있는 으뜸을 달리고 있는 청년몰입니다. 그리한데 우리가 청춘다락을 계획할 때 좀 뭐라 그럴까 영업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을 청년들로부터 찾아보면 그 사람들이 손님을 끌고 오는데 접객하는데 도움이 안 되겠나라고 시내 다른 지역에서 영업을 잘하고 있는 정스시라고 그분을 설득을 해서 입점을 시켰는데, 다른 청년들하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하고 몇 년 간 수년 간 영업을 해왔던 사람들하고 마인드 차이라 할까, 사업방식이 차이나 나가지고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정스시도 떠나버리고 잘 안 되었고.
  그 뒤에 사실은 코로나 사태하고 겹쳐가지고 청춘다락을 할 때는 시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국별로 점심 거기 가서 먹자라고 인위적으로 활성화시키고자 했던 노력들이 많았고 상인들 간의 갈등 때문에 사실은 다 흩어져 나가버리고 재활성화시키는데 상당히 애로점이 많았습니다. 그 시기에 코로나까지 와가지고 직원들이 거기 가서 점심을 먹고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자하는 노력들을 할 수가 없었고, 지금은 청년들 우리가 이렇게이렇게 하니까 어렵다. 장소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분명히. 그리한데 재활성화를 시키려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리 물어보니까 답을 하는, 그 영업을 하는 청년들이 공유주방을 해 주면 될 겁니다. 우리가 5명 6명 창업을 할 청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요구를 해서 우리가 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지고 도비도 좀 받고 그래 가지고 마지막으로 추진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안 된다면 문을 닫든지 그리 해야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박미경 위원   진짜 그런 각오로 다시 재개를 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차 없는 거리에도 그 부분들이 너무 활성화되지 않아서, 우리가 생각만큼 활성화가 되지 않습니다. 
  여하튼 그 부분에 있어서 다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러면 정말 이런 사업은 하면 안 됩니다. 
  좀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서 진짜 청년의 일자리가 제대로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애를 좀 써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식 위원님.
박재식 위원   반갑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저는 항상 간단하게 질문을 합니다. 
  진주문화예술특구 지정 추진 있죠?
  여기 보니까 지역특화발전 특구계획이라고 하는데 이게 주로 하는 게 뭡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이게……. 
박재식 위원   111페이지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문화예술특구로 지정이 되면 진주성 일원과 강남동 백년문화공원까지 다 포함하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진주시민들은 우리가 문화수준이 최고다라고 하지만 전국에 알려져 있는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브랜드 인식제고율은 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특구로 지정을 받게 되면 ‘아, 진주시가 문화예술도시구나’ 하는 진주시의 브랜드 가치가 상당히 여러 수십 배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하고, 국비지원은 별로 받지 못하는데 여러 특례조항을 지정이 됩니다. 
  도로를 도로점용을 한다든지 도로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또 광고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부분들이 특구 내에서는 도시를 정비한다라고 할 때 예외, 그 도로법에 제한규정을 예외로 허용받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박재식 위원   지역특화발전 특구지정이 되면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개발의 영위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 같은 경우 보니까 2020년 2월에서 10월 그 사이에 된 것 같은데, 여기 공공사업목적에 다목적문화센터 지금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되어있는데 이 부분하고, 가처분이 나서 급조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그건 전혀 아니고요. 그건 전혀 아니고, 우리가 백년문화공원으로부터 천전동 일원이나 진주성 일원에 많은 문화자원이 있으니까 중기부에서 요구하는 것은 문화가 산업이 되어야 된다는 쪽입니다. 중기부가 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부처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계획으로 준 게 아니고, 사실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그 부분은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특구하고 달리.
박재식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그런 자체가 기우이기를 바라는데, 지금 이 부분 자체가 나오고 이러다 보면 혜택이라든지 개발이 용이해지니까, 기존에 있는 다목적문화센터가 문제가 있으니까, 서로가 법정다툼을 하고 있으니까 그 문제에 희석이라고 표현해야 되나, 그런 경우를 감안을 해서 했는가…….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그전 전혀 아닙니다. 도시의 브랜드를 아까 제가 이야기한 수십 배 아님 수백 배 향상시키기 위한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재식 위원   여기 공공사업에 다목적문화센터가 있어서 제가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여러 시설 중에 다목적문화센터도 한 시설이지 않습니까? 
