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황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문화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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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황진선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공보관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보관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감사관님, 수고 많습니다. 
  14페이지 민간위탁업체 미지급 인건비 환수금액에 대한 근로자 측 지급요구 민원과 관련하여 제가 그때 행정사무감사 할 때 질의를 했는데, 여기 결과를 보니까 지금 그 이후로는 특별한 문제없이 잘 투명하게 잘되어가고 있다 그죠?

○정용학 위원   투명하게 하고 있고. 
  그럼 단지 그때 2020년부터 2021년 부분에 3억9,400만원 아닙니까? 

○정용학 위원   이 금액은 어떻게 시 세수로 들어오는 겁니까? 
  안 그러면 어떤 법적인 부분까지 해가지고 가지고 있는 겁니까, 시에서?  

○정용학 위원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주시 세입으로 잡은 거다 그죠?

○정용학 위원   그럼 그쪽에 혹시 근로하시는 그분들 특별한 움직이라든지 협의사항이나 요청사항 같은 건 없었습니까? 

○정용학 위원   법적인 다툼소지는 없고요, 현재까지?  

○정용학 위원   하여튼 이런 부분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잖아요. 근로를 하고 거기에 대한 대가를 근로자가 가져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제도적 미비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그분들이 피해를 봤는지 안 봤는지 제가 여기서 판단을 하기는 그렇지만 일단은 위탁업체하고의 문제 때문에 진주시가 휘말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이 그 이후로는 투명하게 된다 그러니까 그 하지만, 이 말고도 이런 유사한 사례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감사관실에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사의 임무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식 위원님. 

○박재식 위원   반갑습니다. 
  16페이지 인감증명서 발급업무 관리감독 철저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이 앞에 면 쪽으로 나가보니까 인감증명서 발급문제가 있더라고요.
  다른 그런 부분은 아니고 보통 한두 건 정도가 나이가 많으신 분이 읍면으로 올 수가 없어 가지고 그 자재분이 도장을 찍어와 가지고 하니까 그게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본인 직접이 서명을 한다든지 글씨도 못 쓰는 분한테 이름이나 이런 게 있다고 하는데 혹시나 그런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은 강구해 보셨습니까? 

○박재식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이 문제가 뭐냐 하면 그쪽에서도 위임장을 받아왔는데 본인 사인이 안 되어있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혹시나 이런 부분을 방문을 해서 하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방법은 한번 생각해보신 적은 없습니까? 

○박재식 위원   그것 한번, 인감이 중요하니까 물론 공무원들도 그 서류절차에 따라서 하겠지만 노인분이라든지 아예 내방을 못하니까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백승흥 위원님. 

○백승흥 위원   감사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존경하는 박재식 위원님 말씀에 이어서 16페이지 인감발급뿐이 아니고, 우리가 이런 민원뿐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진주시 각 행정부서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원에 대해서 한번 짚어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
  본 위원이 얼마 전에 민원을 하나 받았는데 정말 숭악한 소리를 하더라고요. 하면서 “이걸 하지 않고는 형님 도저히 안 됩니다” 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무조건 어떤 사안에 대해서 안 된다고만 할 것이 아니고 왜 안 되는가 안 되는 이유를 설명을 충분히 해 주고, 그럼 될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되느냐, 또 그것을 좀 더 좁혀 가서 할 수 있게끔을 민원인을 처리해 드려야 되는 게 우리업무인데 무조건 안 된다고 해가지고 무슨 무슨 조항에 의해 강제이행금을 내어야 되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한다 이래 가지고 민원인에게 너무 딱딱하게 해버리면 결국 그게, 시민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사람이 결국 시민의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이 생기는데, 이걸 다른 타 부서에서도 중요하겠지만 제가 볼 적에는 감사관님이 하셔야 될 역할이지 않는가 생각하는데, 감사관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백승흥 위원   꼭 힘드시겠지만 감사관님이 폭넓게 보셔 가지고 전 부서 다 봐주셔야 됩니다. 폭넓게 하셔 가지고, 정말 민원인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거든요. 얼마든지 말을 갖고 친절하게 해 줄 수 있고, 오시면 “자리 앉으시소” 해가지고 법령을 갖다 대든지 해서 좀 편히 해 드릴 수 있는데 민원인은 서있게끔 하고 안 되는 조항만 가져와서 안 된다하고, 참 난감하다.
  그래서 한 번 더 제가 말씀드리니까 감사관님이 폭넓게 봐주세요.

○백승흥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진선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감사관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행정국 소관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재식 위원님.

○박재식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20페이지 보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계획 및 관리철저라고 되어있죠?  

○박재식 위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진주시는 어느 정도 재원이면 적정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과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재식 위원   아, 500억 전후로.
  제가 물어본 게 뭐냐 하면 기준점, 대략적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어느 정도는 비축이 되어야만 시 운영하는데 있어 가지고 하는 그 부분만 여쭈어 본 겁니다. 1,050억 이런 부분들보다. 
  그래서 500억 정도라고 하시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18페이지와 21페이지를 함께 보면 저희가 국비확보에 노력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죠? 

○박미경 위원   그래서 우리시에서도 매년 부시장님을 필두로 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하셨는데, 시기가 정부의 예산편성 일정이 있잖아요? 그 시기가?
  그 시기를 잘 인지하고 계시는지, 이 시기가 언제쯤인지를 알고 계십니까? 

○박미경 위원   교부세나 이런 부분들도 특교세는 언제까지 해야지만 그게 제대로 이렇게 반영이 된다 하는 그러한 시기?

○박미경 위원   과장님 잘 인지를 하고 계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도 어떠한 사업부분에 있어서 혹시나 도래되는 시기를 놓치지 않을까하는 그런 염려가 있습니다. 
  특교세 같은 부분에서는 9월을 넘기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을 한 번 더 되짚고 싶었습니다. 
  충분히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리고 지방교부세 이런 부분에도 우리가 충분히 예산을 가지고 왔는데 여러 가지 안타까운 상황으로 다시 감액이 되는 이런 경우는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좀 더 철저히 해 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2페이지 금고지정 후 상황에 따라 추후 금리상향 노력 필요 이 부분인데 지금 처리결과를 보면 시금고 금리는 시금고 계약 시 결정되며 이리 해가지고 쭉 보면 금리증감 반영됨으로 자체적으로 금리인상은 불가능하다 되어있는데, 그러면 타 시도도 똑같이 금리가 적용되는 건가요?

○정용학 위원   금리를 예치할 때 그 시기에 딱 정해져 있습니까? 

○정용학 위원   좀 변동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제가 저번에 자료를 보니까 다른 시, 비교를 하면 그렇지만 다른 시에 보면 우리가 높은 데도 있고 다른 데가 낮은 데도 있는데 그러면 적립하는 시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건가요?

○정용학 위원   일단 시에서 개입할 여지는 없다 그죠?

○정용학 위원   그러면 금리는 그렇다 치고요. 고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규정을 위배할 수는 없잖아요?
  그럼 그 금리 외에 은행에서 1금고가 농협이고 2금고가 경남은행이죠?

○정용학 위원   우리가 금고지정을 하게 되면 거기서 이윤이 발생할 것 아닙니까? 

○정용학 위원   이윤이 발생하면 현재 일부는 이자로 해가지고 시에 들어오는 거고 나머지는 자기들 어떤 이윤을 추구할 것 아닙니까, 아무래도 은행이다 보니까?

○정용학 위원   본 위원은 뭐냐 하면 금리는 그렇다치고, 그 다음 우리 지자체에 금리가 지정되어 금고가 지정되었으니까 그 이윤의 일부를 시민한테 환원할 수 있도록 봉사라든지 그다음 에 시민들의 복리증진 같은 역할, 우리가 시의 시비를 투입해서 할 수도 있지만 그것 말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단체라든지 일정한 금리에 대한 이윤을 우리 진주시에 다시 환원할 수 있는 그런 걸 많이 만들어 가지고 추후 금고를 지정할 때 이런 금리뿐만 아니고 우리 진주시 발전을 위한 역할까지도 넣어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일부의 이윤을 시민한테 돌려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많이 갔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정용학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금리가 제로금리라든지 이런 것 할 때는 이윤이 작으니까 자기들도 빠듯한 살림을 살지만 지금처럼 금리가 계속 뛰고 있는, 세계적인 금리추세가 뛰고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이윤이 더 많이 발생할 거라 말입니다.
  특히나 진주시 같은 경우에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그렇고 또 예산이 우리가 2조 넘게 되니까 많잖아요?
  타 시도보다는 재정적인 이윤이 더 많을 거란 말입니다.
  그럼 폭리를 취하지 말고 그 일정부분을 진주시민들한테 돌려줄 수 있는 행사를 많이 해 달라는 거죠.

○정용학 위원   그런 역할을 잘 하는 데에 많은 걸 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획예산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과장님, 진주시 인구가 얼마 정도 됩니까? 

○정용학 위원   삼십사만 몇 천 정도 되지요?

○정용학 위원   OECD가 0.152인가 그 정도 되고 우리가 0.78, 상반기에 보니까 내년에는 0.7까지 내려간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데, 우리 지자체뿐만 아니고 어떤 학자는 대한민국 망했다 하는 퍼포먼스 하는 그런 사진도 보셨지요. 그죠?

○정용학 위원   우리 진주시도 어떤 출산장려를 위해서 상당한 고민을 하고 있지만 존경하는  백승흥 위원님 이야기했지만 전출입에 대한 부분, 결국은 우리 진주에서 태어나고 진주에서 자라고 진주에서 모든 걸 꿈꾸고 진주에서 가정을 가지고, 또 잘 되어있는 젊은이들이 진주를 찾아와야 되는데 결국은 일자리거든요. 좋은 일자리.

○정용학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인구정책과 일자리에 대해서?

○정용학 위원   그래서 그때 제가 자료를 보니까 우리가 19세부터 35세 이런 젊은 층들이 많이 수도권으로 가고 있거든요. 결국 뭐냐 하면 학교를 가든지 안 그러면 자기 꿈을 찾아 가시는 분도 있지만 일자리가 없어 가지고 부모님 곁이나 형제를 등지고 객지로 나가는 그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분들이 다시 올 수 있는 게 결국은 좋은 일자리인데, 저도 저번 주 궐기대회 할 때 개인적으로 참여를 했습니다만, 결국 우리가 인구 50만 자족도시를 만들려면 항구를 낀 사천과 또 인근 하동 산청 통합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도 “너희 우리할 때 뭐 했노?” 이런 소리 듣기 싫어서 저도 사실 갔었습니다만, 결국 좋은 일자리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다른 생각을 해 봤거든요.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이야기해봤지만 폴 몰런드 영국 박사님께서는 하시는 말씀이 출산장려를 위해서 종교적인 힘을 해야 되겠다. 어떤 목사라든지 스님들께서 대한민국이 종식하려고 하면 결국은,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있어야 종교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성직자 되시는 분들이 대한민국을 하기 위해서는 또 세계적인 하느님의 어떤 그거다, 부처님의 어떤 그거다, 종교적인 그런 부분이다 그런 걸 하면서 좀 많이, 행정에서 하는 것보다는 종교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는 분들한테 어필하는 게 더 좋겠다하는 그런 부분을 말씀하신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정용학 위원   그래서 저도 보고를 받고 이해는 되지만 좋은 방법이, 돈 안 들고 하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너무 섣불리 몇 번 정도 해가지고 안 된다는 것보다는 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그래서 이게 관련부서만의 문제가 아니고 진주시 자체의 그런 부분을 가지고 접근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정용학 위원   하여튼 진주가 경남이 0.84, 진주가 0.94 정도 되어 그나마 조금 출산율이 좋은 데도 불구하고 인구감소 추세가 있으니까, 특히나 읍면동이라든지 면부 같은 데는 굉장히 심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부터 해가지고 인구가 늘 수 있는 건 행정과 의회와 시민 모두가 다 힘을 합쳐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중에서 제일 큰 문제다 이리 인정하시고 인구장려정책을 많이 개발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각별힌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박재식 위원님.