  이러한 모든 우리가 관광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관광산업으로 우리가 활성화시키겠다 하는 것이 문화예술특구의 지정목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재식 위원   문화특구라는 걸 이 앞에 보고할 때 2020년 6월에서 10월 정도 그걸 했으니까 저는 다른 그런 게 아니고 이런 부분이 그런 취지라 그러면 좋죠. 그런데 만약에 그런 취지로 했을 때 한 부분을 생각해 봐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다른 특별한 이게 잘했다 못했다 이런 게 아니고. 그리고 갑작스럽게 이게 나오니까 혹시나 사람 그게 있으니까 그 정도로 이해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갑자기 나온 건 아니고 오래전부터 우리가 문화예술의 도시라고 모든 시민들이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데 이것을, 서울이나 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곳이 많이 있습니다. 
박재식 위원   이게 최초로 시작한 게 2022년 2월 맞습니까? 
  이 앞에 잠깐 보고를 했을 때 6월부터 10월까지라고 이야기하신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2월이라는 그게 있어서 그 부분들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 2월이 되어있어요. 보고할 때는 6월이라고 이야기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들을 그냥 하나 짚어보는 거니까 다른 그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그것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이해해 주면 되겠습니다. 
박재식 위원   그리고 추진상황에서 그때는 6월이라고 했는데 2월부터 10월, 약 4개월이 앞당겨져 있어, 물론 4개월 앞당겨져서 할 수도 있죠, 그런 부분들은. 
  그때 6월이란 이야기를 들어가지고 좀 급조된 게 아닌가, 그래서 제가 질의해 보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그렇지 않습니다. 
박재식 위원   너무 발끈 안 하셔도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제가 도시재생과 오고 나서부터 문화예술특구를 해보자 그래 가지고 제가 중기부에 여러 차례 사전협의를 하러 갔었습니다. 
박재식 위원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임기향 위원님.
임기향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설명도 잘 들었고요.
  박재식 동료위원님 질의에 덧붙여서 문화예술특구지역 지정이 되면 저번 사전설명회도 언급을 했지만 주민들의 재산권에 침해되는 그런 요소는 없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재산권 침해는 없습니다. 
임기향 위원   없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내일 의견청취 기회가 있습니다. 
  아마 안건에 올라가 있습니다. 
임기향 위원   그리고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이 12월 중순 이후 장관…….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총리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위에서.
임기향 위원   심의 후에 최종 선정된다고 그러는데 지금까지 무난하게 잘 이끌어 오신 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하대지구도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그리하겠습니다.
임기향 위원   그리고 112페이지에 보면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에서 도동로 차로개선사업을 하신다했는데 길을 인도를 확장한다 그랬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크라운맥주 그 라인을 구35번 종점까지 한 차선을 늘리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차로를.
임기향 위원   차로를 늘리면 인도가 좁아지는 겁니까?
○재생계획팀장 김도영   아니, 지금 기존 차로자체가 2차로로 되어있는 거 다른 지역에 비해 가지고 면적이 넓거든요.
○위원장 황진선   잠깐만요. 답변은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하시는 걸로 해 주십시오.
임기향 위원   이해하는 게, 그럼 도로 폭이 기존 차로보다 넓어가지고 그 차선이 충분히 3차로를 해도…….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인도 폭도 넓고 도로 폭도 넓으니까 인도를 좀 줄이고 한 차선을 더 넣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임기향 위원   인도를 줄이고?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인도 폭도 넓은 편입니다. 다른 구간에 비해서.
임기향 위원   거기가 큰 차들이 많이 다니니까 도로 폭이 애초에 넓게 되어있었는가 보죠.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임기향 위원   그럼 주차장이 2개소가 들어선다는데 주차대수는 몇 면이 늘어나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전체 70면 된답니다. 
임기향 위원   주차장 2개소하고 공원 2개소 위치까지 정해졌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정해져 있습니다. 
임기향 위원   그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구니까 정확하게 알아야 될 것 같고.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그리하겠습니다. 
임기향 위원   하여튼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백승흥 위원님. 
백승흥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장시간 설명 잘 듣고, 한두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진주가 인구가 감소되고 있죠?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백승흥 위원   왜 감소되는지 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분석을 못해봤습니다. 