○박재식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24페이지 보면 ‘공무원 인력배치 시 효율성 기할 것’ 이렇게 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 아시아역도선수권 인력 배치된 부분 다 원대 복귀했습니까? 

○박재식 위원   다른 게 아니고 행사 이런 데 보면 시청직원이나 읍면동 직원들이 많이 파견을 가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관련 지역에서도 그런 부분이 하나 있어서, 아시아역도선수권에 파견이 나가지고 이번 여름이나 홍수에 많은 애로점이 있더라고요.
  다음부터는 그런 부분들 꼼꼼히 챙겨주시고.
  그리도 또 한 부분이 뭐냐 하면 지금 현재 읍면에 보면 면장님이나 동장님이나 인사이동이 있었는데 아직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까? 

○박재식 위원   지금 인사문제가 되어있는데, 왜냐하면 그런 부분이 있으면 특히 면장님이나 동장님이라 이런 부분들은 그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그런 부분인데 아직까지 조치가 미비하다는 건, 인사이동 시기가 좀 되었죠?

○박재식 위원   그러니까 면 단위나 동 단위나 이런 부분들은 인사이동 처음 할 때 그런 부분들을 책임질 수 있는 부분들로 생각을 해가지고, 그 지역에 총괄하는 사람이 그렇게 되어있다면 그런 건 인사이동하실 때 다른 조치라든지 대체인력이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생길 수 있으니까 그건 과장님이 꼼꼼하게 챙겨가지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재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25페이지에 민간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이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회원 수를 좀 더 철저하게 파악을 해서 진행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사실 사회단체지원금 지원하는 거에 있어서 근거는 인원수잖아요. 그죠?
  인원 수가 많은 부분을 차지를 하죠? 민간사회단체 지원하는 지원금?  

○박미경 위원   그래서 일단은 회원수를 좀 더 정확하게 파악을 하신다고 했는데, 올해도 이미 상반기가 넘어갔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잘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서로가 협조를 해서, 물론 자원봉사계나 회계과나 사실 우리가 한 부서만 정할 수 있는 업무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박미경 위원   모든 게 다 연계가 되어있어 가지고 저희가 어떻게 질문을 하고 싶어도 사실은 그 상임위가 아니다 보니까 연계되는 행정과에 여쭈어볼 수밖에 없는데 사실은 우리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박미경 위원   그런데 어느 때부터 자원봉사가 기본적으로 금액을 이야기하자면 교통비 정도로 해가지고 5,000원을 지급하다가 그 다음 1만원으로 지급을 하다가 지금 현재는 아마 1만5,000원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사실은 제가 좀 많은 민원을 받았습니다. 이게 자원봉사인데 왜 지급을 하느냐, 또 어떤 부분들은 자원봉사지만 그러한 수고로움에 있어서 이게 큰 보탬은 안 되지만 교통비나 이런 부분에서는 참 괜찮은 좋은 취지다라고 말씀들 해주십니다. 
  양 부분에서는 저희입장에서는 참 편들기도 그러하고 행정과 과장님께서는 어떠한 생각인지 말씀 듣고 싶습니다.

○박미경 위원   그래서 사실은 우리시의 예산은 시민의 혈세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충분히 이해가 되도록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그러한 조치가, 명확하게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이렇게 지원근거를 마련해서 한다라는 걸 항상 명확하게 해 주시면……. 

○박미경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엊그제 항공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사천을 갔죠?  
  각 지역동에 이런 부분들이 많은 협조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예산이 도움이 됐습니까? 

○박미경 위원   그래서 사실은 정말 좋은 취지거든요. 시간 내어서 거기까지 타지까지 가서 이렇게 우리가 그 염원을 가지고 하는 부분이라서 지원조례가 있다면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함께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앞으로도 우리행정과에서는 좀 더 세심한 부분으로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박미경 위원 질의에 덧붙여서 지금 행사실비지원금이 나가는 단체가 있고 안 나가는 단체도 있습니까? 

○위원장 황진선   지금 각 읍면동에 보면 보통 17개에서 20개의 봉사단체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다보면 회원들이 봉사할 수 있는 인원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복회원들이 많습니다. 많지만 그게 계속 우리가 행사실비가 지원되는 단체로 쏠림현상이 있습니다. 
  아마 그런 민원을 우리위원님들도 많이 받고 있을 것인데, 최근에 몇 년 사이에 만들어진 단체들에 보면 회원수가 30명이 넘고 그런 단체가 있습니다. 
  거기는 이렇게 행사실비지원금이 한번 봉사 나올 때마다 지급이 된답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가 그 금액이 만 얼마 이 정도, 얼마 안 된다고 하지만 일체봉사를 나왔을 때 지원금이 없는 것하고 있는 건 차이가 있습니다. 
  그 금액을 보고 봉사를 나온 건 분명히 아닙니다. 
  진짜 자원봉사하러 나왔지만 차별에서 사람은 기분이 달라지거든요.
  그러면 내가 이 단체 들었다 저 단체 한 군데 더 들고, 또 저쪽에도 줘요. 또 가요.
  서로, 이걸 뭐라 해야 되나 ‘내 너 들어줄게 니도 여기 들고’, 그러면 한번 참석함으로써 1만1,000원에 대한 그 부분 때문에 계속 중복이 늘고, 우리가 작년에도 제가 이걸 지적을 해서 살펴보니까 이번 6월 행정사무감사 때 보니까 완벽하게 정리해 온 동이 있습니다. 
3개 이상의 중복지원이 없게 판문동 같은 경우는, 동장님 의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하루아침에, 힘든 건 압니다. 
  그렇다고 전부 다가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 후부터라도 중복이 들어가는 건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힘들고, 사실 여성자원봉사대나 새마을부녀회 같은 경우는 급식봉사가 엄청 힘듭니다. 식판 씻고 자동세척기도 없이 그 무거운 스텐식판을 씻자면 4시간을 가득 하면 엄청 힘듭니다. 
  그렇지만 그 단체들은 올해부터 실비가 나갔지 여태는 없었습니다. 
  물론 다른 단체들은 힘이 들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 어느 봉사단체든지 힘은 듭니다. 힘은 들지만 그만큼의 보상을 해 달라는 건 아닙니다. 
  어떤 지원에 형평성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이번 기회에 꼭 좀 더 형평성에 맞게끔 한번 챙겨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그리고 중복에 대해서 지금 현재 있는 회원들을 너는 빠져서 어떻게 해라 이건 힘들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중복되는 부분은 각 읍면동에서 잘 관리하셔서, 좀 어떻게 보면 봉사단체들이 늘어나면서 봉사하는 것도 조금 겹치는 부분들이 사실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떤 행사에 인원을 동원하려고 보면 어느 단체는 한두 명밖에 없습니다. 다 중복이 되어 원래 하던 데 다 가버리고 새로 후에 생긴 단체들은 회원수가 남아있는 회원들도 없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 문제도 있고 하니까 계속, 시가 이다음에 큰 행사들을 치룰 때는 자원봉사단체들이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지원받는 단체에 쏠림현상이 있다 보면 회원들 간에 위화감도 생길 수 있고 여러 부작용들이 생길 수 있을 겁니다.
  그 부분 꼭 잘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이 이후의 중복에 대한 부분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행정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흥 위원님. 

○백승흥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2페이지 중앙동 행정청사 신축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그냥 말만 할 게 아니고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체킹을 해서 추진위원회부터 잘 되고 있는가, 어느 정도 어느 시에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를 회계과에서 챙겨주셔야 되겠던데요. 제가 쭉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해보니까?

○백승흥 위원   과장님, 특별히 본 위원이 챙기는 거니까 지역에 지역민들한테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이번에 우리가 9월 9일 각 단체 분들이 차를 5대 가는데 그날도 제가 반드시 이야기를 드릴 건데, 이것 차질 없도록 세세하게 챙겨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십시오. 

○백승흥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과장님, 31페이지 관내업체에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 시 효율성 등 측면을 고려하여 관내업체 계약에 노력을 한다 이런 것 있잖아요?
  지금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 

○정용학 위원   결국 뭐냐 하면 일단 조달청 입찰이기 때문에 입찰부분까지 진주시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지는 못하는 거잖아요. 일정 금액이상은.
  그럼 결국 입찰된 업체가 자기가 시행을 하든지 하도급을 줄 것 아닙니까? 

○정용학 위원   그럼 진주시 관내 있는 업체를 해야 결국 세수도 올라가고 그다음 인력창출 모든 그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 조달물품 등록이 있지 않습니까, 조달청에?
  하면 보통 나라장터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우리가 설계단계에서부터 공공추진단입니까? 

○정용학 위원   예, 공공시설추진단 같은 이런 데서 설계단계에서부터 관내에 있는 업체, 조달청에 등록되어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큰 하자가 없다면 설계단계에서부터 그런 부분을 반영을 해가지고 다 되고 나서, 타 업체가 선정되고 나서 거기 가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설계단계에서 이런 물품이 진주시에서 관내업체가 생산하는 좋은 제품을 반영될 수 있게끔 하는 방법 같은 이런 것 있습니까? 

○정용학 위원   결국은 진주시 업체가 활성화되어야만 인구도 늘어나고 일자리도 창출되고 여러 가지 선순환 구조가 되잖아요.
  결국은 사업을 시행하는 공공기관에서 그만큼 우리업체들한테 얼마만큼 혜택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들이 활성화 되느냐, 안 그러면 폐업을 하느냐 이런 갈림길이 서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저는,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도 있고 지역생산품 우선 하는 여러 가지 조례가 있더라고요. 도 여성기업인 우선구매 조례도 있고 한데 하여튼 회계과에서 최대한 우리지역에 있는 업체가 납품도 하고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셔야 된다.
  그렇다고 해가지고 공권력을 남용을 해라는 게 아니고 설득작업이라든지 좋은 게 있으면 우리 지역업체를 하면 더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입찰공고 때부터 먼저 큰 틀에서 위법이 아니라면 지역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 줘야 된다 그리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정용학 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지금보다는 조금 더,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회계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스마트도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스마트도시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청 로비에 있는 에나봇 업그레이드를 자꾸 시키죠?

○박미경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일반적인 톤으로 물었을 때 못 알아들어요.
  그래서 그러한 기능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가, 이게 업그레이드를 해야 되는 건지, 우리가 발음이 제대로이지 않은 건지, 여하튼 계속 그냥 눌러보기만 하고 말을 몇 번을 해야 어떻게, 어떨 때는 하면 그냥 엉뚱한 자료가 주룩 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그 비싼 친구가 어떨 때는 안타까워요.

○박미경 위원   예. 첨단기술도 좋지만 영어 입력도 좋고 다 좋지만 일단은 실생활에 제일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시청을 탁 들어오면 하모 말고 또 하나의 마스코트가 있잖아요?
  그 친구가 혼자 줄줄 잘 다닙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어요.
  그래서 많이 궁금해 하고 말을 건네 보기도 하고 만져도 보고 이랬을 때 제대로인 옳은 마스코트가 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박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정보통신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식 위원님. 