백승흥 위원   잘 모르죠?
  제가 가르쳐 드릴 게요.
  중앙 원도심이 붕괴되니까 인구가 주는데, 중앙이 살아야 진주가 삽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중앙 보니까 중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논개시장 아케이드 설치, 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총 360억을 쏟아 붓네요. 국도비가 한 225억, 정말 확보하신다고 애쓰셨는데, 115페이지 중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이것 정말 큰 사업인데 2017년부터 과장님이 팀장 때부터 도시재생에 대해서는 박사니까, 이게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뉴딜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주민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상인 서포터즈하고 같이,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건의해 주신 유니폼은 동절기 유니폼으로 교체해줬고, 그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백승흥 위원   아, 그렇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백승흥 위원   다행입니다.
  다소 참여를 하고 싶은데 과장님하고 가까이 못해서 못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그런 분들도 찾으셔 가지고 조언을 얻고 이 큰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끝이 나야 되거든요. 과장님 마지막 명품이다 생각하시고 여기에 기해 주시면 고맙겠고, 논개시장 아케이드는 이렇게 되면 논개시장은 거의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마무리되어서 정말 상권 활성화가 될 것 같고, 또 중앙시장 청년몰 전종현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와 박미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게 실제 그대로 애물단지입니다. 애물단지. 그리해도 기반시설은 완벽하게 해줘야 다시 재생할 수 있는 힘이 솟아나니까 이건 반드시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청년다락몰 할 적에는 반을 쪼개서 작게 했고 그 뒤에 되는 것은 다시 반을 해서 했고 이번에 비단몰 해가지고 완벽하게 구성이 되어 이번에 공용주방만 우리가 넣어주면 정말 잘 될 것도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이것 과장님 힘드시지만 에너지를 꼭 쏟아주시고, 118페이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내년도 본예산인데 뭔가 빠진 게 있다 싶어서, 지금 구인회 상회가 빠졌어요. 구인회 상회 복원이. LG그룹 최초 발원지 구인회상회 복원이. 
  구인회상회 복원이 들어가야 전통시장 활성화가 됩니다.
  과장님 명심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시장을 논개시장, 중앙시장, 청과시장, 지하상가, 로데오거리 국비 40억 갖다 넣어도 실제 모체가 빠져버리면 헛방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정말 고맙고 다행이다 싶은데 정말 우리가 360억이라는 돈을 막강하게 중앙에 쏟아 부으면서 이제 회생시키지 못하면 희망이 없습니다. 본 지역구이기도 하고.
제가 이걸 접하면서 이제 희망이 보인다, 될 것도 같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구인회 상회 복원에 대해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넣어서 어떤 과장님 복안이 계시는가, 아니면 국장님 복안이 계시는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국장님께서도 이 부분을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LG를 설득해가지고 LG문화재단이나 여기서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 달라 두 차례 세 차례 시장님 모시고 LG 오너들을 만나고 했습니다. 그리한데, LG는 구인회 전 LG창업주께서 진주에서 시작했던 것이 너무 자기네들은 작은 규모였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1925년에 부산으로 옮겼을 때 부산에 락희산업이 자기네들은 처음의 사업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리한데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처럼 저희들도 원도심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 이 사업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신 의견대로 활성화 사업단에 그 사업을 넣든지 해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그 부분을 살려내 보겠습니다. 
백승흥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시장에 35년 사업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가 모체가 없어요. 뭔가 모체가 있어야 관광객도 유치하겠는데, 지금 우리가 진주대첩이라든지 예를 봅시다. 촉석루, 진주대첩, 중앙 지하상가를 통해서 중앙시장, 논개시장, 거기 구인회상회로 해서 상무사로 연결시켜 내는 좋은 걸 가지고 있는데, 실제 우리가 상무사의 후예거든요. 어찌 보면 상무사가 있어서 중앙시장이 형성되었는가 모릅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반드시 그렇게 되었다고 봅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저도 그리 봅니다.
백승흥 위원   상무사 줄기가 중앙시장에 되었다고 보는데,
○위원장 황진선   마무리를 해 주십시오. 
백승흥 위원   꼭 중앙시장 중앙 활성화 사업에 한 번 더 숙고해 주셔서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구인회상회 꼭 복원을 해서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그리 하겠습니다.
백승흥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0페이지 상대ㆍ하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상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구)법원 검찰청 자리가 들어가 있죠?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정용학 위원   거기 보면 지금 지역혁신창업센터가 들어가 있고 옛날 법원 자리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이 들어가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그렇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런데 그 뒤쪽에 보게 되면 옛날 등기소 자리, 그 자리에 센터가 들어간다는 계획 있죠?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그렇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은 검찰청 건물은 경상국립대학에서 사용하고 있고요.
정용학 위원   지역혁신청년센터로.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지역혁신청년센터로. 그 뒤에 있는 구치소 건물과 창고 건물, 또 그 건너편에 법원 뒤에 있던 등기소 건물을 우리 거점시설로 리모델링해서 사용하겠다하는 계획입니다.
정용학 위원   그런데 거기에 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에서 자기들이 뭘 하려고 하는데 여기에 상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혹시 알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만났고 국장님께서도 맛났는데 박장웅씨라고 지역대학, 원래 가좌동에 있지 않았습니까? 가좌동에?
정용학 위원   예, 주약동.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가좌동에 있던 것을 옮기는데 그 역할을 좀 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분하고 달리 경남지역대학 학장님하고 저희들이 MOU를 체결했고 기재부에서도 4층 규모로 구)법원자리에 지역대학을 설립하면 된다 승인이 난 상태입니다. 박장웅씨가 찾아왔을 때 그 승인을 바꾸어야지, 4층 규모로 하면 된다라고 기재부와 교육부에서 승인한 사실을 우리가 바꿀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러면 경남지역대학하고 뉴딜사업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지장이 없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지장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바라볼 때는.
정용학 위원   하여튼 그 부분도 잘 아울러 가지고 그런 민원이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그 부분들을 잘 풀어헤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지역사회의 갈등요소가 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잘 파악하시고 이해를 해가지고 모두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유근   예, 그리하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시정주요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오송환   위생과장 오송환입니다.
  위생과 소관 설명드리겠습니다. 
  121페이지 기본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실적으로 122페이지부터 129페이지까지 위생업소 인허가 민원 3,951건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였습니다. 
  식품공중위생업소 11,390개소를 점검하여 위반업소 288개소를 적발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하였습니다. 
  세부 추진실적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0페이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우리과는 시책사업 10건, 예산사업 1건으로 모두 매년 반복하고 있는 업무로써 내년도 업무추진은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다. 
  131페이지 위생업소 영업신고 등 민원처리는 인허가 민원 30개 업종으로 친절한 원스톱서비스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32페이지 식품제조업 가공업체 등의 위생등급 평가입니다.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수준평가 차등관리는 2년 주기로 평가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99개소를 대상으로 120개 항목을 조사하여 자율, 일반, 중점관리업소로 평가하여 출입검사 면제 등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133페이지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입니다.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은 7,723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방역수칙 준수이행 여부, 건강진단, 시설기준, 청소년관련 위반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고, 위생교육 등을 통해 식품영업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134페이지 음식문화 개선사업입니다.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간소한 상차림, 덜어먹기 등 음식문화 개선홍보와 안전한 식품취급 등 주방위생환경 개선으로 식품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135페이지 식중독 예방관리사업은 어린이집, 유지원, 소규모 급식시설 등 311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위생취약업소 30개소를 선정하여 컨설팅을 통하여 위생상태 및 오염가능성 진단평가 후 결과에 따라 개선책을 제시하고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 식중독 알림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136페이지 공중위생업소 지도 및 관리업무는 숙박업 외 7개 업종 2,183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방역수칙 준수 및 영업장 청결유지, 민원발생업소, 무신고 영업 등을 집중 단속하고, 위생교육과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여 공중위생업소의 관리의식을 선진화해 나가겠습니다. 
  137페이지 위생용품 제조 처리업 위생관리 강화입니다.
  코로나19 예방 및 개인위생 방역수칙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일반음식점 등 이용객의 일회용 물티슈 및 세척제 사용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위생용품 안전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를 위하여 수시점거 및 수거검사를 통하여 사전 안전성 확보를 해 나가겠습니다. 
  138페이지 진주 남강 뷰티헤어쇼입니다.
  뷰티헤어쇼 행사는 남강유등축제 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진주시뷰티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소통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합니다. 