○박재식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38페이지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장소로 전통시장 선정 이런 부분이 있네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지금까지 대안동 로데오거리, 강남동 일원 및 구)진주역 일원에서 개최를 했다 그러는데, 지금 계속 이런 부분을 할 때 충무공동이나 하대동 이런 핫한 부분들도 있는데 이런 부분으로 좀 더 확대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박재식 위원   그럼 이런 부분들 전통시장 관련해서 그렇다치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 하고 있는 다른 생각, 이 부분과 비슷하게 지금 크리스마스라든지 전국적인 겨울축제인데 그러면 충무공동이나 하대동 이런 쪽에서의 다른 방안은 없는지?  

○박재식 위원   일단 한번 검토해 보시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1페이지 공모사업현황에 대해서 이 부분은 본 위원이 이번에 5분 발언을 통해서 제안을 한부분도 있고, 이렇게 조치결과를 완료라고 적어놓아서 앞으로는 좀 더 철저하게 시책과 여건에 맞는 사업을 하겠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여기 나와 있는 응모 미선정에 대한 이 내용에서는, 미선정에 해당되는 부분이 어떤 거였습니까? 

○박미경 위원   그 부분에서는 한두 해 정도 사례를 들어서 내용을 왜 선정되지 않았는가 하는 내용을 말씀해 주십시오. 

○박미경 위원   고택에 대한 부분은 어떠한 내용이었습니까? 

○박미경 위원   맞습니다. 방금 과 부서에서 지수승산에 대한 사업은 참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시책과 여건에 맞는 그런 부분들을 잘 인지하셔서 미선정되는 사항이 없도록 조금 더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박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주문화관광재단 소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과장님, 문화관광재단의 상황이라서 현재 이사장님은 어떻게 되신 겁니까? 

○박미경 위원   그분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박미경 위원   언제까지가 병가기간입니까? 

○박미경 위원   복귀 가능성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박미경 위원   여하튼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 관광재단이 순탄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런 염려에서 질문을 드렸고요. 
  행정조치 상황이라서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은 있지만 다음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얼마 전에 있었던 야행행사 있었죠?

○박미경 위원   참 많이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올해뿐만 아니라 시기적으로도 굉장히 더운 시기입니다. 무더운 시기.
  그래서 제가 이번에도 참여를 해보니까 수고하시는 행정의 관계공무원 분들도 굉장히 힘들고 준비과정에서야 여러 가지가 감안을 한다 하지만 날씨가 오시는 분들도 굉장히 무더위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것 같고, 해서 혹여 날짜를 기간을 조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박미경 위원   그렇죠?

○박미경 위원   참 많이, 너무 수고를 하시는 부분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여하시는 분도 땀을 뻘뻘 흘리시고 준비하시는 분도 딸을 뻘뻘 흘리시고 그래서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 낭비가 된다 해서 조절할 수 있으면 봄이든 가을이든 약간 관광객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시기에 했으면 참 좋겠다는 그런 제안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 거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저희가 올뺨야시장, 어디든 행사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진주성 내에서의 준비한 즐길거리, 옛날놀이 그러한 것을 해서 즐길거리나 볼거리 이런 건 제공이 되는데 먹거리는 사실 성내에서는 안 되는 거니까 먹거리는 찾을 수가 없지만 거기에 연계해서 그 행사에 야행 올뺨야시장이 내용에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저 역시도 거기까지 걸어가 봤는데 거리가 상당합니다. 
  동선을 치자면 나와서 지하, 에어컨이 틀려져 있어서 시원하다는 곳을 찾다보면 지하상가를 통해서 가는 구간인데 그 구간이 참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요일만 합니다, 올뺨야시장이.
  행사를 금요일부터 했는데 이번에 장마 때문에 하루가 더 딜레이 되었어요.
  그런데 또 그 다음 날은 안 해요.
  그다음 날도 또 안 해요.
  외부에서 오신 분들은 사실 리후렛을 가지고 세세한 날짜를 잘 못 보십니다. 
  아, 여기 먹거리가 있구나 한번 가보자해서 오셨는데, 사실 저도 야행기간에 행사기간에는 하지 않을까 해서 저도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캄캄하고 진짜 하모만 덩그러니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고, 저 역시도 외부손님인지 상대방은 모르잖아요. 저한테 물어봤어요. 여기 야시장을 한다는데 아무리 찾아도 골목이 잘못 들어왔는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디일까요 묻는데, 제가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답을 제대로 못했던 그날의 당혹스러웠던 어느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그 행사기간에는 같이 함께 연계를 했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위원장 황진선   대답 국장님이 하시겠습니까? 

○박미경 위원   알겠습니다. 
  여름축제라고 말씀하시니까 그러면 보완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가면 갈수록 지구를 온난화 때문이라도 굉장히 덥습니다. 
  여름축제라 하면 거의가 기본적으로 물이 있어야 하는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안에서의 체험도 한복입기 체험이라든가 여러 가지 다양한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를 제시한다 그러면 참 많은 분들이 진주성을 찾았을 때 대형선풍기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참고를 해 주셨으면 하는 제안입니다.

○박미경 위원   지역에 어떠한 행사든 축제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조금 더 보완적인 것을 노력을 해서 함께 잘해보자는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기향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황진선   임기향 위원님.

○임기향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간단하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46페이지에 진주대표 로고송 개발사업에 있어서 활용을 하자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리결과 내용에 보면 8월에 문화재 야행행사 때 음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했는데 활용하셨습니까? 
  제가 행사기간 쭉 다 있었지 못해 가지고.

○임기향 위원   물론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은데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가 그날도 공북문에서 출발을 해서 박물관까지 이동하는 그 사이에도 자연스럽게 그런 음악들이 나오고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 드는데 다가오는 행사 자료에 보면 뮤지엄 페스티벌, 생활문화축제 등에 활용할 계획이 있다 그러는데 다음 주 되면 이통장 체육대회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모든 행사에 식전공연에 식전, 행사를 대기하는 그 시간에 그 음원을 활용해서 틀게 되면 저도 모르게 귀에 익지 않을까, 그렇게 되었을 때 지역방송사에, 지금 공문을 보내서 사용해 달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하지만 그게 주민들이 그분들도 익숙해지고 우리 시민들이 익숙해질 때 방송사에서 쓸 수 있는 거지, 우리가 공문을 보냈다고 해서 정책불명의 노래 같은 그런 노래를, 처음 듣는 그런 노래를 틀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자주 노출시켰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진주를 상징하는 그런 노래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행사여백 빈 공간 그런 시간마다 충분히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그 부분을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임기향 위원   기본 의례처럼 국민의례하듯이 그냥 하면 애국가가 나오고 하듯이 우리시 행사에서는, 어떤 노래라도 예산을 들여 갖고 로고송을 제작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걸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임기향 위원   노래 부르는 가수가 꼭 초대를 하겠다 그런 말이 아니고 그냥 음원만 배경음악으로 틀면 좋지 않을까 이리 생각듭니다. 

○임기향 위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자세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임기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진주문화관광재단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51페이지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인 장소추진에 있어서 연수원 부대시설에 대한 처리결과에 보면 여러 가지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했는데, 최근 2차 추경에 K-기업가정신 청년포럼에 5,000만원하고 상설포럼에 1,000만원 이렇게 올라왔죠?  

○정용학 위원   여기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전국의 거기 관련되어있는 150명 정도 오는 이분들 숙박은 어떻게 합니까? 현재 준비되고 있는?

○정용학 위원   청년포럼뿐만 아니라 K-기업가정신포럼도 있고 여러 가지 진주에서 활발하게 되고 있잖아요?
  앞으로는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글로벌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또 세계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과장님도 역시나 숙박시설 같은 게 해결되어야 된다고 보시죠?

○정용학 위원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답변하시니까 용역결과에 꼭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흥 위원님. 

○백승흥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7페이지 파크골프장 교육관 설치 제안설명을 한 번 더 해 주시겠습니까? 

○백승흥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저번에 이걸 건의를 하고 했던 것은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죠?
  상봉동 소재 8대 때부터 시작해서 비봉체육공원으로 선정되어있는 건 제가 카톡을 보내드려서 알고 있죠?

○백승흥 위원   보내드리고, 거기에 그 당시 추진을 하다가 지역민들과 보상관계 때문에 취소를 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보상하신 분은 16명 정도 지주들이 계시는데 그분들 외 15,000여명이 거기에 체육공원이 오기를 바라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유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를 취소를 해가지고 다른 데로 이전을 검토 중이었는데 다른 데로 이전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그 맥과는 다른 명석 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지금 우리 상봉 중앙을 보시면 거기 계시는 파크골프 인구가 오히려  더 많거든요. 노인층이 더 많아요. 많은데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그분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없고, 또 이것은 애당초 진행되어 왔던 거고.
  그래서 그 자리에 다시 파크골프장과 파크골프교육관을 하면 어떻겠냐 해서 그렇게 질의를 드린 것 같은데, 거기에 파크골프장을 실제 그 당시에도 나인홀이 되어 있었거든요. 아마 카톡 보시면 될 겁니다. 
  그래서 이걸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그럼 지역민들을 이대로 방치해 놓을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야기 드렸던 거거든요.
  과장님 견해가 있으면 이야기해보십시오. 

○백승흥 위원   혹시 시간이 나시면 한번 방문해보십시오, 현지를. 
  제가 볼 적에는 파크골프장으로서는 가장 적합하고 상봉 중앙에 있는, 이현 그쪽으로 계시는 분들이 가장 운동하기가 적합한 곳이다. 그리고 그대로 방치해놓으면 그 안이 골짜기가 전체 썩어요. 고물상부터 시작해서 주거에 그 좋은 비봉산 맥을 완전 버려버린다 말입니다.
  그걸 어떻게, 과장님 나왔던 말이고 9홀이나 18홀 정도 하면 정말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백승흥 위원   꼭 검토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과장님, 59페이지 명석지구 체육시설 조성 이 부분에 있어서 보상을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하고 계시다 그죠?  

○박미경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재감정 및 협의보상 이런 부분에서 협의가 잘 안 되고 곤혹스러운 그런 부분도 있습니까? 

○박미경 위원   그럼 거기 열 분 정도만 이렇게 서로 협의가 잘 되면 큰 무리는 없습니까? 

○박미경 위원   그래서 저희 행정에서도 여러 사업을 하고 있는데 주로 이렇게 보상협의를 하다가 완전히 다 100% 하지 않고 칠팔 십 프로 정도 하고 앞으로도 진행해 나가면서 할 것이다, 잘 될 것이다 하면서 사업을 진행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여러 몇 곳이 그러한 곳이 있는데, 그런데 그게 결국 사업이 진행됨에 있어서도 보상협의가 안 되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이 중단되어있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 우리 시민들이 볼 때는 굉장히 눈살을 찌푸리는 그런 공사장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하는 것 애로사항은 있겠지만 명확하게 해서 사업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백승흥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64페이지 한번 볼까요?  
  64페이지 중앙시장 관광자원화에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중앙시장을 관광 자원화 필요, 진주상무사 복원사업 추진, 과장님 이것과 약간 본질과 약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역경제활성화할 수 있도록 중앙시장 관광 지원화 필요 이래서, 이 문구에 혹시 전통시장팀장님 어느 분이십니까? 
  혹시 서서 이야기해도 되겠습니까, 안 나와도?
  발언대 나와 주시면 더 고맙겠고.

○위원장 황진선   예.

○백승흥 위원   반갑습니다.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 가장 유능하신 팀장님이 도시재생과로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중앙시장 논개시장을 잘 알고 계십니까? 

○백승흥 위원   논개시장 안에 이상한 현수막이 걸린 것 알고 계십니까? 