  139페이지 위해식품 근절 및 식품안전관리는 시민위해식품 근절을 위해 식품제조, 유통판매업소 등 2,430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시기별 장소별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시민 다소비 식품을 수거 검사하여 안전한 먹거리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140페이지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사업은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에 맞춤형 영양관리와 급식사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 중이며,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41페이지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자 자가점검 제도화입니다.
  현재 관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932개소로 모든 업소에 대한 행정력이 미치는 어려움이 있어 영업주 스스로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 진단토록 하여 업주 스스로 식품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위생과 소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소상공인들이나 식당을 소규모로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힘들죠?
○위생과장 오송환   예.
정용학 위원   코로나로 인해 장사도 잘 안 되고 고물가로 시달리고 있고 남는 건 없는데 문은 열어야 되고, 지금 딱 죽을 맛이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123페이지에 보게 되면 지도점검업소가 8,700개 업소에 위반업소가 행정처분을 했는데 173개, 영업정지가 24개 업소가 있었는데 이게 또 과징금도 있고 이런데, 상당히 위반사례가 많습니까?
○위생과장 오송환   크게 많지는 않고 이게 많은 건 사실은 위생교육을 미필해갖고 하는 게, 거의 90% 정도는 위생교육 미필입니다. 1년에 한 번씩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홍보도 하고 계속 문자도 보내고 공문도 보내고 하는데 그걸 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용학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이 자율적인 영업이 너무 단속을 많이 하다보면 위축될 수 있고 한데, 단속도 중요한데 이 어려운 시기에는 재발방지를 위해서 계도나 지도 이런 게 행정처분에 앞서 가지고 해줘야 되는 게 이 시점에 관에서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조금 전에 이야기했듯이 교육을 안 받는다든지 이리하게 되면 한 번 더 지속적으로, 잘 오시는 분들은 잘 오십니다. 항시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안 오시는 위주로 한 번 더 교육이 있다든지 이런 부분을 설명을 해 가지고 그분들이 피해가 없도록 그런 세심한 배려도 있어야 안 되겠나 생각을 해봅니다. 
○위생과장 오송환   예, 잘 알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34페이지 음식문화 개선사업 이게 국비가 수반이 되는데 전년도보다 국비가 많이 주어지네요. 
○위생과장 오송환   예.
박미경 위원   이게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주는 거다 그죠?
○위생과장 오송환   예, 저희들은 다 지원해 주는 겁니다. 
박미경 위원   그러면 전년도 지원했던 그 곳을 계속 지원하는 겁니까? 
○위생과장 오송환   전 업소로 거의 하고, 쉽게 말하면 안심식당이라든지 저희들이 지정한 업소가 있습니다. 그런 데하고 수저 포장지 같은 건 식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소에는 다 포장지를 업소별로 700매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미경 위원   등록되어있는 곳에는?
○위생과장 오송환   예.
박미경 위원   그래서 작은 거라도 그런 데를 꼭 안심식당 아니더라도 좀 더 다, 사실은 시민들이 다 이용하는 식당들이잖아요?
○위생과장 오송환   예.
박미경 위원   그래서 여기에 사업대상이 그렇게 명시되어있는 곳 아니더라도 좀 더 보살펴서 다 곳곳에 빠트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지원될 수 있게끔, 고루고루 지원될 수 있게끔 신경을 써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위생과장 오송환   예, 잘 알겠습니다. 
박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생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주성관리사업소 시정주요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성원진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성원진입니다.
  진주성관리사업소 소관 시정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현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145페이지부터 147페이지까지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148페이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예산사업 15건 사업 중 완료사업 12건, 추진중 사업 4건입니다.
  148페이지부터 151페이지는 완료사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152페이지 추진중 사업입니다.
  먼저 촉석루 지붕보수공사가 12월 중 준공예정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진주성 내 문화재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동기문화박물관,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 공동주관 학술대회, 시민참여형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추진 중에 있으며, 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54페이지 단위사업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진주성 진주교 간 옹벽 정비사업입니다.
  기존 낡고 노후된 옹벽 벽화를 진주외성에 조성되는 대첩광장과 연계한 외성 벽화조성 및 성벽의 경관조명과 연속되는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1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3억5,000만원입니다.
  다음 155페이지 진주성 탐방로 정비사업입니다.
  탐방로 노후 훼손구간이 많으며 포장 잔여물과 혼재되어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탐방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억500만원입니다.
  다음 156페이지 청동기문화박물관 지역문화 기획전 개최입니다.
  연2회 지역문화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획전을 개최 계획입니다.
  상반기에는 평거동의 과거와 오늘을 조망해보는 기획전 ‘우리동네 박물관’과 하반기에는 청동기시대 옥의 의미를 다루는 기획전, 풍요의 상징 옥의 개최를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개발에기여하고 박물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2억7,000만원입니다.
  157페이지 청동기문화박물관 국제학술대회 개최입니다.
  진주선사문화의 규명과 박물관의 전시 및 교육을 위한 학술적 기반 마련을 위하여 한국청동기학회,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2023년 9월 국제학술대회 1회 개최와 전문가의 국제학술대회 1회 개최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4,2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진주성관리사업소 소관 시정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기향 위원님. 
임기향 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간략하게 지난번에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소장님 다 바뀌고 이래 갖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는데, 의암바위는 진주성관리사업소의 사업부지라고 보면 됩니까? 안 됩니까, 담당이?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성원진   의암바위 내려가고 하는 전체 관리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임기향 위원   그렇죠?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성원진   예.
임기향 위원   다른 게 아니고 강 건너서 보면 진주성 성벽에 따라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멋지고. 신경을 많이 쓰셔가지고 그런데, 제가 저번에도 이야기드린 게 뭐냐면 의암이란 스토리가 있는 바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너무 소홀하다.
  그래서 건너편에서 조명 중에 롱핀이라는 조명이 있습니다. 무대 같은 데 단독 솔로로 설 때 그 부분만 비쳐서 하는 그런 조명이 있는데, 그런 조명을 이용하든지 아니면 안전상의 그런 것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수중에서 의암바위를 비춘다든지, 그렇게 의암바위를 하나 비춰줌으로써 그 위의 밝고 화려한 성 야경과 그 의암바위를 보면서 어떤 관광객들이나 밖에서 봤을 때 이야기가 더 드라마틱한 그런 장면이 연출되지 않겠습니까?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그래서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아직 답변이 없어 가지고, 아직 추진되고 있는 게 없지 않습니까?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제 생각에는 큰 예산 없이 충분히 가능한 사업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성원진   예, 잘 알겠습니다. 
임기향 위원   무슨 취지로 말씀드리는지 알겠지요?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성원진   예, 알겠습니다. 
임기향 위원   의암 그것도 관광자원화 할 필요가 있다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성원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54페이지 보게 되면 진주성에서 진주교 간 옹벽정비사업 3억5,000이 시비로 되지 않습니까?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성원진   예, 그렇습니다. 
정용학 위원   이게 제가 타 부서에 질의도 했는데 이 유등축제기간에 진주성에서 그 다음 부교로 연결되는 계단이 굉장히 가파르거든요. 거기서 안전사고가 나게 되면 제2의 사고처럼 이런 식으로 비춰질 수 있는 위험한 구간이거든요.
  이번 기회에 할 때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스무스하게 한다든지, 지금 보면 계단이 굉장히 가파르다 아닙니까?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성원진   예, 맞습니다.
정용학 위원   거기서 옛날에 보게 되면 바로 위로 부교를 통과해가지고 진주성으로 촉석문 정문으로 바로 연결되고 어떨 때는 거기서 바로, 이번에는 안전 때문에 진주교 쪽으로 중간으로 둘러와 가지고 라인을 많이 그었더라고요, 동선을. 그러면서 안전을 확보했는데, 사실 그 부분이 굉장히 가파르고 위험하거든요. 항시 제가 다녀도 그런 부분이 많이 생기는데, 이번에 할 때 시장님께서 이 부분을 예산에 반영하라고 했다고 하시니까 축제를 염두에 두고 진주성을 탐방하는 그런 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번 할 때 안전하게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성원진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하천과에서 아마 내년도에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좀 경사 계단 부분에 대해서 완화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학 위원   그럼 이 사업하고는 다른 겁니까?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성원진   예, 다른 겁니다. 
정용학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진주성관리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진주성관리사업소 소관 보고를 끝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모두 마쳤습니다. 
  제3차 기획문화위원회는 내일 11월 24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계속해서 2022년도 행정사무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의안심사 및 재위탁 등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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