○백승흥 위원   현수막이 언제 걸렸죠?  

○백승흥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선거를 치루면서 중앙시장 내, 논개시장 내 선거를 치루면서 반대진영에 있다고 해서 악성 현수막을 걸었는데 누가 걸어도 건 것을 탓하지는 않습니다. 
  전통시장팀에서, 그래도 진주시 전통시장에서 어떤 공권력을 해서라도 3일이면 3일, 하루면 하루, 이틀이면 이틀, 남을 비방하는 것이 그렇게 걸려있는 것까지는 이해가 돼요.
  그걸 한 달 두 달 이렇게 방치해놓아도 되는 겁니까? 

○백승흥 위원   예, 팀장님 답변 됐습니다. 
  과장님 여쭙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는 것 들었죠?

○백승흥 위원   과장님, 그것 알고 계십니까? 

○백승흥 위원   우리가 중앙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노력하고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고 있는데 자체 내에서, 물론 자체 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방치해놓고 있는 것도 제가 볼 적에 공권력에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자,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그러면 온 시장전체가 개인으로 현수막을 건다고 봅시다, 예를 들어서.
  내하고 마음이 맞지 않다고 본다고 봅시다. 
  이걸 우리가 주택경관과에서 이야기하는 옥내라고 해서 이대로 방치해놓고 있어야 됩니까?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이게 어떻게 공권력에서, 본 위원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데, 하루 이틀은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그걸 한 달 두 달 현수막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됩니까? 

○백승흥 위원   과장님, 지금 과장님 답변하시는 걸 모르는 건 아닙니다.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속속들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늘 우리가 법령에 의해 어떻다 어떻다 해가지고 방치해놓고 있을 적에 끝도 없는 안 좋은, 정말 불화를 더 일으킬 수 있는 현수막이 난무하게 걸릴 수 있다는 데에서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백승흥 위원   거기서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이야기를 드리는 거니까.

○백승흥 위원   한번 다시 검토를 하셔가지고 힘없는 상인회만 미뤄낼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과연 우리 진주시에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뭐 있는가를 다시 찾아서 어떻게 제재를 해서, 전통시장을 살리겠다하고 해서 죽자 사자 도시재생에서는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어 해보고자 하는데 자충수를 두고 있는 걸 방치하고 있는 것도 공무원들이 해야 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 번 더 과장님 오셨으니까 명확하게 파악하셔서 냉정하게 파악해주도록 하세요.

○백승흥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진선   과장님, 물론 공무원이 법 집행에 있어서 법을 제대로 안내하고 지키고 한다고 하지만 법 외에 저희들이 민원인들이나 이런 부분을 설득하는 과정도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꼭 법에 대해서 잣대만 갖다 대지 마시고 상인회라든지 그 현수막 관련자들하고, 시장을 찾는 분들한테는 그 현수막으로 인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그런 내용일 수도 아마 있을 겁니다. 
  그런 게 붙어있다는 게 서로의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민원인들과 그걸 붙인 사람들 간에 설득관계, 설득작업이라든지 좀 더 조율해 나가는 그런 모습도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생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주성관리사업소 보고를 받겠습니다. 
  진주성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본 위원이 진주성에 행사가 있어 가지고 제가 최근에 가봤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직원들이 말씀을 해가지고 친절도가 옛날하고 다르게 상당히 많이 좋아졌고 그 분이 직접 오셔 가지고 안내할 정도로 친절도가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나타난 부분에 대해서 잘 계도를 잘해 주셔 가지고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보면 9월 연휴, 그다음 추석연휴, 10월 축제를 앞두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계도를 해 주시고, 제 생각에는 여기뿐만 아니라 진주를 찾아오는 모든 인상이 좋게끔 해가지고 이건 진주성뿐만이 아닙니다. 진주에 관련된 모든 곳에서 한번 찾아보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최근에 간 중에서 많이 바뀌었구나하는 인상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68페이지 보게 되면 본 위원이 진주성하고 진주대첩광장, 그 다음에 지하상가, 그 다음에 로데오거리 중앙시장 논개시장 이런 식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말씀드린 거거든요. 
  물론 관광에 야간조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강조를 해놓으셨는데 본 위원의 중점적인 건 뭐냐 하면 진주대첩광장 밑에 지하주차장이 생기지 않습니까? 주차장이 생기는데 아마 그 공사하는 과정에서 힘든 게 있는가 봐요.
  그건 물론 공사하는 업체 쪽에서 힘든 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건 진주성이라든지 진주대첩광장을 찾아오는 분들이 그 지하통로를 통해서 지하상가를 해가지고 지하상가에서 다시 중앙시장이라든지 로데오거리 논개시장에 깊숙이 들어가서 체류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자는 거거든요. 
  여기는 어떤 부수적인 그런 걸 했지만 제가 중점적인 건 지하통로를 연결해라 하는 그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챙겨봐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흥 위원님. 

○백승흥 위원   존경하는 정용학 위원님, 감사합니다. 
  저희 지역구까지 세세히 살펴주셔서.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통로부분과 전체적인 프로그램 부분은 아마 소장님보다 국장님 말씀해 주시는 것이 더 좋겠다 싶은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황진선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진주성관리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진주성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의 보고를 받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경 위원님. 

○박미경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전에 마약 의약품 지도관리 철저 이 부분에서 별도로 많은 부분들을 준비하셔가지고 답변을 해 주시고, 제가 5분 발언을 한 부분에 있어서도 충분히 설명을 해 주시고 해서 우리 행정이 사실 깊숙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는 그런 아쉬움을 안타까움을 말씀을 해 주셨고, 그렇지만 앞으로도 행정이 꾸준히 노력을 다각도로 하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우리 행정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함께 노력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들이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골 곳곳의 주부까지도 이러한 부분들이 스며들기 때문에 좀 더 안타까운 심정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댈 수 있는 곳이 보건소 행정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무래도 질의가 더 많은 것 같고, 방향성이 사실은 우리가 의료기관이나 교육청이나 이런 데 할 수 있는 부분은 좀 멀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보건소 쪽에 이야기를 하는데 앞으로도 수시지도와 점검 철저히 하시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고, 계속 이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니까 좀 더 애를 많이 써 주십사 하는 말씀 당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곡면 보고를 받겠습니다. 
  대곡면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흥 위원님. 

○백승흥 위원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4월 한파에 정말 농민들이 힘없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봤는데, 지금 재해에 찾아는 주었지만 실제 이분들이 재해를 입고 보상을 받을 수 있게끔, 받은 것을 절차를 확인했습니까?
  지금 받았습니까? 

○백승흥 위원   아직 안 나갔죠?

○백승흥 위원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지금 얼마를 받을 것인가 예상금액도 나온 것도 없고?

○백승흥 위원   이게 언제쯤 실제 농민들에게 농가에 지불할 수 있습니까? 

○백승흥 위원   아, 현재 국도비가 빠져있다 그죠?

○백승흥 위원   저희시에는 철저하게 준비되어있는데.
  그래서 본 위원이 볼 적에 국도비만 우리가 내려오지 않는 것을 하고 있을 게 아니고 실제 농가가 자금이 필요해서 힘든 분들이 계시는가 한 번 더 파악해서 가능하면 시비로서 먼저 충당하고 국도비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거든요.
  혹시 그렇게라도 시에 건의를 해보셨습니까? 

○백승흥 위원   어차피 일선에 나가셔 가지고 너무 수고 많으시고, 작년에도 127개소에 공사를 하셨던데, 고생이야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마는 이런 작은, 어찌 보면 큰 여기에 좀 더 신경을 집중하셔가지고 농민들이 아픔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많이 주십시오. 

○백승흥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대곡면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곡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금산면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기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기향 위원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면장님 이번에 7월 부임해 오셨죠?

○임기향 위원   엊그제 5급 교육을 마치고 업무복귀하신 거죠?

○임기향 위원   면장님 오시니까 금산면에 산적된 일이 엄청 많지 않습니까? 
  추진 중인 일도 있고 앞으로 해야 될 일도 많고,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임기향 위원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다시피 금산의 금호지 소망교 조명분수공사가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게 어느 정도 사업이 진척되고 있습니까? 

○임기향 위원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임기향 위원   그게 물을 이용한 그런 시설물들 아닙니까?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착실하게 준비를 해야 되겠지만 겨울이 오기 전에 준공이 되어서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가 되면 좋겠는데, 옆에 계신 정용학 위원님께서 제가 알기로는 제안하고 관심 깊게 보고 있는 그런 사업인 것 같은데, 면장님 오셔 가지고 많은 일이 있겠지만 잘 챙기셔 갖고 좋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용학 위원님. 

○정용학 위원   하여튼 면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아침에도 제가 뵙고 했는데, 다른 거는 처리결과보고서에 보니까 저희들이 원하는 그런 쪽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추후 진행상황을 보면서 저는 지역구이기 때문에 같이 의논해가지고 하도록 하고요.
  저번에 진주시의회에서 공군교육사령부하고 간담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간담회 자리에서 74쪽하고 비슷한데 간담회 자리에서 행정부장이 대령이시더라고요.
  그분이 저희들한테 지역구 의원으로서 부탁한 부분이 자기들도 금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교육받는 것처럼,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저도 행정과장님한테 아래 말씀은 잠깐 드렸는데 깊이 있는 말씀은 못 드렸습니다. 
  그쪽에 부탁하는 건 뭐냐 하면 공군부대 내 거주하는 가족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바깥으로 나오기가 힘드니까 우리 자치센터에 준하는 강사를 파견해주면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주민센터에서 하는 것처럼 비용은 자기들이 부대에서 부담을 하는데 강사 같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파견해 주시게 되면 자기들이 진주에서 부대 내에서도 금산면민과 똑같은 그런 혜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협조요청이 왔고, 의장님께서도 챙겨봐라 그랬고 이랬습니다. 
  혹시 이 이야기는 아직까지 못 들어 보셨을 것 아닙니까? 

○정용학 위원   그래서 행정과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이 부분이 어차피 공군부대에 오신 분들도 금산면민이고 진주시민 아닙니까? 
  같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용학 위원   예.

○정용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꼭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진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금산면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금산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판문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임기향 위원님. 

○임기향 위원   동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동장님, 이번에 동물원 이전 관련된 문제도 있고 동에서 많이 바쁘셨죠?

○임기향 위원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이전사업도 해야 되고, 지금 동의 분위기는 어떤 것 같습니까? 

○임기향 위원   저는 모든 게 동장님과 직원들, 그리고 현명하신 동 주민들 덕분이 아닌가, 더불어서 여기 전종현 위원님 계시지만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
  그래서 모든 동의 문제에서 같이 의논하고 그렇게 하면 어려움이 없을 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임기향 위원   동장님 멀리 계시는데 거기가 진양호 르네상스 그런 굵직굵직한 사업도 많고 한데 계시는 동안이라도 동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업들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황진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백승흥 위원님. 

○백승흥 위원   동장님, 존경하는 임기향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제가 하려는 말씀을 다하셨어요. 
  그런데 조용하게 말씀이 없지만 실질적으로 좋은 동장님이 가셔 가지고 좋은 동민들을 설득을 잘 하셔서 그런 결과가 났는 것 같은데 지금 서돌개비마을에 있는 분들이 이전하고 있잖아요?

○백승흥 위원   거기에 약간의 동장님 손이 가야 될 데가 있습니다. 

○백승흥 위원   알고 있습니까? 

○백승흥 위원   그 부분이 원활하게 해서 그분들이 잠을 자면 큰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잘 설득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승흥 위원   약속했습니다? 

○백승흥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진선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판문동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판문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25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기획문화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산회)